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주자학과 양명학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23.33°C
Temp Min: 19°C


교육칼럼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주자학과 양명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29 08:38 조회477회 댓글0건

본문



○ 주자학  


주자(1130~1200) 


주자(주희)는 중국 송대의 유학자. 주자학을 집대성하였다. 그는 우주가 형이상학적인 '이'와 형이하학적인 '기'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다. 인간에게는 선한 '이'가 본성으로 나타난다고 하였다. 그러나 불순한 '기' 때문에 악하게 되며 '격물'(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궁극에 도달함)'로 이 불순함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였다. 


주자의 사상은 우주의 존재 문제를 탐구하는 이기론, 인간 심성의 구조와 본질을 분석하는 심성론, 도덕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거경궁리론, 정치와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세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주자는 인륜의 이치에 대하여 형이상학적 체계를 갖추어 설명하였다. 특히, 인간의 본성이 곧 우주의 이치인 ‘이’라는 ‘성즉리설’을 집대성하여, 인간이 순수한 본성을 바탕으로 한 인격의 수양과 실천을 강조하였다. 이 때문에 주자학을 성리학이라고도 한다. 


* 거경 : 마음을 한 군데에 집중하여 잡념을 버리는 것


* 궁리 : 모든 사물의 이치를 끝까지 파고 들어가면 앎에 이른다(성즉리설. 격물치 지). 


* 8조목 : <대학>에 나오는 말. 격물, 치지, 성의, 정심,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 격물치지 : [물에는 본말이 있고 사에는 종시가 있으니, 선후를 가릴 줄 안다면 도에 가깝다. (…) 천자에서 서인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수신이 근본이다. 근본이 엉망인데 말단이 잘된 경우란 없다. 중시해야 할 것을 경시하고 경시해야 할 것을 중시하고서 잘된 경우란 아직 없었다. 이러한 이해가 바로 근본을 ‘아는 것’ 이고, 바로 ‘올바른 앎이 이르렀다’ 는 말의 의미이다.]


이것이 『대학』에서 격물치지가 논의되는 맥락이다. 여기서 ‘중시해야 할 것’이 근본이고 ‘경시해야 할 것’은 말단이다. 무엇이 근본이고 말단임을 헤아리는 것이 곧 격물이다. 어떤 것에 대해 무엇이 근본이고 무엇이 말단인가를 헤아리는 것이 격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은 “천자에서 서인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수신이 근본이다. 근본이 엉망인데 말단이 잘된 경우란 없다. 중시해야 할 것을 경시하고 경시해야 할 것을 중시하고서 잘된 경우란 아직 없었다.”라고 말하였다. 이처럼 무엇이 근본이고 무엇이 말단인가를 헤아리는 것이 격물이다. 또 이처럼 격물이 올바로 이루어져야 그것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치지이다. 즉 어떤 것에 대한 근본을 아는 것이 곧 그것을 아는 것이 된다. 따라서 『대학』은 “이러한 이해가 바로 ‘근본을 아는 것’ 이고, 바로 ‘올바른 앎이 이르렀다’ 는 말의 의미이다.”라고 말했다. 


○ 양명학   


왕양명(1472~1528) 


왕양명(왕수인)은 인간이 본래부터 타고난 참된 앎(양지)을 근거로 하여 양심을 바르게 깨닫고 그에 따라 실천할 것을 강조하였다. 앎은 행함의 시작이요, 행함은 앎의 완성이라는 시각에서 지행합일을 주장하였다. 치양지설은 위와 같은 양지를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발휘하는 것을 의미한다. 왕양명은 인간의 마음에 있는 순수한 도덕성이 실현되지 못하는 것은 욕심 때문인데, 이를 극복하고 인간의 순수한 본래성만을 유지한다면 누구나 지극히 착한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보았다. 


명나라 때 왕수인은 주자학이 형식화되고 출세를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자 성리학을 다시 정립하고자 하였다. 그는 주자와 논쟁을 하던 육구연의 학풍을 이어받아 양명학을 정립하였다. 양명학과 주자학의 중요한 차이점은 먼저 주자학이 인간의 본성을 중시하였으나(성즉리), 양명학은 본래 타고난 인간의 마음(심)을 중심으로 삼는다(심즉리). 둘째, 주자학이 이론적 탐구로서 지식을 넓혀나갈 것을 주장하지만, 양명학에서는 이미 마음에 양지가 있으므로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셋째, 성리학에서는 먼저 알고 이어서 행하여야 한다고 하였는데(선지후행), 양명학은 알고서 행하지 않는 경우는 없다면서(지행합일) 알고서 행하지 않는다면 이는 앎이 아니라고 하였다. 경제가 발달하면서 가난한 농민들이 해마다 파산해 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고 있었던 것이다. 


○ 정제두의 양명학   


정제두(1649~1736)의 묘(강화) 


『知는 心의 본체이다. 심은 자연히 지를 모이게 한다. 아버지를 보면 자연히 효를 안다. 형을 보면 자연히 제(형제간의 우애)를 안다. 어린 아이가 우물에 들어가려는 것을 보면 자연히 측은함을 안다. 이것이 양지이다. 마음 바깥에서 미루어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줄임) 양지라는 것은 맹자가 이른바 ‘시비의 마음은 모든 사람이 지니고 있다.’ 고 한 것이다. 시비의 마음은 생각을 기다려서 아는 것이 아니고, 배워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양지라고 한다.』

                                                                                                                                                            <하곡집> 존언 


정제두는 모든 진리가 마음에 갖추어져 있으므로 바깥 사물에서 진리를 구한다고 하여 별도의 진리가 구해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오히려 번잡하여 진리에 접근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뿐이라고 하였다. 근본은 인간의 자각된 마음이며, 그래서 정제두는 인간을 만물의 중심이라고 하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655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35
6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67
6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06
6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97
651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고득점을 원하는분들을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30
6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47
64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2 신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127
6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55
6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55
64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98
6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83
644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시작하시는 분들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79
6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175
6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토지 제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171
6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61
6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의 집단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184
6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204
6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04
6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234
6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226
6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235
6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78
6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263
6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278
631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ESSAY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274
6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 공부에 미치는 영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260
62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261
6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274
627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62
6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영재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으로 이룰 수 있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316
6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운현궁 – 조선말, 왕실문화를 거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260
6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281
623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읽기와 쓰기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291
6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308
6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시대의 중앙 정치 조직과 지방 행정 조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04
6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18
619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어휘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349
6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358
열람중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주자학과 양명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478
6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18
615 [김바울의 교육칼럼]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수업 환경, 능동적인 공부법으로 극복해 보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459
614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355
613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1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352
6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과 선택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260
61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자기소개서 미리 준비하기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77
61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11
60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49
6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19
6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인정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의 문제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76
60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38
6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21
6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261
6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250
6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자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77
6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12
6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사고력은 두 개의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323
59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천태종과 조계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94
59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름이나 지식에 얽매이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97
59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문벌 귀족 사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66
5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2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