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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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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6-08 12:00 조회1,8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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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영재는 많지 않은데 민 박사님은 영재의 수준에 이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했잖아요? 혹시 그 차이가 현실과 이상의 차이 아닐까요? 사람들의 머릿속에 이상적인 세상은 존재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과 같은 차이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영재라는 사람들이 많이 배출이 됐으면 그 차체로 영재의 수준에 이르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지만 지금 질문자의 말대로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든 상황은 제 주장을 그냥 개인적 주장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도록 만들죠.

 

- 그렇다면 민 박사님은 근거를 가지고 있으신가요?

 

근거가 아니라 인과의 법칙에 따른 논리적 설명을 할 수 있죠.

 

- 그렇다 하더라도 민 박사님으로부터 공부 방법을 익힌 많은 학생들이 영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면 민 박사님께는 그 학생들이 증인이 될 수 있잖아요.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지금까지 저는 목표 지향적 교육을 하지 않아왔어요. 사고력을 키우는 부분에 초점을 두었거든요. 그런데 최근 생각해보니 사고력은 앞서 말했듯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래서 개인적인 수업에서는 이 방법으로 수업을 계속할 수 있는데 문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업이죠.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의 경우 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은 한 학기 수업을 들으면 저와의 인연은 끝나요. 그래서 방법을 조금 수정하기로 했죠. 사고력과 목표 지향적 교육을 복합적으로 적용하는 것으로요.

 

- 그 말은 최근에 들어서 목표 지향적 교육을 시작했다는 뜻으로 들리는데 맞나요?

 

아직 시작 안했어요. 하려고 준비를 해 놓았을 뿐이죠.

 

- 그런데 앞서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사고력을 익혀 천재의 두뇌능력을 넘어서는 것이 영재들의 두뇌능력보다 뛰어난 것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짧은 시간이라도 사고력에 집중하는 것이 학생들의 미래에 조금 더 도움이 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학생들이 한 두 학기 만에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생기고요.

 

개개인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사고력이죠. 하지만 학생들의 경우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 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봐요. 그리고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목표 지향적 두뇌 능력은 상대적으로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방법을 한두 번 정도 접하고 나면 그것을 확장하는 것은 어렵지 않거든요.

 

- 상대적으로 쉽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후에 다시 질문을 드리기로 할게요. 이제 영재가 많지 않은 이유는 어느 정도 해결된 것 같으니까 다시 원 주제로 돌아가는 질문을 드릴게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어렵지 않다면 그 이유와 방법을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러죠. 그런데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사용하기 어렵지 않은 이유보다는 왜 어려운지를 이야기해야 조금 더 정확하게 그 이유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요.

 

앞서 목표 지향적 두뇌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먼저 뚜렷한 이유와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했던 것 기억해요?

 

- . 기억나요. 그래서 제가 이유와 구체적인 목표는 많은 사람들 가지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던 것 같고요. 그리고 그 둘이 핵심요소라면 영재들도 많이 나타날 수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랬죠. 많은 사람들이 나름의 이유와 함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죠. 그런데 일반적으로 그 이유와 목표가 미래에 이루고자 하는 결과물이라는 것이 첫 번째 장애물이에요.

 

- 이건 새로운 내용인 것 같네요. 지난번에는 뚜렷한 이유와 목표 없이 수없이 많은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것과 비교했었는데 이번에는 이유와 목표가 미래에 얻고자 하는 결과물인 경우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발달시키기 어렵다는 말인 것 같은데, 어떤 예를 들 수 있을까요?

 

가장 간단하게 학교공부를 예로 들어볼게요.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성적을 올리겠다는 이유와 목적을 어떻게 이야기 하던가요?

 

- 글쎄요. 고등학생이라면 상위 대학에 진학하겠다는 것? 대학생이라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겠다는 것 아닐까요?

 

그렇죠. 성적을 올리려는 이유와 목적이 진학이나 취업과 연결이 되어있죠? 그러면 학생들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 당연히 공부죠.

 

공부는 무엇이죠?

 

-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기존에 알려진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면서 사회의 지도자나 결정권자가 되기 위한 훈련과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진학과 취업이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면서 사회의 지도자나 결정권자가 되기 위한 훈련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 진학과 취업은 내가 그동안 공부해온 결과 또는 미래에 원하는 결과이지만 훈련은 과정이라고 보이는데 그런가요?

 

맞아요. 미래에 이루고자 하는 결과가 이유와 목표의 중심인지 아니면 과정이 중심이 되는지가 첫 번째 차이를 가져오죠.

 

- 원하는 결과를 얻고자 하는 것은 욕심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목표 지향적 두뇌를 발달시키려면 이루고자 하는 욕심이 아니라 현재 하고 있는 일과 관련된 과정이 목표와 이유의 핵심이어야 한다는 말인 것 같은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 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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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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