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토목·기계, 진출분야 넓고 최고 인기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토목·기계, 진출분야 넓고 최고 인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31 09:35 조회3,188회 댓글0건

본문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다른 분야보다 토목이 공무원직 많아 

기계는 로봇·나노 등과 융합, 전망 밝아


 

8dd2ab4ea8563b46a73557df2dbe96a4_1548956067_1347.jpg
LA 다운타운 프로젝트의 하나였던 뉴 윌셔 그랜드 호텔 건축 현장 모습. 토목은 민간과 공공 부문 모두 일자리가 많지만 다른 공학과 비교해 특히 공무원직이 많다. [중앙포토]

 

 

이번 편에서는 지난 편에 이어서 한인이 많이 진출하는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토목환경공학 분야(Civil & Environmental Engineering) 

 

토목환경공학 분야는 도로, 교량, 철도, 공항, 항만, 댐, 상하수도, 터널, 각종 발전소 및 플랜트 설비 등 주로 사회간접자본 인프라를 건설하고 운용·관리하는 분야다. 

 

 

토목공학(Civil Engineering)은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학문으로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자연과학을 이용한 모든 공학의 근간을 이루며 인류 문명 발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자연을 바탕으로 인간 생활의 기반 시설물을 구축한다. 세부 전공분야로는 구조공학(Structural Engineering), 지반공학(Geotechnical Engineering), 수리수문공학(Hydraulics & Hydro Engineering), 측량 및 지형정보공학(Geomatics & GIS), 교통공학(Transportation Engineering), 건설 시공관리(Construction Management) 등이 있다. 환경공학(Environmental Engineering) 또한 기본적으로는 토목공학의 한 전문분야다. 최근에는 환경 관련 분야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과 이름이 토목환경공학(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으로 통칭되는 추세다.

 

토목공학은 한국보다 특히 미국에서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 직종이다. 미국에서의 토목공학 인기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높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후 경기가 회복되면서 건설분야 인력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미국의 토목공학자는 설계, 시공, 컨설팅 등 민간분야는 물론 시청, 카운티, 주정부, 연방정부 등 각종 공공분야까지 광범위하게 진출한다. 토목공학은 '건설'이라고 하는 전공 특성상 공공 프로젝트가 많으므로, 타분야에 비해 특히 공무원 쪽으로 많이 진출하는 전공이다. 

 

미국의 재무관리 전문 미디어 그룹인 키플링어(Kiplinger)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2016~2017년 최고의 대학 전공으로 토목공학이 1위를 차지했다. 연간 24만3717개의 취업 자리가 있으며 향후 10년간 관련 직업 성장률은 17.2%로, 토목공학 관련 취업 시장의 밝은 앞날을 전망한 것이다.

 

8dd2ab4ea8563b46a73557df2dbe96a4_1548956118_41.jpg
 

기계공학 분야(Mechanical Engineering) 

 

기계공학은 소위 4대 역학(고체역학, 동역학, 유체역학, 열역학)을 기반으로 기계 및 관련장치, 설비 등의 설계와 제작에 관련된 전반적인 시스템을 다루는 학문이다. 기계공학은 여러 가지 공과대학 전공들 가운데 엔지니어링을 대표하는 가장 전통적인 공학분야라고 할 수 있다. 

 

미국 대학들 중에는 텍사스A&M대학(Texas A&M University)처럼 학교 이름에 'A&M'이 들어가는 학교들이 있다. 여기서 A&M은 'Agricultural & Mechanical'의 약자로, 대학이 처음 생겨날 때 농업과 기계 분야의 전공으로 가장 먼저 시작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처럼 대부분의 미국 공과대학들은 그 역사를 기계공학과 함께 한다. 

 

기계공학 전공자들이 진출하는 취업 스펙트럼은 상당히 넓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항공, 조선, 건설, 기계 설비 등의 분야가 대표적이지만 학문이 융합화되면서 화학, 전자, 의료, 신소재, 로봇, 나노기술 등 기계공학이 접근하는 분야는 실로 광범위하다. 

 

미국의 경우 군수 산업, 자동차 산업과 더불어 우주개발 등으로 항공관련 산업이 발달하면서, 기계공학의 수요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2018년 US뉴스앤월드리포트(News & World Report)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엔지니어링 직업 순위에 기계공학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기준 평균 연봉은 8만4190달러이고, 미취업률은 1.1%에 불과해 여전히 취업 시장의 밝은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공무원으로 일하는 엔지니어들은 상상외로 많고, 그들의 평균 연봉은 9만 달러 이상이다. 

 

엔지니어들이 활동하는 분야는 크게 민간 기업체, 정부기관, 연구기관 이렇게 3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이루어진 민간 기업체는 두말할 것 없이 엔지니어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분야이다.

 

대부분의 기업체에서 엔지니어들이 일하는 분야는 제조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분야이다. 연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제조 분야에 고용된 엔지니어는 57만8000명으로 1위, 엔지니어링 서비스 분야는 31만5200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많은 분야가 3위를 차지한 정부기관으로, 연방정부와 주정부, 지방정부에 공무원으로 고용된 엔지니어는 20만3200명으로 발표되었다. 통계자료가 보여주듯, 미국에는 각종 정부기관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 엔지니어, 즉 기술직 공무원이 상당히 많다. 민간 기업체 다음으로 많은 숫자의 엔지니어들이 연방정부와 주정부, 또는 카운티나 시청 등의 지방정부 곳곳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이렇게나 많은 엔지니어들이 공무원으로 일한다는 사실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더욱 매력적인 건 그들의 급여 수준이다.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들의 평균 연봉은 2016년 기준 9만5450달러로 조사되었다.

 

그다음은 4위를 차지한 연구기관이다. 엔지니어들이 활동하는 연구기관으로는 국가연구소나 대학연구소, 기업연구소 등을 들 수 있다. 이 자료에 의하면, 8만3100명의 엔지니어들이 미국의 각종 연구개발(Research & Development) 분야에서 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연방노동부 웹사이트에서 참조하기 바란다. 다음 편에서는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학력 조건 및 자격 조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986fb46d29ea2abe46421afecaea3b8c_1547765356_2587.jpg
이진태 (공학박사,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퍼듀대학 공학박사(토목). 저서로 '나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1억 더 번다'가 있다. 

▶블로그https://blog. naver. com/pejtlee 운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64건 15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 혜허의 수월관음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2934
12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주제의 확장을 통한 동떨어진 개념의 연결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944
12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산타의 썰매는 초음속 비행물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944
12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태양 플레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2958
120 [알기 쉽게 풀어 쓰는 한국사] 33. 조선 왕릉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961
119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2번째 경제용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964
11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한민국 정부 수립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2964
11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선크림 방지법 -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할 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975
116 여론조사, 제대로 알고 이해하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2977
11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의 건국 신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981
114 [과학이야기] 공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982
11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성리학의 전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3006
112 신비로운 수학 세계, 오묘한 음악과 갚은 관련 맺고 있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3013
11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교각 스님(696~794)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019
11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043
10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잉글리쉬 베이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052
1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목조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054
10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흥선대원군 이하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063
10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홍산(훙산) 문화(기원전 6,000년 ~ 기원전 800년)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067
10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육의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068
104 페르세이드 유성우, 그 신비로운 세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089
10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과거는 필요 없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102
10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한민국 임시 정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109
10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에너지 질량 등가 원리(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3116
100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핵심 사이트 몇 개면 취업정보 얻는 데 충분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3129
9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공주 공산성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140
9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청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3140
9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핼리팩스 대폭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3189
열람중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토목·기계, 진출분야 넓고 최고 인기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3189
9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원자 구조 2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3213
9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의 신분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285
9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에어 백(Air Bag)의 원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3292
9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하와이 노동 이민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3334
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붕당 정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335
9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설화문학과 패관문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360
8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2 신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365
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홍산(훙산) 문화(기원전 6,000년 ~ 기원전 800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3365
8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관찰력을 늘리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371
8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중력이라는 이름의 코끼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405
8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 방법의 기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468
84 [알기 쉽게 풀어 쓰는 한국사] 32. 한국의 전통 건축 이해하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38
8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독도는 우리 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552
8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강화도 조약(1876, 조·일 수호 조규, 병자 수호 조약)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552
8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을불 설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561
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백강 전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567
7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581
7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될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583
7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신할머니(삼신할미)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614
7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조실록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650
7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운궁(덕수궁), 대한제국의 꿈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89
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조영이 건국한 발해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713
7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천재 물리학자, 레프 란다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720
7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제설제에 숨어 있는 과학 이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733
7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3751
7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천재들의 공통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752
6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백두산정계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3777
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30.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해인사 장경판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794
67 [과학 이야기] 초신성 폭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820
6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원효와 의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843
6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터치 스크린의 원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85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