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과 선택의 차이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과 선택의 차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20 14:07 조회1,554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생각과 선택의 차이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박사방과 같은 사건들로부터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하셨고 그 이야기의 시작으로 배우나 모델들의 나체사진이나 성행위를 포함한 영화를 예로 들었는데 이것들이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요?

 

간단해요. 모델이나 배우는 자신에게 주어진 내용을 소화해서 표현을 한다고 이야기하죠. 하지만 성 착취 피해자들이 자신들의 나체사진이나 성행위 영상에 대해 무엇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하지는 않죠.

 

- 그런 것 같기는 해요. 무엇인가 표현을 하는 것이라면 타인이 봐 주기를 바라지 감추려 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뭐 가끔 연습중인 작품이라면 다르겠지만요.

 

맞아요. 자신의 생각이나 능력을 표현하는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불특정 다수가 더 많이 봐 주기를 바라겠죠. 요즘 유튜버들이 유튜브에 영상을 공개하면서 좋아요버튼을 눌러 달라고 요청하거나 구독을 독려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으로서 타인의 이목을 끌고자 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이것이 어떻게 박사방과 같은 사건의 피해자를 줄일 수 있나요?

 

그 내용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생각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살펴봐야 해요. 한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 제일 먼저 자신의 생각이 있어야 할 것이고 나아가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용기가 부족해 자신의 생각을 공개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거든요.

 

바로 그 점이 핵심이에요. 제일먼저 필요한 것은 내 생각이고 다음은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용기또는 자신감이죠.

 

- 사람들은 다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을 테니까 진짜 필요한 것은 용기와 자신감이라는 뜻이겠군요.

 

아니요. 용기는 그 다음이고 진짜 필요한 것은 자신만의 생각이에요. 그런데 질문자는 왜 사람들이 모두 다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죠?

 

- 사람마다 입맛도 다르고 선호하는 것도 다른데 이러한 것이 그 사람의 생각을 결정짓는 것 아닌가요? 어떤 사람은 고기를 좋아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야채를 선호하고, 어떤 사람은 빨간색을 좋아하지만 또 다른 이는 파란색을 좋아하는 것처럼 사람들은 각양각색이잖아요. 그만큼 생각도 다양할 것이고요.

 

자신의 입맛이 다르고 선호하는 것이 다르다고 생각까지 다르다고 볼 수는 없어요.

 

- 이해가 안가요. 예를 들어 친구들과 모임이 있을 때 나는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고기를 굽는 곳으로 가자고 내 생각을 이야기 할 것이고 야채를 좋아하는 친구는 채소가 다양한 곳으로 가자고 자신의 다른 생각을 표현할 텐데 어떻게 생각이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앞서 생각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야기 했었던 것 기억하세요?

 

- , 주어진 상황을 관찰하고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하거나 결정을 내리는 과정으로 기억해요.

 

그러면 위의 상황에서 관찰에 해당하는 부분은 어떤 것일까요?

 

- ‘나는 고기를 좋아한다!’ 또는 내 친구는 야채를 좋아한다!’ 아닐까요?

 

그렇다면 분석에 해당하는 부분은요?

 

- 글쎄요? 분석이 필요할까요? 내가 좋아하는 것이니 내가 결정을 내리면 되는 것 아닌가요?

 

자신이 왜 고기를 좋아하는지 분석을 해 보지도 않고 결정을 내린다는 것을 생각을 통해 결정을 내렸다고 할 수 있을까요?

 

- 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나는 고기를 좋아하고 또 친구는 야채를 좋아한다고 했을 때 의견을 모아서 그러면 다양한 야채와 고기를 함께 파는 곳으로 가자고 결정한다면 이러한 결정은 일련의 생각을 바탕으로 내려진 것으로 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그런 경우라면 생각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러한 결정이 나만의 생각을 바탕으로 내려진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아닌가요? 내가 현재의 상황을 관찰하고 분석해서 해결책을 제시했잖아요?

 

고기와 다양한 야채를 파는 음식점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 음식점 주인이겠죠.

 

그러면 음식점 주인은 왜 자신의 음식점에서 다양한 야채와 고기를 함께 팔겠다고 생각했을까요?

 

- 그거야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러한 소비자들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서겠죠.

 

그렇다면 다양한 소비자들의 필요를 관찰하고 분석함으로서 고기와 다양한 야채를 함께 팔겠다고 생각한 원조는 음식점 주인이겠죠?

 

- .

 

자 그러면 이제 앞으로 돌아가서 내가 야채와 고기 모두를 충족할 수 있는 식당을 선택했다면 나는 나만의 생각을 통해 음식점을 선택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음식점 주인이 생각하고 고민한 결과물, 즉 소비자를 관찰하고 분석해서 시작한 음식점을 단순히 선택한 것일까요?

 

- 후자인 것 같아요.

 

이미 타인이 만들어 놓은 것을 단순히 선택해서 이용하는 것을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으로 결정을 했다고 착각하죠. 필요에 따라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두뇌의 작용은 생각이라고 할 수 없음에도 그 차이를 보지 못하는데서 오는 오류라고 볼 수 있어요.

 

4c33288db5c9548f617379e10b6861df_1587416755_0614.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6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809
657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1. 자격요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191
6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발휘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441
6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1301
6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331
6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846
6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134
651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고득점을 원하는분들을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777
6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596
64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2 신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282
6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2276
6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379
64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274
6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538
644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시작하시는 분들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809
6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1455
6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토지 제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2252
6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618
6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의 집단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1634
6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937
6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1021
6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213
6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733
6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382
6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447
6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449
6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1608
631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ESSAY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288
6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 공부에 미치는 영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1791
62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1777
6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809
627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1749
6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영재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으로 이룰 수 있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1438
6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운현궁 – 조선말, 왕실문화를 거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748
6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611
623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읽기와 쓰기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645
6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504
6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시대의 중앙 정치 조직과 지방 행정 조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5063
6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683
619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어휘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927
6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381
6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주자학과 양명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3833
6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1124
615 [김바울의 교육칼럼]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수업 환경, 능동적인 공부법으로 극복해 보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776
614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715
613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1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892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과 선택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1555
61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자기소개서 미리 준비하기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036
61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019
60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841
6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2973
6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인정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의 문제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76
60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119
6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024
6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711
6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2066
6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자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109
6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672
6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사고력은 두 개의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2428
59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천태종과 조계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7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