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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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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6-29 12:03 조회1,4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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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두뇌의 발달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앞서 이야기를 해석해보면 가르치는 사람들의 역할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해야 할 것이 아니라 지식이나 이론을 이용해서 왜 어떻게 그러한 이론이 나왔는지를 찾아가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보이는데 맞나요?

   

◆ 맞아요그래야 학생들이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을 발휘할 수 있죠그리고 학생들이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워야 시험성적도 올릴 수 있고요

   

앞에서도 잠깐 언급이 되었던 것 같은데시험성적과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의 상관관계를 조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물론이죠설명을 이어가기 전에 먼저 질문을 해 볼게요시험이 어려운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글쎄요알아야 할 것들이 많아서 아닐까요

   

◆ 일반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죠요즘의 시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빠지지 않았던 시험과목에 상식시험이 있었는데 이 시험과목은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고 들었어요아직도 이러한 시험과목이 취업시험에 포함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지식의 양과 정확도를 묻는 시험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사고력을 측정하는 도구가 될 수 없어요

   

그 부분은 이해가 가요이해를 통해 지식을 익히는 과정에는 생각이라는 것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셨죠오히려 이해를 하고나면 두뇌는 생각을 멈추기 때문에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 생각 없이 주어진 일을 하는 노예도 같은 삶을 살도록 만든다고 하셨죠

   

◆ 그랬죠그래서 단순히 한글을 창제한 사람은 누구인가?’와 같은 질문이나 ‘1+1=?’과 같이 답을 계산하는 문제들은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하죠

   

하지만 학교에서 배울 때에는 대부분 이렇게 배우잖아요

   

◆ 그것이 학생들의 삶을 힘들게 하는 가장 큰 요소라고 볼 수 있어요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이 아닌 가르쳐 준 대로 이해하고 따라하도록 만들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대부분 학교의 시험이나 심지어 취업시험에서도 이러한 지식을 묻는 경우가 많다고 보이는데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을 키운다고 해서 지식의 양과 정확도를 묻는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낼 수 있을까요

   

◆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어요목표 지향적 두뇌를 기반으로 공부를 하다보면 많은 경우의 수를 다루기 때문에 지식도 함께 폭발적으로 늘 수는 있어요그렇다고 해서 지식의 양과 정확도를 묻는 시험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니죠왜냐하면 인류가 나아가는 과정에서 지식은 말 그대로 한 개인이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으로 늘어가거든요

   

듣고 보니 그러네요고조선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다뤘던 지식의 양과 현재 학생들이 배우는 지식의 양은 비교도할 수 없을 테니까요그렇다면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을 기반으로 하는 공부방법이 시험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 시험 자체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에요

   

시험이 바뀐다고요

   

◆ 아직 많은 선생님들이나 교수들이 지식의 양과 정확도를 묻는 시험문제로 학생들의 수학능력을 평가하고는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학생들의 사고력을 측정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요그래서 시험문제도 진화하고 있죠

   

어떻게 진화하고 있나요

   

◆ 조건이 주어졌을 때 그 조건을 분석한 후 가장 논리적인 답을 찾는 방향 또는 당사자의 사고과정을 볼 수 있는 논술시험이요

   

그 말은 시험문제 자체가 학생들의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없으면 답을 찾기 어려운 형태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뜻이군요그렇다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나요

   

◆ 아니요바로 그 부분이 학생들의 삶을 힘들게 만드는 또 하나의 요소죠선생님들이나 교수들이 학생들로 하여금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르치지는 못하면서 시험문제로 그 능력을 측정하려고 하니까요

   

한 마디로 교육의 현 기능은 학생들의 두뇌능력을 측정만 할 수 있지 두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지는 못한다는 뜻이군요

   

◆ 드물지만 가르치는 사람들이 학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요학생들이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사고과정을 보여주거나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자신들의 사고과정을 보여준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 예를 들면 교수들이 발표하는 연구논문이죠논문에는 왜 이러한 연구를 시작했는지 그 이유를 시작으로 얻고자 하는 결과를 예측하고 (목표 또는 목적), 어떻게 연구를 디자인 했으며 (방법), 어떠한 식으로 데이터를 모았는지 그리고 모은 데이터의 분석과 그 분석을 바탕으로 결론을 내린 후 앞으로의 연구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방향을 제시하는 과정 모두를 포함하죠

   

말 그대로 목표 지향적 두뇌의 사고과정이 다 포함된 것이 논문이라는 뜻이군요연구의 과정도 그러할 테고요.  

   

◆ 맞아요그리고 이러한 능력이 뛰어난 교수들이 상위권 학교들에 많고 따라서 학생들은 이러한 교수들의 접근법을 보고 배울 수 있죠나아가 이러한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수들이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으니 학생들이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보고 배울 확률이 높아지죠

   

그래서 사회가 상위권 대학을 선호하는 것이군요

   

◆ 하지만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어요상위권 대학에 가더라도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은 학생의 몫이라는 거죠그리고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워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학생들은 드물고 대부분 자신들이 졸업한 학교의 이름에 의존해 삶을 살아간다는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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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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