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고 출신이 수시 지원할 때 알아야 할 것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고 출신이 수시 지원할 때 알아야 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8-21 13:32 조회2,830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입시 컨설팅 그룹 삼성 자소성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고 출신 학생들이 수시 지원할 때 이것만은 꼭 알고 가자!'라는 주제를 다룹니다. 해외고 졸업생들이 수시 지원할 때 주의해야 할 점 5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꼭 알아두어야 할 부분이니, 반드시 듣고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1. 9월 일반 수시전형에서는 국내고 학생들과 똑같이 경쟁한다

 

국내고 학생들과 동일선상에서 경쟁하는 것이지 해외고 출신만 따로 뽑는 것이 아닙니다. 해외고 졸업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 거의 못 붙는다는 이야기가 진짜냐고 많은 학생들이 물어봅니다. 진짜입니다. 1,000명 중 5, 6 정도가 합격합니다. 해외고 출신이라서 불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고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지는 것입니다.

 

2. 특례전형보다 한 단계  더 낮춰서 지원해야 한다

 

수시전형은 특례전형보다 경쟁이 더 치열하고 어렵습니다. 특례전형은 자격조건이 되는 학생들만 지원하기 때문에 공부를 못하는 편이라도 열심히 공부하면 인서울 하위권 대학에는 무조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시전형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 수시전형은 국내고 학생들과 똑같이 경쟁하는 것입니다. 60만 명의 수험생들과 경쟁하기 때문에 더 치열합니다. 국내고 학생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기 때문에 커트라인도 굉장히 높습니다. 예를 들어 연세대에 특례전형으로 지원했다면 일반 수시전형에서는 한두 단계 낮춰 중앙대 선에서 지원해야 합니다. 연세대 특례전형에 지원했던 학생이 연세대 일반 수시전형에 합격할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3. 특례전형 결과를 보고 결정하라

 

9월 수시를 쓰기 전가지 특례전형 결과는 어느 정도 나옵니다. 합격 결과가 완전히 드러나는 것은 아니지만 대강의 윤곽은 드러납니다. 그 대강의 결과를 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특례전형과 수시전형에 모두 지원하는 학생일 경우의 이야기입니다. 특례전형에 지원해 좋은 결과를 얻었고, 4개 대학 중 3개 정도를 1차에서 합격했다면 수시전형에서는 높은 대학에 도전하면 됩니다. 굳이 낮춰서 쓸 필요는 없습니다. 반면 4개 대학 특례전형에서 모두 떨어진 겨우에는 나머지 2개 대학에 지원할 때 특례지원 했던 대학들보다 낮춰서 쓰면 됩니다.

 

4. 학과에 맞춰서 지원하라

 

특례서류전형과 일반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친구들 모두 학과에 맞추서 지원해야 합니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전공적합성입니다. 활동이나 과목에서 전공적합성이 드러나면 해당 학과에 지원합니다. 물리를 준비해서 물리 관련 활동을 많이 했다면 당연히 물리와 관련된 전공을 선택해야 합니다. 성적표, 생활기록부, 스펙, 활동 등을 종합해서 그에 맞는 학과에 지원합니다.

 

5. 자소서를 잘 써야 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학생들이 자소서의 중요성을 모릅니다. 특히 해외고 졸업생들의 경우 그렇습니다. 자소서는 쓰지 않거나 컨설팅 받는 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컨설팅을 통해 전략을 짜고, 방향을 정확하게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수시전형은 3가지 밖에 없습니다. 내신, 생기부 활동 내용, 자소서이죠. 이 세 가지가 당락을 좌우합니다. 해외고 졸업생들로서는 내신과 생기부 활동 내용을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자소서를 잘 써야 합니다. 해외고 졸업생들의 컨설팅을 많이 했는데, 그 중 9월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소서를 정말 엉망으로 씁니다. 공부도 정말 안 하고요. 이런 학생들은 국내고 학생들과 경쟁할 수 없습니다. 자소서를 잘 쓸 수 있도록 반드시 노력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64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64 5월 2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서로가 서로를 길들이려는 사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5
963 5월 3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을 지치게 만드는 생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8
962 6월 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운 삶을 위한 생각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46
961 5월 1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가스라이팅 당하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9 101
9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랑에 눈이 머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03
959 5월 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도구로서의 언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30 138
958 4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신호 체계 발달을 촉진하는 감정과 사회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186
957 4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을 가진 사람과 생각이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248
956 3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낚시? 그냥 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68
955 2월 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와 신호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71
954 2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발달에서 지식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276
953 4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빈 깡통은 요란해서 사람의 시선을 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276
952 [아이엘츠IDP공식시험센터] 아이엘츠 기초반 수업에서 배우는 어휘! 사람의 외모 및 성격 관련 어휘,표현에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78
951 <왕초보 영어회화>공손한 표현 "Would you like to~" 쉽게 쓰고 계신가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90
950 아이엘츠 제대로 공부하기/에세이를 쓰실때 유용한 표현들과 함께 라이팅 점수도 챙겨보세요~!!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302
949 1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04
948 기초 영어 회화 <날씨와 관련된 필수 패턴> "지난 밤에 진눈깨비가 내렸어요." 를 영어로~~????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04
947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Writing 관련 빈출문제를 통한 문장 작성 방법~!! 라이팅 공부 중이시라면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08
946 3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시험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308
945 1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는 보물을 찾을 수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312
944 3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역사적으로 탄압받은 질문 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13
943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를 준비중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14
942 4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은 결과/결론이 정해졌을 때 일어나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14
941 1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자극하는 호기심과 사고력을 막는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317
940 2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언어와 두뇌 발달의 핵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0
939 12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31
938 12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목표를 만들 수 있는 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33
937 3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스턴트 지식, 인스턴트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35
936 2월 1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사용을 보면 두뇌가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336
935 11월 1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3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37
934 1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달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38
933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 셀핍 시험을 준비중이시라면 꼭 필요한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342
932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47
931 12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으로 목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51
930 3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공지능으로 인해 사라지는 직장,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353
929 12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 vs.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61
928 12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높은 시험성적은 두뇌가 지식의 노예화가 되었다는 증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64
927 11월 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372
92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75
925 11월 1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4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9
9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89
923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93
922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97
921 [헤럴드아카데미] 셀핍 Writing문제 답안작성 꿀팁!! 함께 풀어보세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98
920 11월 2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99
919 9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에도 종류가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400
918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409
917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14
91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17
915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417
914 10월 2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29
91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431
912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의 아이디어를 판단할 수 없는 사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432
911 10월 2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33
910 [헤럴드 코튀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435
909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35
908 10월 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든 인간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사회가 천재성을 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37
907 8월 1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양극화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45
906 8월 2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48
905 9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형태의 천재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6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