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11 10:36 조회1,683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두뇌의 발달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사고력을 바탕으로 얻은 결과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결과물에 집착하게 만들고 집착은 다시 새로운 도전이나 시도를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하셨잖아요그리고 이러한 두뇌의 기능은 인간뿐 아니라 동물들도 가지고 있다고 하셨고요그런데 회사의 경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도 그 이유나 방법을 설명하지 않고 비밀로 감추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사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경우는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수많은 시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찾은 경우와는 많은 차이가 있어요사고력이 아닌 단순한 시도로 찾은 경우에는 집착도 강하고 새로운 시도 또한 어렵지만 일련의 사고과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경우에는 원인과 결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오히려 또 다른 기술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죠

   

원인과 결과의 연결고리라면 인과관계를 뜻하는 것 같은데그 차이가 새로운 기술개발을 위한 도전을 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결정한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원인과 결과를 연결하는 연결고리를 찾았다는 것은 지금 내가 얻은 결과물이 어떻게 해서 나온 것인지 그 이유를 알고 있는 것이니까 응용이 가능하죠하지만 원인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결과만 가지고 있으면 응용이 가능할까요

   

아니요어려울 것 같아요어떤 일이든지 원인을 찾아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 원인을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죠여기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이게 무엇을 뜻할까요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당면 과제를 해결한다는 뜻이기도 하고 그렇다면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 낸다는 뜻으로 봐도 되겠네요그리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낸다는 것은 또 다른 기술의 발전을 뜻하기도 하고요

   

◆ 그렇죠말씀하신 대로 이유를 알았다는 것은 원인을 찾았다는 뜻이고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다는 뜻이니까 기술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죠

   

이제 조금씩 뚜렷해지는 것 같아요정리하자면원인을 찾지 못한 채 이렇게 해 보니까 이런 맛이 나고 사람들이 좋아하더라!’라는 식으로 결과만 얻게 되면 그 결과를 더 이상 발전시킬 수 없어 오히려 결과에 집착하게 되고결과에 집착하게 되면 새로운 시도를 통한 발전을 생각하기 어렵지만 원인을 알면 그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시도를 통해 발전을 이어갈 수 있다는 뜻이군요그러면 자신들이 가진 기술에 집착하는지의 여부를 통해 그 사람들이 사고력을 바탕으로 방법을 찾았는지 아니면 시행착오를 통해 결과를 얻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집착의 여부와 함께 앞서 사고력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이유를 묻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분석하면 짐작할 수 있죠

   

그런데 여기서 드는 의문이과학 기술의 경우 만일 자신들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고 그 결과물이 어떻게 얻어졌는지 인과의 관계도 뚜렷하게 알 수 있다면 기술을 계속 발달시킬 수 있으니까 굳이 감춰야 할 이유가 없는 것 아닐까요?

   

◆ 꼭 그렇지는 않아요예를 들어 경쟁관계에 있는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의 경우 서로의 기술력이나 경제력이 비슷한 상태에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경우 상대에게 그 자료가 넘어가면 상대측은 그 정보를 바탕으로 한 발작 더 나아간 기술을 개발 할 수 있기 때문에 비밀을 유지해야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죠

   

그렇군요그런데 그런 대기업들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왜 유명하다는 요리사들 중 몇은 자신들의 요리방법 및 재료들을 모두 공개하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음식점들을 돌아다니면서 요리에 필요한 재료나 방법을 찾아 개선해서 맛집으로 만들어주기도 하잖아요이런 사람들의 경우 나름 사고력을 바탕으로 방법을 찾고 또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감추려 하지 않는다고 생각되거든요

   

◆ 맞아요그런데 질문자가 제시한 경우도 둘로 나누어서 봐야 해요우선 하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지만 앞서 수많은 시도를 통해 방법을 찾은 경우처럼 공개를 꺼리는 경우죠

   

삼성과 애플의 경쟁관계에서 이야기 하신 내용인가요

   

◆ 그 내용도 포함해서죠먼저 내가 얻은 결과물이 어떤 이유로 얻어졌는지를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의 경우 기술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봐야겠죠그런데 아직 내가 그 기술을 상용화시키지 못한 경우 그 기술을 타인에게 알려줄까요

   

아니요내가 노력해서 개발한 것을 타인이 먼저 가로채면 말 그대로 빼앗긴 것이 되잖아요.

   

◆ 그렇죠또 앞서 이야기 한 삼성과 애플의 관계처럼 이미 어느 정도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새로운 기술에 따라 다음 번 출시하는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변할 수 있다고 한다면 자신들이 개발한 기술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역시 공개하지 않겠죠그렇다면 왜 어떤 요리사들은 자신들의 요리방법과 이유를 모두 공개하는 것일까요결국 경쟁상대를 늘리게 되잖아요

   

◆ 바로 그 부분이 또 하나의 동물적 생존본능이에요

   

어떤 생존본능을 말하는 거죠

   

◆ 가르치고 배우려는 본능이죠

   

가르치고 배우려는 것이 동물들의 생존본능이라고요인간의 두뇌능력이 아니라

   

◆ 대부분의 두뇌를 가진 동물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존본능이죠원숭이들도 피라미드 구조의 상위에 있는 개체가 하위의 개체를 가르치거든요

   

생각해보니 다큐멘터리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아요나이든 고래들이 어린 개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치고 어린 것들은 그것을 통해 배운다는 이야기를요가르치고 배우는 것도 동물적 생존본능이라면 도대체 인간에게 다른 동물들과 다른 두뇌능력이 존재하기는 하나요

   

  408253482_hl2ypdGY_3b3fb1899a22631935732f72f1176b02d4b48a65.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8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8 생활 속의 자녀교육 (16)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667
537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방법을 익히는 방법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669
53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주제의 핵심요소 찾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1670
5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680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684
533 [과학 이야기]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685
5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1694
53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관절 꺽기' 연구를 왜 할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1697
53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원화성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한 노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1699
52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703
52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명령하는 부모와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1707
527 [CELPIP의 모든 것] 영주권 ㆍ시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711
5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713
5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1714
52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감정 조절과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1716
523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717
522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18
52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깨달음’은 내 안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718
52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Deep Impact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1720
519 [과학 이야기] 기억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721
51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유방암 진단을 위한 맘모그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721
51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메르스 증후군(MERS), 제대로 알아보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722
516 토의 vs 논쟁 (토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723
51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723
51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1727
51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일어난 감정이 표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730
51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어떻게 하면 수학, 과학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1730
511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를 대할 때 감정을 배제하기 어려운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1732
51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734
50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빠, 자동차 바퀴는 왜 전부 까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1734
5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문으로 세상을 보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736
5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1738
50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네가 알아서 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1739
50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공부의 원동력 =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740
50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세계의 바둑 대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743
50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745
50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상 현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46
501 자녀가 친구와 다퉜을 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747
500 [Jay의 재미있는 도서관 이야기] 3D 프린터와 스캐너의 신기한 세계, 코퀴틀람 도서관에서 만나요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748
49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남태평양 앞바다에 추락한 텐궁 1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749
49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운현궁 – 조선말, 왕실문화를 거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750
4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50
4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751
495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1751
49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1단계 훈련과정 보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752
49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비를 마음대로 내리게 할 수 있다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755
49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빈디시 연구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1757
4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3. 익산 미륵사지 석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62
49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763
48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키시니, 그 장대한 여정의 마지막을 불사르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763
4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768
48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해저 광 케이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1769
48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추워도 너무 추운 밴쿠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770
485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대학과 사회를 위한 도구로서의 나 vs 내 삶을 위한 도구로서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75
4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76
483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고득점을 원하는분들을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777
482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1778
48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778
4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1778
479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2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김부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7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