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컴퓨터·전기전자 전공 장래성에서도 최고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컴퓨터·전기전자 전공 장래성에서도 최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24 09:40 조회3,841회 댓글0건

본문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은 취업 기회와 연봉 면에서 공학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분야다. [중앙포토]

 

 

 

디지털 문명 핵심 분야 

평균 연봉·성장률 등에서 

대표적인 전공 지위 유지 


두 전공 다루는 분야 비슷

경계 구분 어려워지면서 

최근 학과 합쳐지는 추세 

 

미국에서 엔지니어는 전문직으로 통한다. 사회적 통념이 좋은 만큼이나 근무 여건은 물론 보수 또한 훌륭하다. 지난 편에서 알아본 것처럼 미국 대학 엔지니어링 스쿨의 인기는 날로 상승하는 추세이다. 2018년 '커리어 캐스트(Career Cast)'에서는 2018년 엔지니어링 분야 최고 직종(The Best Engineering Jobs in 2018)을 발표하였다.

 

연방노동부 통계자료인 평균 연봉과 성장률 등을 기준으로 9개 직종을 선정했다. <표 참조>

 

 

38946c9c6e2aca283a66ff6e3b34d147_1548351616_8025.jpg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한인들이 미국 곳곳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한인이 엔지니어로 활동하는 분야는 위의 표에서 제시된 분야를 포함하여, IT(Information Technology), 건설, 기계, 화학, 항공, 우주, 환경, 에너지, 농업, 바이오, 의료, 신소재 등 그 범위가 실로 다양하다.

 

이번 편과 다음 편에서는 한인이 많이 진출하는 엔지니어링 분야 중 대표적인 몇 가지를 선정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컴퓨터공학 및 IT 분야 

 

IT 및 컴퓨터 공학은 외국인들이 미국으로 진출하는 각종 엔지니링 분야 중 최고의 인기 분야로 단연코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수많은 외국인 엔지니어들이 다양한 전문기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컴퓨터 프로그래머, 시스템 분석, 각종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에 필요한 인력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18년 한 해 동안 취업 비자를 가장 많이 발급받은 직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컴퓨터 관련 직종들이다. 상위 1위에서 6위까지 모두 컴퓨터 관련 직업군으로, 타 분야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숫자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통계는 미국 엔지니어 취업 시 컴퓨터 및 IT 관련 분야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은 전 세계 컴퓨터 기술 개발의 중심 국가로서,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컴퓨터 및 IT 관련 산업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미래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 나갈 분야는 두말할 것도 없이 컴퓨터 관련 IT 분야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각종 데이터 분석 등 해당 기술력을 갖춘 엔지니어의 수요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며, 앞으로도 많은 인력의 수요가 예상된다. 컴퓨터 공학 및 IT 분야는 그야말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대표적인 전공 분야로서, 취업하기에 유망한 직종이다. 

 

미국에는 전문기술 영역에 따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정보 보안 분석가, 컴퓨터 프로그래머, 데이터 과학자,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 네트워크 및 컴퓨터 시스템 운영자 등 다양한 종류의 직종이 있다. 평균 연봉 또한 다른 국가의 동종업계에 비하면 미국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전기·전자공학 분야 

 

전기·전자공학(Electrical & Electronics Engineering)은 전기공학과 전자공학이 합쳐진 개념으로 통상 '더블이(EE)'로 불린다. 전기공학은 큰 의미에서 전자공학을 포함하는 용어로, 전기.전자공학은 전기 및 전자, 전자기를 연구하고 응용하는 분야다. 전기.전자공학은 컴퓨터공학과 더불어 현대 디지털 문명 사회의 핵심을 이루는 전공이라 할 수 있다.

 

전기·전자공학은 Computer Engineering(CE) 및 Computer Science(CS)와 다루는 분야가 비슷하므로, 실제 미국의 많은 대학들은 학부제 등의 형태로 학과가 합쳐지는 추세가 강하다. 일례로 미국의 탑 엔지니어링 스쿨인 MIT와 UC버클리의 경우 'Electrical Engineering & Computer Science'라는 학과 이름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점차 학문이 융합화되면서 전기.전자공학(EE) 전공자와 컴퓨터공학(CE) 전공자 및 컴퓨터 사이언스(CS) 전공자 사이의 경계를 구분하기가 더욱 모호해지고 있다.

 

큰 틀에서 보면 주로 하드웨어 엔지니어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구분되지만, 시스템을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모두를 다루어야 한다. 

 

전기·전자공학 엔지니어는 컴퓨터 엔지니어와 마찬가지로 IT 관련 기업체에서 가장 선호하는 전공이다. 다른 전공에 비해 미국에서 취업할 수 있는 범위가 상당히 넓고, 특히 컴퓨터 전공자들과 더불어 외국인 엔지니어들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하는 일 자체가 말을 통한 의사 전달보다는 주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통하여 전문기술과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므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틈새시장이다.

 

컴퓨터, IT 및 전기·전자공학 분야는 다른 분야에 비해 비교적 문화적 다양성이 높다. 전기·전자공학 분야가 컴퓨터 분야와 더불어 엔지니어를 꿈꾸는 한인에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이유다.

 

미국에서 전기·전자공학 전공자들은 각종 기업체나 연구소는 물론, 정부 기관으로도 광범위하게 채용이 많이 된다. 연방노동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7년 평균 연봉은 9만7970달러이고, 2016년 기준 일자리 수는 32만4600개로 엄청난 양의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26년까지 향후 10년간 일자리 증가율은 7%로 약 2만13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표 참조> 

 

 

986fb46d29ea2abe46421afecaea3b8c_1547765356_2587.jpg
이진태 (공학박사,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퍼듀대학 공학박사(토목). 저서로 '나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1억 더 번다'가 있다. 

▶블로그https://blog. naver. com/pejtlee 운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61건 5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은 세뇌와 다르지 않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108
7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경우의 두뇌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108
7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내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110
7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고 노력해도 공부한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1114
7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125
71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147
715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159
71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1160
71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생(711년 ~ 791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162
712 [과학 이야기] LHC의 데이터 공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1166
71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166
7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으로 배울 수 없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177
709 생활 속의 자녀교육 (21) – 실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1177
708 생활 속의 자녀교육 (29) - 생존에 의존한 행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178
70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191
70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197
70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지로 요를 삼고 창공으로 이불을 삼아 - 암태도 소작쟁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204
704 석가의 출가로 보는 지혜의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1207
703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7) - 기억력을 늘리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1207
7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한계를 뛰어넘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214
70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1) - 자기소개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218
7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칠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220
699 생활 속의 자녀교육 (20) – 목표의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1231
69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더 이상 남의 일 아닌 지진(Earthquake)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233
6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249
696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글쓰기 능력'은 개인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1256
695 자녀가 집중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1262
694 생존에 의존한 행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262
6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277
692 생활 속의 자녀교육-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280
6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리 이원익 대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296
6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 vs. 막연한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298
689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5) - 봉사활동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311
688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공부는 본인의 의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312
68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0) - 배우는 방식이 다른 아이들의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1326
68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8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1329
685 자녀가 집중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333
684 [과학 이야기] STARSHOT,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인류의 노력 계속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335
683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ESSAY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337
682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안다는 것과 실천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338
6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1339
680 [CELPIP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345
679 [과학 이야기] 노벨 물리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348
67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현재의 불편함을 공부의 주제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363
67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371
67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동여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399
67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9) - 컴퓨터와 게임 중독 증상 대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1407
67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는 행복과 기쁨의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1408
6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412
672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27) - 부부관계가 자녀교육에 영향을 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1413
67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417
670 생활 속의 자녀교육 (22) – 성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418
6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420
6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422
66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4) - 자녀의 두뇌발달 가능성 및 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1431
66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네팔 대지진(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1433
6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형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 공부 방법의 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1435
66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7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438
6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이지 않은 논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442
66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10월의 마지막 날 밤. 할로윈(Hallowee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44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