[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성덕 대왕 신종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성덕 대왕 신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03 10:25 조회2,766회 댓글0건

본문

  

?ui=2&ik=8b85a9b931&view=fimg&th=16314d90b0e4f441&attid=0.1.1&disp=emb&attbid=ANGjdJ-APbeXWo4gSnD4iMWdCsuzI1d6DC3XXmVU-pQkjKOMJ2B6WzlrSI5z0N0gFkTlixtd9c-4491kD7Cb7aTxalFWHFM7tmAi3KEL44S3vgLNmVecyc6QnKDMmTA&sz=w446-h630&ats=1525368180089&rm=16314d90b0e4f441&zw&atsh=1

성덕 대왕 신종(국보 제29)

현재 국립 경주 박물관의 야외 전시관에 설치되어 있다.

 

?ui=2&ik=8b85a9b931&view=fimg&th=16314d90b0e4f441&attid=0.1.2&disp=emb&attbid=ANGjdJ8tR_yHkX1V4By_rr5-zP8aNNrFMBMwEmJE6pv8XmRTg5TI2bUSXooRiyW28-853Cfvf5mk6Zz7kjvokzycgMNFIH4UI-YLJ3KW2FZFjFuti2Y0Y6jAF_XX2zA&sz=s0-l75-ft&ats=1525368180090&rm=16314d90b0e4f441&zw&atsh=1

성덕 대왕 신종 표면에 새겨 진 비천상

 

?ui=2&ik=8b85a9b931&view=fimg&th=16314d90b0e4f441&attid=0.1.3&disp=emb&attbid=ANGjdJ99cyb_MXC0L982d_FzqjTIZF04-3FcIX0LDjJ9bP5GDZQD2Nm8wBHv2C1lNK1olWJEJHnQZJqmUA0PNiPPJKSYg73fDmYmBJ1PiXktK1R1WuJsyoPEMF761Do&sz=s0-l75-ft&ats=1525368180090&rm=16314d90b0e4f441&zw&atsh=1

한국 종            중국 종            일본 종           서양 종

* 범종은 동양종과 서양종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형태로 보면 동양 종은 종 몸체가 항아리를 거꾸로 한 형상이고 서양종은 나팔꽃을 거꾸로 한 형상이다. 동양 종은 사찰에서, 서양종은 교회에서 주로 쓰였다. 치는 방법에서도 동양 종은 바깥쪽에서 치도록 되어 있고, 서양종은 안쪽에서 치도록 되어 있다. 같은 동양 종이면서도 나라마다 나름대로 특징이 있다. 우리 종이 갖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은 음관이다. 음관은 종 윗부분에 있는 파이프와 같은 관이다. 이는 소리를 정화시키는 필터라 할 수 있다. 둘째는 종의 아래 부분이 약간 안으로 들어간다. 소리가 금방 빠지지 않고 다시 안으로 들어가 돌면서 맥놀이를 일으켜 장중한 울림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신라 중대의 경덕왕(742~765)이 그 아버지 성덕왕(702~737)의 공덕을 기리고, 종소리를 통해서 그 공덕을 널리 민중들에게 전함과 동시에 국태민안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한 성덕 대왕 신종은 경덕왕의 아들 혜공왕(765~780) 때 완성되었다(771). 이 종은 1997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정밀 측정한 결과 높이 3.66m. 직경 2.27m, 두께 11∼25㎝이며 무게는 18.9톤으로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으로 구리 2톤을 들여 약 34년 만에 만들었다. 성덕 대왕 신종은 아름다운 모습과 긴 여운을 남기는 신비한 종소리, 그 표면에 새겨진 비천상과 꽃무늬 장식 등이 유명한 신라 중대의 걸작 예술품이다.

 

  신라에서 만든 종은 현재 국내에는 상원사 동종, 성덕 대왕 신종이 있으며 이들 신라 종은 우리나라 범종의 원형으로 그 상단에 구멍 뚫린 음관이 달려 있어 맑고 신비한 음색을 내도록 되어 있다.

 

  성덕 대왕 신종은 종을 만들 때 아이를 넣었다는 전설이 있으나 국립경주박물관이 실시한 종합 진단 결과 인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그 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판명되었다.

 

  신라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의 공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종을 만들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 뒤를 이어 혜공왕이 771년에 완성하여 성덕대왕신종이라고 불렀다. 이 종은 처음에 봉덕사에 달았다고 해서 봉덕사종이라고도 하며, 아기를 시주(승려나 절에 물건을 베풀어 주는 일)하여 넣었다는 설화로 인해 종소리는 마치 ‘에밀레’ 하고 아이가 어머니를 부르는 것처럼 들렸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종을 에밀레종이라고도 불렀다. 

  종의 맨 위에는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 동종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이다. 종을 매다는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는 용머리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다. 종 몸체에는 상하에 넓은 띠를 둘러 그 안에 꽃무늬를 새겨 넣었고, 종의 어깨 밑으로는 4곳에 연꽃 모양으로 돌출된 9개의 연꽃봉우리를 사각형의 연곽이 둘러싸고 있다. 유곽 아래로 2쌍의 비천상이 있고, 그 사이에는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가 연꽃 모양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몸체 앞, 뒷면 두 곳에는 종에 대한 내력이 새겨져 있다. 특히 종 입구 부분이 꽃모양으로 굴곡진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어 이 종의 특징이 되고 있다.

  통일신라 예술이 각 분야에 걸쳐 전성기를 이룰 때 만들어진 종으로 화려한 문양과 조각수법은 시대를 대표할 만하다. 또한, 몸통에 남아있는 1,000여자의 명문은 문장뿐 아니라 당시의 종교와 사상을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금석문 자료로 평가된다.

 

  “태산이 무너질 듯 장중하며 호연히 천지에 토하듯 굵고 낮은 매듭 속에, 또한 못내 자비로운 높은 여운은 그칠 줄 모르고 깊게 사바세계(인간이 갖가지 고통을 참고 견뎌야 하는 이 세상. 인간 세계) 속으로 스며들기만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자비로운 소리를 자랑하는 성덕 대왕 신종 소리에 대한 찬사이다. 아름다운 소리에는 몇 가지 비결이 있다.

 

첫째는 맥놀이 현상이다. 맥놀이는 진동수가 다른 두 파동이 진행하면서 합쳐진 파동의 세기가 반복적으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변화의 양상이다. 이를 통해 소리가 끊일 듯 다시 살아나며 타종 후의 여음이 더욱 힘을 얻어 퍼져 간다. 성덕 대왕 신종은 기본 진동수 64Hz 근방의 음파와 168Hz 근방의 음파가 주성분인데 이들 각각은 조금씩 차이가 나는 두 쌍의 음파, 즉 64.06Hz와 64.38Hz, 168.31Hz와 168.44Hz로 구성되어 이들 기본 진동수들의 맥놀이 현상으로 인해 웅 – 웅 – 웅 – 하는 은은한 울림을 만들어 낸다. 이 맥놀이 현상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다. 종 제작 시에 형태와 재료가 미묘한 비대칭이 되도록 한 의도적인 계획의 산물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종 내부를 보면 부분적으로 매끄럽지 않은 철 덩어리가 덧대진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땜질을 한 것이 아니라 비대칭성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이다.

 

  둘째는 음관이다. 성덕 대왕 신종의 음관은 그 지름이 종 안쪽 입구가 82mm, 바깥 쪽 출구가 148mm인 일종의 나팔 형 구조이다. 타종 시에 종소리의 고유 성분인 저 진동수 성분은 내부로 되돌려 보내어 종소리의 고유 성분을 보호하고 높은 진동수 성분(300Hz 이상)의 음파를 재빨리 방출해 잡소리를 줄이는 기능을 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셋째는 종 아래에 있는 구덩이 즉 울림통의 효과를 들 수 있다. 이는 종의 맥놀이 현상을 오래 지속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그녀의 가벼운 천의가 몸에 두세 번 말려 하늘거리고 흐르는 구름과 함께 타원으로 공중을 나는 모습은 완전히 조선만의 것이다. 성덕 대왕 신종처럼 음악적인 종소리가 그림으로 표현된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조선미술사>. 에카르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61건 6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6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210
66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숨겨진 세기의 발명가 – 테슬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207
65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우주여행시대를 향한 진일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199
65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목성 탐사위성 주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197
65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1단계 방법을 바탕으로 자녀 등 학생을 가르치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194
65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9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193
655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유명 기업보다 내가 필요한 회사 찾아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192
6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학교를 세우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186
65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2186
6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183
6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은 경쟁의 최전선에서 상대와 겨룰 수 있는 힘의 원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2174
65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뉴튼과 사과나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173
64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양자 컴퓨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1 2171
64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절두산(切頭山) 순교성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169
647 [이근백의 캐나다 생활 이모저모] 한 가족된 지구촌, 은퇴 이후 삶 - 어디가 좋을까 이근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168
64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보살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167
64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여진 정벌과 9성 개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163
644 [과학 이야기] 펜싱에 숨어 있는 신비로운 과학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2162
64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2. 백제 금동 대향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161
6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159
64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6 · 25 전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159
64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가르치는 사람이 갖춰야 할 조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2158
639 자녀교육 – 답을 찾을 수 있는 질문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2156
63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153
63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천체 망원경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2153
636 불의 고리(Ring of Fire)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151
6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자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147
63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오퍼튜너티 - 긴 탐사여정을 마치고 영원히 잠들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147
6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2145
632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 중급단계 주제를 다루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2145
63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2144
63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화성 내부의 숨은 비밀을 밝혀줄 탐사선, 인사이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139
62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크리스마스에 잠든 여성 천문학 거장 베라 루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125
62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그리고 공 1 (공을 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2114
6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2108
62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2105
625 [이근백의 캐나다 생활 이모저모] 곤경 처한 사람들의 다른 선택, 인간 본성에 대한 고민 다시 해 이근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099
624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098
62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발명품 25가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93
622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교육방법과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089
6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88
620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자기소개서 미리 준비하기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084
61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핵융합 발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2077
61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2076
6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풍수에 따라 지은 서울의 4대문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076
61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인간의 여섯 번째 그리고 일곱 번째 감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075
615 새롭게 개정된 AP Physics 시험제도, 어떻게 바뀌었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75
61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구체적인 공부 방법을 나누겠습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2075
6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2071
61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세상을 두려워 해야 하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2070
61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4년 노벨 물리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2068
61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1. 백제의 무령왕릉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065
60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7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062
6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061
60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Atomic Spectrum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057
606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057
6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용? 중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2057
60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파리기후협정이 뭐길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2056
6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053
60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실수는 발명의 어머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05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