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공부와 삶 – 공부가 어려우면 삶도 고통의 연속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공부와 삶 – 공부가 어려우면 삶도 고통의 연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04 09:25 조회2,929회 댓글0건

본문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농사를 지을 이유가 없는데 농사를 지을 사람이 있을까요? 공부를 할 이유가 없는데 공부를 할 사람이 있을까요? 모든 움직임에는 이유가 있어야 능동적으로 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자가 제시하는 공부 방법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한 방법으로 공부가 어려운 이유와 함께 삶과의 상관관계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부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간단한 이유로 필자는 ‘이해해서 알았다!’라는 생각을 꼽습니다. 중력을 예로 들어 누군가 물체를 떨어뜨리면서 ‘이게 중력이야’라고 했을 때 그 말은 들은 내가 ‘아, 그렇구나! 알겠다!’라고 이해하고 받아들였다면 이 순간 사고력을 담당하는 두뇌의 영역은 활동을 멈추게 됩니다. 이해하고 알았는데 더 이상 사고력을 발휘해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를 뉴턴의 예를 들어 조금 더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만약 뉴턴이 이미 존재했던 중력의 개념을 듣고 이해했고 또 알았다는 생각이 있었다면 중력에 대해 역사에서 알려진 것처럼 정리할 수 있었을까요? 뉴턴이 중력을 정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나는 이해해서 안다!’라는 생각이 아니라 ‘중력이 무엇이기에 사과를 떨어뜨리나?’와 같이 중력에 대한 호기심에서 우러나온 질문이었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나는 알아!’ ‘난 이해했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사고력은 멈춘다는 것을 인지하고 내가 이해해서 알았다고 생각하는 그 내용을 서술하고 질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당장 그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는지의 여부는 차후의 문제입니다.

 

공부가 어려운 다음의 이유는 바로 결과를 바탕으로 형성된 공부 방법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부의 방법이 괴롭고 힘든 삶의 씨앗이기도 합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학교시험, 진학시험, 취직시험, 승급시험 등 시험을 먼저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예로 든 단어에서 쉽게 알 수 있듯 시험의 목적은 정해져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공부를 한다면 공부가 즐거울 수 있을까요? 이미 몸소 체험한 분들은 그 답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목표를 이루면 즐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즐거움도 한 순간일 뿐 진학을 하면 취업을 생각해야하고 취업을 하면 승진을 생각해야하듯 성취를 통한 즐거움은 잠시일 뿐 그 앞에 놓인 삶은 끊임없는 고통일 것입니다.

 

결국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공부를 한다는 것은 공부 하는 과정을 오히려 더 어렵고 힘들게 만들 뿐입니다. 낚시에 비유하자면, 고기를 낚으면 즐거움과 흥분으로 그동안의 고생에 보답을 받지만 고기를 낚지 못하고 낚시만 하고 있으면 그 과정은 짜증나고, 힘들고, 또 괴롭기까지 하다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직장에서 승진을 꿈꾸거나 사업의 번창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우 그것을 이루었을 때 성취감은 얻을 수 있을지언정 그 과정은 힘들고 괴로울 뿐 아니라 끊임없는 경쟁사회에서 앞날은 또다시 불투명해 불안함으로 인해 고통의 시간으로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공부를 하는 사람이 공부과정 자체를 즐긴다면 어떨까요? 낚시하는 사람이 낚시를 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사업하는 사람이 매 순간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공부과정이, 낚시하는 과정이, 사업하는 매 순간이 즐거우니 공부를 스스로 할 것이며, 쉬지 않고 낚시를 할 것이며, 즐겁게 사업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스스로 흥이 나서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것에 집중할 수 있으니 원하는 것을 이룰 가능성이 높고 또 이루었을 때 지금까지 보낸 즐거운 시간에 더해 원하는 결과까지 얻으니 그 즐거움은 배가 되지 않을까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통의 시간을 보내며 공부를 하게 되면 비록 목표는 이룰 수 있을지 몰라도 여전히 힘들고 괴로운 삶을 반복하게 될 것인 반면 공부의 과정을 즐길 수 있으면 삶도 상대적으로 더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습니다.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과 지혜를 쌓는 공부 방법은 공부하는 바로 이 순간 공부에 집중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를 보면서 중력에 대한 호기심으로 중력의 개념을 하나씩 정리해 나갔듯 스스로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호기심을 자극하면 됩니다. 다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또 그것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공을 다루기 어려워하듯 잠자는 호기심을 일깨워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도 쉽지는 않습니다. 필자가 제시하는 공부 방법을 테니스를 처음 배우듯 시간을 할애해서 하나씩 익혀나갈 때 공부의 방법을 익힘으로서 삶의 즐거움과 행복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f6ed1e90b3869785ce33a409078766dd_1538062611_8311.p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86건 9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6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최종 승부는 프로의 열정…나를 판매하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2322
50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2101
504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지원 회사·일자리 완전히 알고 가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2303
5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2822
50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막강한 추천인 한 마디…입사 당락 결정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287
50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오퍼튜너티 - 긴 탐사여정을 마치고 영원히 잠들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522
5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홍산(훙산) 문화(기원전 6,000년 ~ 기원전 800년)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435
49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인터뷰하고 싶게 짧고 강렬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2141
49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홍산(훙산) 문화(기원전 6,000년 ~ 기원전 800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3711
49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안전한 웹사이트와 안전하지 않은 웹사이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2816
496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이력서 심사 30초면 결판…첫눈에 들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47
49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60
494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입사 1차 관문 통과, 이력서가 결정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770
49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810
49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핵심 사이트 몇 개면 취업정보 얻는 데 충분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3550
4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3119
49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짜가 아닌 가짜뉴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656
48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유명 기업보다 내가 필요한 회사 찾아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568
4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일제의 식민지 문화 정책과 국학(국어, 한국사) 운동의 전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903
487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석사 + 자격증 + 실무 경력' 가장 선호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078
48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국(고구려, 백제, 신라)의 경제생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483
48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없애고 싶어 안달 나게 하던 것이 엄청난 발견이었다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364
4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로왕비 허황옥은 인도에서 왔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750
483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토목·기계, 진출분야 넓고 최고 인기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3482
482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컴퓨터·전기전자 전공 장래성에서도 최고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4229
48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천재 물리학자, 레프 란다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4193
4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의 신분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598
479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고연봉, 일자리 많고 은퇴 걱정 없는 '황금시장'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119
47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거란(요)과의 전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5573
47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하층민(농민, 천민)의 봉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5653
47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달의 뒷면에 착륙한 인류 최초의 탐사선 ‘창어4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577
47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붕당 정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751
47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산타의 썰매는 초음속 비행물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504
47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별초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434
47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의 건국 신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363
47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국제 단위계의 재정의 Huge change, but no change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685
4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장승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746
46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소재동 – 정도전 유배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129
46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화성 내부의 숨은 비밀을 밝혀줄 탐사선, 인사이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464
467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마지막회 – 개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328
46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국지 위서 동이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8845
46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후기 사회 구조의 변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4563
464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과정의 공부 방법 종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728
46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될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915
462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454
46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을불 설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916
460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560
45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보부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5072
45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바다는 왜 짤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971
457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250
45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육의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451
455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서술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863
4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장보고(미상~84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235
453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기초과정의 공부 방법을 응용하여 사고가 갇힌 상태를 스스로 확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620
4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성리학의 전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3354
451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중급과정 – 주제에 대한 두 가지 다른 접근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2233
45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중국에서의 항일 운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4866
44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역사상 세번째 여성 노벨 물리학 수상자가 된 워털루 대학 스트릭런드 교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951
열람중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공부와 삶 – 공부가 어려우면 삶도 고통의 연속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930
44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한민국 임시 정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52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