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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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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27 13:13 조회1,8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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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공부에도 부작용이 있다고요?

 

, 바로 게임, 쇼핑, 독서 등에서 보일 수 있는 것과 같은 중독현상이에요. 보통은 일에 중독되는 경우 사람들은 그것을 나쁘게 보지 않지만 정신적으로 보자면 한 가지에 매달린 상태이기 때문에 일을 포함한 모든 중독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밖에 없죠.

 

- 공부 방법을 묻다가 갑자기 방향이 바뀌었는데, 왜 중독이라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죠?

 

무엇이든 단계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는 중독이 함께할 수밖에 없어요. 성취감도 있고 재미도 있거든요. 게임을 예로 들면 각 단계라는 목표가 존재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사람들은 노력하고 인내하죠. 그리고 성취했을 때의 감정은 다음 단계로 나아가도록 만들어요. 이런 과정을 즐기기 시작하면서 중독이 될 수 있죠.

 

- 그러면 공부에도 중독이 될 수 있나요?

 

물론이죠. 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맛보기 시작하면 공부에 빠질 수밖에 없죠. 새로운 지식을 찾아 알아가는 성취감을 맛보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새로운 지식을 찾게 되죠. 또 지금 이야기 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는 공부도 성취감을 맛보는 순간 다음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죠. 사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방법을 찾는 공부는 일과 다르지 않아서 일에 중독되는 경우와 같이 봐도 무방해요.

 

- 이해는 가요. 일이라는 것이 곧 목표가 있어서 그것을 이루고자 방법을 찾는 과정이니 공부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요. 그런데 지금 그 말씀을 생각해보면 목표를 이루는 성취감이 중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은데 그런가요?

 

, 맞아요. 성취감이 사람을 다음 목표를 향해 인내하고 달려가도록 만드는 원동력이죠.

 

- 그러면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면 반대의 경우가 되겠네요. 무엇이든 흥미가 없어서 노력도 안하는 상태요.

 

, 정확하게 보셨어요. 그래서 성취감과 패배감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아요. 성취하지 못하면 곧 실패를 뜻하니까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지는 거죠. 그런데 현실에서 성취와 실패 중 어느 쪽이 더 많을까요?

 

- 사실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죠. 원하는 것을 다 이뤘으면 말 그대로 힘들어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그렇죠. 그래서 삶이 힘든 거죠.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데 이루지 못하는 것이 더 많으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이루기 쉬운 대상을 골라 만족을 채우죠.

 

- 상대적으로 이루기 쉬운 것이라면 무엇을 말하는 거죠?

 

예를 들면 맛집을 찾아가 음식을 먹는 것, 여행을 떠나는 것, 아니면 원하는 옷을 산다던가 하는 것들이죠. 치열한 두뇌 경쟁에서 이겨서 얻는 성취감이 아닌 그저 돈을 조금 모으면 쉽게 얻을 수 있는 성취감이요.

 

- 듣고 보니 그러네요. 맛집을 찾아 음식을 먹고 만족을 느끼는 것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두뇌를 사용해서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알려진 장소를 찾아가서 먹음으로서 만족을 얻는 것이니 상대적으로 쉽게 성취감을 얻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네요.

 

그래서 맛집에서 음식을 먹기 위해 줄을 서고 또 먹지 못했을 때 화내고 짜증내는 사람들의 경우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두뇌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보면 됩니다.

 

- 목표를 세우고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내가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지만 이미 알려진 곳에 가서 음식을 먹는 것은 생각이 필요치 않은 것이니 두뇌의 사고력을 사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으로 해석하면 될까요?

 

. 그리고 한 가지 덧붙이자면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는 방법을 찾는 것은 알려지지 않은 미래를 더듬으며 찾아가는 것과 같아요. 적어도 그 당사자에게는 말이죠.

 

- 최근 있었던 일을 예로 들면 일본이 반도체를 만드는데 쓰이는 재료의 수출을 막아서 한국이 독자적으로 만들어 낸 경우가 여기에 해당할 수 있겠군요? 한국은 기술이 없었는데 독자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찾은 것이니까요.

 

아주 적합한 예를 찾으셨네요. 맞아요. 바로 이러한 경우를 뜻하죠.

 

- 그런데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방법을 찾는 사고력도 쉽지는 않아 보여요. 기술의 발달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쉽게 만족을 얻는 방법을 택하죠. 새로운 스마트 폰을 산다던가, 자동차를 새로 바꾼다던가, 쇼핑을 하는 것 같이요.

 

- 그런데 이러한 행동에도 목적은 있는 것 아닌가요? 예를 들면 새로운 스마트 폰을 사겠다는 것 자체가 목적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정보도 찾는 것 아닐까요? 새것을 사기 전에 정보도 찾고 서로 비교도 하면서 무엇을 살지 고민을 많이 하잖아요. 이것도 하나의 사고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물론 비교를 한다는 점에서 사고의 과정으로 볼 수는 있죠. 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듯 정보를 찾는 공부, 즉 알려져 있는 지식을 찾아서 비교하는 공부는 사고력의 관점에서 보자면 아주 기초적인 두뇌능력이에요. 이미 알려진 정보에 의존하는 것이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두뇌를 능동적으로 사용해서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망치와 도끼가 있을 때 상황에 따라 무엇을 사용할 지를 결정하는 것은 새로운 도구를 만들어 내는 것과는 다르다는 거죠. 동물들 중에도 도구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두뇌가 있으니까요.

 

- 그러니까 사고력이라는 것은 단순이 있는 것 중에서 골라 사용하는 두뇌능력이 아니라 새로운 도구를 만들어내는 두뇌능력에 조금 더 적합한 단어라는 뜻이군요.

앞의 내용으로 보면 부작용이 있다 하더라도 사고력을 기를 수 있고 또 나아가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발명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어떻게 하면 이러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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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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