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27 13:31 조회1,089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주어진 것들 중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선택하는 과정에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 여러 종류의 공구가 있고 그 중에서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선택할 때에는 생각을 통해 결정을 한다고 보이거든요. 이러한 선택에도 생각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앞서 이야기 한 음식점을 선택하는 경우와 지금 질문자의 공구를 선택을 하는 경우 모두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요. 선택이라는 결과만을 놓고 보자면 같지만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생각을 통한 결정과 그렇지 않은 결정으로 나뉠 수 있거든요.

 

- 지금 그 말씀은 선택하는 과정에는 생각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는 뜻인가요?

 

맞아요. 결정하는 데 있어서 생각이 있고 없음의 차이를 보려면 결정이라는 결과물이 아니라 결정을 내리기 전 단계의 생각 즉, 왜 그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야 해요.

 

- 생각의 과정은 볼 수 없는데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질문을 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어요. 자신이 내린 결정 또는 선택의 이유를 물어보는 질문이요.

 

- 예를 들면요?

 

앞서 식당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왜 그 식당을 선택했는지 또 두 번째의 공구를 선택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왜 그 공구를 선택했는지를 묻는 거죠.

 

- ‘라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에 따라 그 사람의 선택이 일련의 생각을 바탕으로 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주어진 것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했는지를 알 수 있다는 뜻인 것 같은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은 아마 경우에 따라서는 질문을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거부감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질문이 질문을 받는 사람의 사고력, 즉 생각하는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측정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도구죠. 예를 들어 고기와 함께 다양한 야채를 제공하는 식당을 고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내가 아는 식당 중에 고기와 다양한 야채를 함께 제공하는 식당이 있으니 그곳으로 가자!’라고 대답한다면 이 사람은 생각을 가지고 결정을 했다고 볼 수 없어요. 자신이 알고 있는 많은 식당 중에서 현재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을 골랐을 뿐이니까요.

 

- 그러면 생각을 가지고 결정을 한 사람의 대답은 어떤 것이죠?

 

일련의 생각을 통해 결정을 한 사람의 경우 답을 할 때 나는 고기를 좋아하고 너는 야채를 좋아하잖아. 그래서 내가 다양한 야채와 고기를 함께 제공하는 식당을 찾아봤는데 000이라는 식당이 있더라고. 그 곳으로 결정하는 게 어때?’와 같이 자신의 선택에 대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죠.

 

- 지금 그 이야기를 공구를 선택하는 경우에 적용해보면 공구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라는 질문에 그냥 있는 것 중에 이거면 될까 해서!’라고 대답하는 경우와 내가 지금 필요한 것은 못을 박을 수 있는 편편하고 무거운 도구라서 망치를 선택했어!’라고 대답하는 경우의 차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후자의 대답은 선택의 이유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거든요.

 

맞아요.

 

- 하지만 사람들 중에는 경험으로 인해, 그러니까 이미 몇 번 경험을 했기 때문에 알고 있어서 굳이 이유를 말 하지 않고 간단하게 답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있겠죠. 그것과 관계된 이야기를 조금 더 세분화해서 이야기 해 볼게요. 우선 첫 번째는 비법이라서 이유를 감추려는 경우에요.

 

- 회사에서 비밀로 하는 기술이나 맛집의 비법과 같은 것을 말하는 거군요. 기술과 비법을 찾았다는 점에서 보자면 이 사람들은 사고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고 또 자신들이 찾은 비법을 경쟁자들에게 노출하지 않으려고 감추려 할 테니까요.

 

. 자신이 노력해서 찾아놓은 지식을 쉽게 내어줄 수는 없겠죠. 그런데 노력해서 찾았다고 하더라도 다시 두 가지 경우로 나눠져요. 하나는 수많은 시도를 통해 결과물은 얻었지만 구체적으로 왜 그런지는 설명할 수 없는데다가 누군가 자신의 방법을 따라함으로서 경쟁상대가 생기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찾은 방법이 경쟁자에게 넘어가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경쟁자가 한 단계 더 발전된 것을 만들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함에서 이유를 말하지 않는 경우죠.

 

- 경쟁상대를 줄이고 자신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관점에서 보자면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요.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관점 즉, 결과의 관점에서 보자면 그렇죠. 하지만 결과가 아닌 과정과 두뇌능력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둘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해요. 우선 방법은 찾았는데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자신이 찾은 방법에 대한 집착이 강해지고 더 감추려하죠. 방법이라는 것은 비슷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따라할 수 있거든요. 예를 들면 맛집의 비법이 그렇죠.

 

-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맛집들 중 종종 몇 대를 걸쳐 내려오는 비법이라면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 하지 않는 경우를 봤으니까요. 그렇게 사업을 이어왔기 때문에 그 방법이 소중하고 또 소중하니까 집착도 강하고 지키려고 할 것도 같아요.

 

이렇게 소중하기 때문에 손에서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시도나 도전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 어쩌면 이런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도나 도전은 무모한 것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겠네요.

   

◆ 맞아요생각하는 두뇌능력이 결여된 채 얻어진 결과물은 아무리 그 사람의 피와 땀이 배어있다 하더라도 결국 집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서 오히려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는 장애가 될 수 있으니까요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3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3 3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공지능으로 인해 사라지는 직장,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27
952 3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스턴트 지식, 인스턴트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55
951 3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시험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70
950 3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역사적으로 탄압받은 질문 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83
949 2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언어와 두뇌 발달의 핵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108
948 2월 1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사용을 보면 두뇌가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48
947 2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발달에서 지식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145
946 2월 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와 신호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154
945 1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달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94
944 아이엘츠 제대로 공부하기/에세이를 쓰실때 유용한 표현들과 함께 라이팅 점수도 챙겨보세요~!!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182
943 1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는 보물을 찾을 수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190
942 기초 영어 회화 <날씨와 관련된 필수 패턴> "지난 밤에 진눈깨비가 내렸어요." 를 영어로~~????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191
941 1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자극하는 호기심과 사고력을 막는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173
940 1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153
939 12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높은 시험성적은 두뇌가 지식의 노예화가 되었다는 증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21
938 <왕초보 영어회화>공손한 표현 "Would you like to~" 쉽게 쓰고 계신가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73
937 12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 vs.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19
936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Writing 관련 빈출문제를 통한 문장 작성 방법~!! 라이팅 공부 중이시라면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96
935 12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목표를 만들 수 있는 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84
934 [아이엘츠IDP공식시험센터] 아이엘츠 기초반 수업에서 배우는 어휘! 사람의 외모 및 성격 관련 어휘,표현에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68
933 12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으로 목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17
932 [헤럴드아카데미] 셀핍 Writing문제 답안작성 꿀팁!! 함께 풀어보세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54
931 12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11
930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 셀핍 시험을 준비중이시라면 꼭 필요한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22
929 11월 2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64
928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를 준비중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97
927 11월 1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4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36
92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20
925 11월 1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3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20
924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246
923 11월 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48
922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70
921 10월 2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84
920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76
919 10월 2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82
918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261
9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71
91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00
915 10월 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든 인간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사회가 천재성을 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98
914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80
913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69
91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77
911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의 아이디어를 판단할 수 없는 사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15
91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295
909 9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형태의 천재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330
90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377
90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372
906 9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에도 종류가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289
905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29
904 8월 2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18
903 [헤럴드 코튀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26
902 8월 1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양극화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33
901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98
90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69
899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91
8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6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85
897 7월 2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사고력은 가장 기본적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389
89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385
895 7월 2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48
894 7월 1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욕망의 종류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7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