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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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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02 08:14 조회3,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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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군과 6진 조선 세종 때 여진족을 물리치고 개척한 지역조선의 대외 정책은 사대교린 정책이다명나라에 대해서는 사대를 실시하였고일본과 여진족에 대해서는 교린 정책을 실시하였다교린 정책이란 회유책과 강경책을 병행하여 실시하는 정책이다. 4군 6진 개척은 여진족에 대한 강경책이고사신 파견북평관 설치 등은 회유책이다. 4군은 압록강 상류 지역으로 최윤덕이 확보한 지역이고, 6진은 두만강 유역으로 김종서가 개척한 지역이다세종은 이 지역에 백성들이 없으므로 남방의 백성들을 이주시키는 사민 정책을 실시하였고그 지방의 사람을 그 지방의 관리로 임명하는 토관 제도(고려의 사심관 제도와 동일)를 실시하였다. 4군 6진 개척으로 현재와 같은 국경선을 확보하였다.

 

조선의 여진에 대한 기본 정책은 여진족에게 관직토지주택 등을 주어 우리 백성이 되게 하거나국경 지방에 무역소를 설치하고 조공 무역을 하게 하는 교린 정책이었다동화와 교린 정책으로 북방을 확실하게 안정시킬 수 없자 조선은 여진 정벌을 단행하였다먼저 세종 때는 최윤덕이천김종서 등이 4군 6진을 설치하여 압록강과 두만강을 국경으로 확정지었다성종 때는 강을 건너 만주 지방까지 진격하여 여진족을 토벌하였다넓어진 국토를 안정시키기 위해 남쪽 백성들을 북쪽 국경 지방으로 옮기는 사민 정책과 특별히 그 지역 출신을 관리로 임명하는 토관 제도를 실시하였다.

 

○ 대왜 관계

 

왕은 말하노라 무력만 일삼는 것은 성현이 경계하는 바이다죄를 성토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키지만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다. (줄임대마도란 섬은 본래 우리나라 땅이다험하고 궁벽하며 협소한 곳이므로 왜놈들이 모여 사는 것을 들어주었을 뿐이다그런데감히 개처럼 도둑질하고 쥐처럼 훔치는 흉계를 품어서 경인년부터 변경에서 방자하게 도둑질하기 시작하였다우리 군민을 살해하고 우리 백성을 포로로 하였다가옥을 불태워 고아와 과부들이 바다 섬 속에서 울고 해매지 않는 해가 없다뜻있는 선비와 어진 사람이 분통이 터져서 팔뚝을 걷어 부치며 놈들의 살을 씹어 먹고 놈들의 살가죽을 깔고 자려고 생각한 적이 몇 해가 되었다.

 

우리 태조 강헌 대왕께서 용이 날아오르는 기운을 받아 위엄과 덕을 사방에 입히어 신의로 무마하고 편안하게 하셨다그런데도 흉하게 탐내는 버릇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여 병자년에 동래에서 우리 병선 20여척을 약탈하고 군민을 살해하였다(세종)가 대통을 이어 즉위한 이후에도 병술년에는 전라도에서무자년에는 충청도에서배에 실은 양곡을 빼앗아 가기도 하고 병선을 불사르며 만호까지 죽이기도 하였다그 포악함이 극도에 달하였고 두 번이나 제주에 들어와 살상한 적이 있었다이것은 사람을 탐내는 성낸 짐승이 간교한 생각만 품고 있는 것이다신명과 사람이 함께 분하게 여기는 바이다.

 

내가 오히려 그 죄악을 용서하여 함께 견주지 않고 굶주린 것을 진휼(흉년에 곤궁한 백성을 도와줌)하였다통상도 허락하면서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모두 다 들어주어 함께 살아갈 것을 바랐다이제 또 우리의 허실을 엿보고 몰래 비인포에 들어와 인민 3백여 명을 죽이고 노략질하며 병선을 불태우고 장사를 살해하고 황해에서 평안도까지 이르며 우리 백성을 소란하게 하고장차 명의 지경을 범하려 하였다은혜를 잊고 의를 배반하고 천상을 패란한 것이 어찌 심하지 않는가. (줄임)

 

지금 왜구가 제 마음대로 탐욕과 해독을 부리어 백성을 살육하며 스스로 하늘의 재앙을 부르는구나그래도 참고서 정벌을 하지 않는다면 나라에 사람이 있다고 하겠는가지금 농사철을 맞이하여 장수에게 명하고 군사를 내어 그 죄악을 치는 것을 어쩔 수 없는 일이다나쁜 무리들을 쓸어버리고 백성을 재앙에서 견지고자 이렇게 이해를 열거하여 내 뜻을 신민에게 알리노라.

                                                                                                                                                                       <동문선>

 

 

 

세종 원년(1419)

대마도 정벌(기해동정)

세종 25(1443)

계해약조 체결

대마도주에게 매년 200석의 세사미두 하사

매년 50척의 세견선 인정

중종 5(1510)

삼포왜란으로 통교 중단

중종 7(1512)

임신약조 체결 – 교역 재개

- 3(제포부산포염포)의 왜인 거주 금지

대마도 세견선 반감(25)

대마도주 세사미두 100

중종 39(1544)

사량진왜변으로 통교 중단

명종 2(1547)

정미약조 체결 교역 재개

명종 10(1555)

을묘왜변 발생비변사 상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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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왜구는 단순한 해적 차원이 아니라 대규모 부대를 이루어 침략하였다한 때 개성을 위협할 정도이었다왜구는 서남해 연안 지역을 집중적으로 약탈하였기 때문에 국가 재정과 농민 생활에 엄청난 피해를 주었다왜구는 최무선이 화약을 만들고 박위가 쓰시마를 정벌하여 기세가 크게 누그러뜨려졌지만 조선 초에도 자주 침략을 해왔다조선 왕조는 이종무가 이끄는 대규모 원정군을 보내어 쓰시마를 정벌하는 한편 계해약조를 맺어 그들이 필요한 물품을 교역하는 교린 정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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