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각 학교, 학과별 인재상과 학과별 이슈 검색하기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 학교, 학과별 성향을 파악하고 이슈를 검색하는 것이다. 즉, 사전조사이다. 면접관들은 지원자가 각 학교, 학과별 인재상, 가치관, 교육 이념과 맞는가를 파악하고자 한

다. 면접 예상 질문을 뽑을 때도, 면접 예상 답안을 준비할 때도 각 학교, 학과별 성향 파악은 가장 기초적인 시작점이다.

첫번째로 가장 해야 하는 것이 바로 구글링이다.

많은 사람이 정보 검색이나 필요한 정보가 있을 때 구글을 많이 이용한다. 각 학교의 이름, 학과를 검색하면 인재상을 비롯하여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각 학교, 학과에 관련한 포스팅, 영상 자료,

모집 요강 분석 등 다양한 정보 수집을 통해 전반적으로 각 학교, 학과를 파악해야 한다. 

또한 면접은 대학의 인재상에 부합되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실시하는 전형 요소이다.  따라서 지원자는 각 학교,  학과 인재상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그 인재상에 맞는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처럼 면접 준비는 인재상 파악을 시작점으로 한다.  인재상의 경우에는 각 학교,  학과 홈페이지 방문 또는 모집 요강을 샅샅이 살펴보면 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요즘에는 인재상 관련 블로그 포스팅,  영상들도 많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김 바울, Paul R Kim,  

칼럼리스트, 통번역사, 리사운드 컨설팅 대표, Sunny immigration 통번역가, 현대중국학회 소속

UBC대학교 인문학부 아시아학과 학사졸업 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 및 국제협력학 석사 취득. 과정에서 외국계 의료기업 통번역 근무를 거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의사협회 영어교육과 세미나 발표 등 경력 이어 2018년 회사 리사운드 설립, 대표이사로서 통번역 및 영어, 한국어 교육사업 강연 등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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