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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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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28 09:03 조회2,4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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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정 유산이란?

 

유네스코(UNESCO)에서는 인류가 함께 보존해야 할 가치가 있는 귀중한 유산을 세계유산, 무형 유산, 기록 유산의 세 가지로 나누어 ‘세계유산목록’에 등록하여 보호하고 있다. 

 

[세계유산]

 

세계유산은 자연재해나 전쟁 등으로 위험에 처한 유산의 보호 및 복구 활동 등을 통하여 인류의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을 지키기 위해 지정하고 있다. 세계유산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그리고 문화와 자연의 특성을 모두 가진 ‘복합 유산’으로 분류하며, 유적이나 자연물을 그 대상으로 한다. 우리나라는 1988년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 협약’에 가입하였다. 1995년 12월 베를린에서 개최된 세계유산위원회 제19차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종묘, 불국사와 석굴암, 해인사 장경판전이 등재되었고 이어 수원화성, 창덕궁이 제21차 회의(1997년 12월 1일~6일, 나폴리)에서 등재되었다. 

 

2000년 12월(제24차 회의, 호주 케언스)에는 경주 역사유적지구와 고창 · 화순 · 강화 고인돌 유적이 등재되었고, 2009년 6월(제33차 회의)에는 조선 왕릉 40기, 2010년 8월(제34차 회의, 브라질의 브라질리아)에는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2014년 6월(제38차 회의, 카타르 도하)에는 남한산성, 2015년 7월(제39차 회의, 독일 본)에는 백제 역사유적지구, 2018년 6월(제42차 회의, 바레인 마나마)에는 통도사 · 부석사 · 봉정사 · 법주사 · 마곡사 · 선암사 · 대흥사가 등재되면서 총 12개의 유산이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올라 있다. 

 

한편, 2007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제31차 회의에서는 '제주 화산과 용암동굴'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기록 유산]

 

기록 유산은 세계적 가치가 있는 귀중한 기록물을 가장 적절한 기술을 통해 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2년마다 지정하고 있다. 기록 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보존의 필요성을 증진하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기록 유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으로는 훈민정음(1997), 조선왕조실록(1997), 직지심체요절(2001), 승정원일기(2001), 조선왕조 의궤(2007), 고려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 동의보감(2009), 일성록(2011), 5·18 기록물(2011), 난중일기(2013), 새마을운동 기록물(2013), 한국의 유교책판(2015),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2015),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2017), 국채보상운동 기록물(2017), 조선통신사 기록물(2017) 등이 있다. 

 

[무형 유산]

 

무형 유산의 정식 명칭은 ‘인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이다. 무형 유산은 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가치 있고 독창적인 구전 및 무형 유산을 선정하여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인류무형문화유산(세계무형유산)에는 종묘 제례 및 종묘제례악(2001), 판소리(2003), 강릉단오제(2005), 강강술래(2009), 남사당놀이(2009), 영산재(2009), 제주칠머리당영등굿(2009), 처용무(2009), 가곡(2010), 대목장(2010), 매사냥(2010), 줄타기(2011), 택견(2011), 한산모시짜기(2011), 아리랑(2012), 김장 문화(2013), 농악(2014), 줄다리기(2015), 제주 해녀 문화(2016) 등이 등재되어 있다. 

 

■ 세계유산 

 

종묘 l 불국사와 석굴암 l 해인사 팔만대장경 판전 ㅣ 수원 화성 ㅣ 창덕궁 ㅣ 경주 역사 유적 지구와 고창 • 화순 • 강화 고인돌 유적 l 조선 왕릉 40기 l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l 남한산성 l 백제 역사유적지구 l 통도사 • 부석사 • 봉정사 • 법주사 • 마곡사 • 선암사 • 대흥사 l 제주 화산과 용암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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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

 

종묘 영녕전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죽은 사람의 위패)를 모신 조선왕조의 사당으로서, 조선 시대의 가장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종묘는 정면이 매우 길고 수평성이 강조된 독특한 형식의 건물로, 종묘 제도의 발생지인 중국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건축물이다. 종묘는 의례 공간의 위계질서를 반영하여 정전과 영녕전의 기단과 처마, 지붕의 높이, 기둥의 굵기를 그 위계에 따라 달리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정전에서 매년 각 계절과 섣달에 대제를 지냈고, 영녕전에서는 매년 봄, 가을과 섣달에 제향 일을 따로 정하여 제례를 지냈다. 제사를 지낼 때 연주하는 기악과 노래, 무용을 포함하는 종묘제례악이 거행되고 있다. 

 

종묘는 사적 제125호로 지정, 보존되고 있으며, 1995년 12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 불국사와 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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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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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본존불 

 

 

토함산 서쪽 중턱의 경사진 곳에 자리한 불국사는 신라인이 그린 이상적인 피안의 세계를 지상에 옮겨 놓은 것이다. 

 

불국사는 크게 두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 하나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청운교, 백운교, 자하문, 다보탑과 불국사 3층 석탑(석가탑) 등이 있는 구역이고, 다른 하나는 극락전을 중심으로 칠보교, 연화교, 안양문 등이 있는 구역이다. 불국사 3층 석탑은 각 부분과 전체가 비례와 균형을 이루어 간결하고 조화로운 멋이 있으며, 다보탑은 정사각형 기단 위에 여러 가지 정교하게 다듬은 석재를 목재 건축처럼 짜 맞추었는데, 화려하고 독창적인 표현법은 예술성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석굴암은 토함산 언덕의 암벽에 터를 닦고, 그 터 위에 화강암으로 조립하여 만든 인공 석굴의 종교 건축물이다. 직사각형으로 된 전실이 있고, 좁은 통로를 지나면 천장이 돔(dome) 양식으로 된 원형의 주실이 있다. 석굴암에는 총 40구에 달하는 조각상이 좌우 대칭의 법칙에 따라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석굴암의 구조와 석굴 내부의 모든 부분은 정확하고 체계적인 수학적 수치와 기하학적 비례에 따라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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