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최종 승부는 프로의 열정…나를 판매하라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최종 승부는 프로의 열정…나를 판매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04 09:15 조회1,922회 댓글0건

본문

인터뷰에서 예상되는 질문과 답을 미리 준비해 연습하고 이를 녹음하거나 촬영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보완하면 큰 도움이 된다.

 

 

 

 

상황에 맞는 예상 질문·답변 꼭 작성해야 

녹음·촬영해 목소리·제스처 보완하면 도움

 

이번 편에서는 지난 편에 계속해서 엔지니어 취업을 위한 성공적인 인터뷰 핵심 전략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예상 질문·답변 준비

 

지원하는 회사와 포지션에 대한 충분한 사전 조사를 마쳤으면 일단 몸풀기는 끝난 것이다. 이제부턴 실제 전투에 필요한 총알을 장전할 차례이다. 인터뷰는 방식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보통 1차 인터뷰에 해당되는 전화 인터뷰의 경우에는 1대1 인터뷰가 될 수도 있고, 컨퍼런스 콜을 통한 그룹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반면 최종 인터뷰라고 할 수 있는 온사이트 인터뷰의 경우에는 대부분 여러 명을 만나야 하는 그룹 인터뷰 방식이다. 또한 인터뷰 종류가 실제로 같이 일을 하게 될 팀원이나 매니저와의 테크니컬 인터뷰인지, 아니면 HR(인사팀)과의 제너럴 인터뷰인지도 미리 알 수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이런 정보는 인터뷰 요청을 받고 날짜나 시간 등을 서로 컨펌하는 과정에서 살짝 물어보면 알려주기도 한다. 

 

 

인터뷰 종류 및 인터뷰 패널에 따라 예상 질문 또한 다르다. 실무자들과의 테크니컬 인터뷰 시에는 당연히 전공 분야의 배경지식 및 전문 경력 위주로 인터뷰를 준비해야 한다. 만약 HR에서 진행하는 제너럴 인터뷰의 경우에는 전공 내용보다는 본인의 캐릭터에 관련된 일반적인 내용을 주로 다루게 될 것이다. 각각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러므로 사전에 인터뷰 방식 및 인터뷰 패널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예상 질문 및 답변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인터뷰 방식이 파악되었으면 곧바로 예상 질문 리스트를 작성하고, 각각의 질문에 대해 하나하나 모범 답안을 준비해야 한다. 인터뷰 때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예상 질문 및 답변 시나리오를 준비해 충분히 익숙해지도록 연습하는 게 핵심이다. 예상 질문 및 답변에 대한 아이디어는 지원하는 회사나 포지션에 대한 사전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큰 무리 없이 준비할 수 있다. 인터뷰를 여러 번 경험하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제너럴 인터뷰의 경우에는 특히 자주 등장하는 인터뷰 질문들이 거의 정해져 있다.

 

예상 질문 및 답변 시나리오를 작성한 후에는 인터뷰 직전까지 충분히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굳이 답변을 달달 외울 필요까지는 없다. 다만 반복된 연습으로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답변할 수 있게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연습 시에는 질문과 답변을 소리 내 반복해 읽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필자의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레코딩을 통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것이다. 막상 목소리를 녹음하여 들어보면 처음엔 많이 어색하다. 그러나 녹음된 내용을 제삼자의 입장에서 듣다 보면 자신의 문제점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다. 말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느리진 않은지, 또 어느 부분에서 발음이 불명확한지 등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이 발견된다. 부족한 부분을 계속 고쳐나가면서 다시 녹음하고 듣기를 반복하자. 

 

이런 방법으로 연습을 반복하면 예상 질문이 튀어나왔을 때 준비된 답변으로 자연스럽게 응대할 수 있다. 그러나 제대로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인터뷰를 한다면 일단 긴장부터 하게 된다. 철저히 준비하면 실전에서 떨리지 않는다. 예상 질문 및 답변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철저히 준비하자. 

 

모의 인터뷰를 해보자

 

모의 인터뷰(Mock interview or Practice interview)는 말 그대로 실전에 응하기 전에 모의로 연습하는 인터뷰를 뜻한다. 모의 인터뷰의 최대 장점은 전문가들로부터 인터뷰 과정 전반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답변에 응하는 태도나 표정, 자세, 목소리 톤, 발음 등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디테일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몇 번의 모의 인터뷰를 경험하다 보면 인터뷰라는 행위 자체에 익숙해져 실전에서 긴장하는 것을 상당 부분 피할 수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커리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대학의 커리어 카운셀러를 통하여 모의 인터뷰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상에는 분야별로 모의 인터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카운셀러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전문 카운셀러를 통한 모의 인터뷰 신청을 할 경우에는 사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의 전공 및 경력 사항은 물론이고, 어플라이한 회사와 포지션, Job description 정보 등을 보내줘야 한다. 모의 인터뷰 진행방식 및 수준은 실제 인터뷰와 거의 비슷하다. 인터뷰 전 과정은 비디오로 레코딩하여 꼼꼼한 피드백과 함께 돌려준다. 실제로 녹화된 본인의 인터뷰 과정을 리뷰하다 보면 고쳐야 할 부분들이 보일 것이다. 자신의 목소리나 발음, 말하는 속도, 표정, 독특한 손동작 등 인터뷰 시에는 전혀 자각하지 못했던 어색한 부분들이 보이게 된다.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말투나 습관, 긴장했을 때 나도 모르게 나오는 제스처 등이 있기 마련이다. 모의 인터뷰는 이렇게 부족한 부분들을 미리 파악하여 고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본인의 인터뷰가 녹화된 동영상을 리뷰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색하긴 하지만, 이 과정은 제삼자의 입장에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최종 승부는 프로페셔널리즘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삶의 항로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들을 만나곤 한다. 학창시절 경험했던 입학시험이나 각종 자격증 시험, 고시 등 여러 가지 시험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평상시 노력이 짧은 순간에 결과로 나타나는 게 시험이라는 과정이다.

 

오랜 기간 준비하던 시간에 비하면 실전이란 정말 짧은 순간에 불과하다. 평상시 꾸준히 훈련하고 내공을 쌓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국 승패는 실전에서 결정되기 마련이다.

 

인터뷰도 마찬가지다.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는 것은 칠 부 능선을 넘었다는 의미다. 고지가 눈앞에 보이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열심히 준비했기에 마지막 결정의 순간까지 오게 된 것이다. 이제 짧은 인터뷰라는 과정을 통하여 그동안 힘겹게 준비해 온 목표의 달성 여부가 결정 나는 것이다.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쇼맨십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바디랭귀지는 상대방을 설득할 때 사용되는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이다. 중간중간 적절한 제스처와 아이컨택, 목소리의 강약 조절 등으로 어필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주어진 질문에는 하나하나 또박또박 자신감 있게 대답하자. 일반적인 질문에는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로 가급적 좋은 인상을 심어주도록 한다. 반면 전공 분야 질문에는 눈빛부터 달라질 필요가 있다. 최대한 전문가답게 응대하여 확실한 신뢰감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인터뷰 중간중간 커리어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주어 면접관들이 나를 놓치고 싶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 한마디로 그들이 나를 구매하도록 나를 판매하는 과정이 인터뷰인 것이다. 최종 승부는 프로페셔널리즘에서 나온다. 멋지게 나를 판매하자.

 

 

986fb46d29ea2abe46421afecaea3b8c_1547765356_2587.jpg
이진태 (공학박사,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퍼듀대학 공학박사(토목). 저서로 '나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1억 더 번다'가 있다. 

▶블로그https://blog. naver. com/pejtlee 운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6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804
657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1. 자격요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189
6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발휘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436
6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1297
6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325
6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843
6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133
651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고득점을 원하는분들을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772
6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590
64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2 신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277
6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2273
6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375
64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272
6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531
644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시작하시는 분들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804
6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1451
6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토지 제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2251
6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613
6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의 집단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1628
6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935
6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1017
6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210
6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729
6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380
6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442
6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446
6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1605
631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ESSAY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287
6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 공부에 미치는 영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1788
62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1769
6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807
627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1747
6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영재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으로 이룰 수 있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1435
6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운현궁 – 조선말, 왕실문화를 거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741
6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608
623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읽기와 쓰기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639
6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502
6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시대의 중앙 정치 조직과 지방 행정 조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5056
6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680
619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어휘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924
6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379
6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주자학과 양명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3828
6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1120
615 [김바울의 교육칼럼]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수업 환경, 능동적인 공부법으로 극복해 보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774
614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712
613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1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885
6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과 선택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1551
61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자기소개서 미리 준비하기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032
61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014
60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838
6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2965
6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인정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의 문제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72
60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115
6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019
6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708
6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2064
6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자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103
6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669
6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사고력은 두 개의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2424
59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천태종과 조계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6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