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0-15 10:30 조회1,890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대학에는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이론이나 아이디어를 내는 수많은 교수들이 있으니까 학생들도 그들을 통해 창조적 사고를 배울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그걸 통해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요?

 

흔히들 그렇게 생각하죠. 하지만 전에도 이야기 했듯 아인슈타인에게서 배운 사람들이 아인슈타인과 같이 새로운 이론을 만들 수 있었던가요? 잡스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잡스와 비슷한 새로운 개념을 생각해 낼 수 있었던가요?

 

-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역사에서 천재들은 손에 꼽을 정도이니까요.

 

그 이유는 바로 사고력을 가르치거나 배울 수 있는 공부방법이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만들어갔어야 했다는 것이죠.

 

- ‘스승만한 제자는 없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거군요. 그렇지만 청출어람이라고 스승보다 제자가 뛰어나다는 말도 있잖아요.

 

스승을 넘어서는 제자가 나오려면 그 스승이 제자의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다고 앞에서 말했죠? 배워서 넘을 수 없음에도 제자가 스승을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 설마 제자가 처음부터 스승의 사고력보다 뛰어난 사고력을 가져서인가요?

 

그렇죠. 해당분야에서 지식의 양을 따지자면 스승이 많겠지만 사고력 자체는 제자가 더 뛰어나서 스승의 지식을 일정량 이상 흡수하는 순간 가르친 사람을 능가하게 되는 거죠. 이렇게 질문해 볼게요. 아인슈타인을 가르쳤다는 스승들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내가 가르쳐서 만들어진 것이다!’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스티브 잡스를 키운 부모나 가르친 선생님들이 스티브 잡스는 내가 가르쳐서 애플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 그 말은 부모, 선생님 등은 환경은 제공할 수 있어도 사고력을 키워줄 수는 없고 따라서 사고력이라는 것은 오롯이 당사자의 몫이라는 뜻이네요.

 

그렇죠. 그리고 틀을 벗어나 창조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을 만드는 순간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내가되는 거죠.

 

- 하지만 지금까지 이야기 한 내용을 정리해보면 창조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개념을 만들고 난 후 세상의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내가 세상의 중심이기 때문에 사고의 틀을 벗어날 수 있고 또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듣고 보니 그러네요. 개천에서 용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용이 개천에 있었던 거네요. 설명을 뒤집어서 했군요.

 

- 여기서 한 가지 더 궁금한 것이 생겼어요. 처음부터 용이었다면 그들은 어떻게 처음부터 용이었을 수 있을까요?

 

그 내용은 밴쿠버 중앙일보와 제가 11월에 제공하는 세미나에 오셔야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우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진화의 과정에서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전해지는 유전적 요소와 함께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방법 그리고 나아가 환경적 요소가 함께 작용해요.

 

- 그렇다면 이미 성장해서 어른이 된 사람들은 기회를 놓친 건가요?

 

그렇게 볼 수는 없어요. 기회를 놓쳤다기보다는 기회를 만들려 하지 않기 때문이죠. 또 지금까지 용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도 없었고요.

 

- 그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용이 될 수 있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에요. 또 사람에 따라 접근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을 측정해가면서 방법을 전달해야 조금 더 효율적이죠. 그래서 그 많은 방법을 다 이야기 할 수는 없으니까 짧은 설명으로도 이해가 상대적으로 쉬운 방법을 하나 예를 들어 이야기 해 볼게요.

 

- 이해가 상대적으로 쉽다는 말은 정확하게 무슨 뜻인가요?

 

골프를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을까요?

 

- 아니요. 직접 하면서 배워야겠죠.

 

마찬가지로 이 방법을 들어보면 왜 그런지 쉽게 이해는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실생활에 적용하려하면 아마 그렇게 만만하지 않을 거예요.

 

- 왜 그런 건가요?

 

실제로 이 방법을 실생활에서 시도라도 해보려면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공부하는 방법의 총 4 단계 중 적어도 1 단계의 개념을 확장하는 방법그리고 개념을 연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야 가능하거든요. 아니면 스스로 부지불식간이라도 생각하는 방법을 익혀서 어느 정도 관찰 서술 질문 비교/실험 관찰 - ....’로 계속 이어지는 사고과정을 적어도 한 두 사이클 정도 할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 그래도 그 방법을 듣고 이해해서 알고라도 있으면 그 방향으로 후에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가능은 하겠죠. 하지만 체계적인 훈련 없이는 얼마가 걸릴지도 모르고 또 써먹을 수 있을 확률은 도박에서 잭팟을 터뜨릴 확률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면 될 거예요.

 

- 방법을 이해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나요?

 

방법에 대한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실험 하나 해 볼까요? 요즘 거리에는 메이플 나무 잎들이 많이 떨어져 있죠? 하나 주워서 바라보면서 그 나뭇잎을 보고 서술해보세요.

 

- 메이플 잎에 대해 서술해보라고요?

 

, 그 잎을 보면서 메이플 나뭇잎이라는 단어 말고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그 사람은 관찰의 단계에서부터 막혀있는 경우이고, 만일 빨갛다또는 잎이 얇은 부분이 있고 중간에 굵은 줄기부분이 가지처럼 뻗어있다등과 같이 설명까지는 할 수 있는데 거기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사고는 관찰 서술이 두 단계에서 멈춰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왜 색이 녹색에서 빨갛게 바뀌었지?’와 같은 질문이 떠오른다면 적어도 질문까지는 할 수 있는 두뇌를 가졌다는 뜻이죠.

 

- 마지막 질문에서 저는 더 진행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러면 한 사이클도 진행하지 못한 거네요. 그런데 나 자신을 용으로 만들려면 관찰 서술 질문 비교/실험 관찰의 사이클을 적어도 한번은 완성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 계속 -  

 

 

53d99da8f1100101c9b060778ede237f_1571160625_8731.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9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가 힘들고 지겹고 싫고 어렵습니다. 왜 그런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779
477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답을 찾아 헤매는 방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779
476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특례, 수시 전문 입시컨설팅 그룹 리사운드입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783
475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 고교 재학생이라면 이것부터 알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786
47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792
4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 공부에 미치는 영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1792
472 [공부의 주제를 선택하는 방법]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답을 찾는 훈련을 할 수 있는 공부의 주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793
47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올해 최고의 과학 업적들, 무엇이 있을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795
4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정신문화와 물질문화의 균형을 이룬 실학 댓글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797
46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호기심이 줄어드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1799
4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두뇌능력을 소유한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805
46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스스로 깨닫는 것’ -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의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805
46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특강] 좋은 글쓰기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805
46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808
46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1808
463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시작하시는 분들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809
46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무어의 법칙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809
4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810
4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811
45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베누' 소행성에 대한 연구를 위한 탐사선 발사 계획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1813
45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814
457 [과학 이야기] 황금 비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817
45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코딩 교육(Coding Educatio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1822
455 기억에 대한 불편한 진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822
454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인터뷰하고 싶게 짧고 강렬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1822
45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1단계 방법을 바탕으로 자녀 등 학생을 가르치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1824
4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천마도와 천마총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1825
45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42억 8000만년 된 미생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27
45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덜 익은 햄버거의 용혈성 요독 증후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1830
4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830
4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833
44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로제타 프로젝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835
4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838
4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843
44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블루 문(Blue Moo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843
44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봉사활동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1844
4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847
441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사고력 키우기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생각하는 훈련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847
440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새로운 물건을 사고 싶어 하는 아이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1847
4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창덕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849
4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나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1851
4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852
4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1854
435 [민 박사의 자녀교육 길라잡이] 수학 공부, '왜' 하고 '어떻게' 할까 -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1854
43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상대성 이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1855
43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항해자(voyager)는 누구일까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858
43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1860
43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잔소리를 참는 부모 vs 잔소리를 할 필요가 없는 부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861
43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862
4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1863
42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인공지능의 번역능력과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865
4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866
42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에 있어서 이 칼럼의 용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867
4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서봉총 금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867
424 [CELPIP의 모든 것] “평이한 ‘리스닝’, 인터뷰 아닌 반복훈련으로 준비하는 ‘스피킹'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869
42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4년 노벨 화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1872
4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인정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의 문제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76
42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새 원자의 발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1876
42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두뇌 구조와 기능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877
41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정확한 진단의 양면성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88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