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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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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25 14:11 조회1,3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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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인공지능이 어디서 왔는지를 물으셨는데 당연히 인간이 만든 것이죠. 그런데 데이터는 인공지능이 모으는 것 아닌가요? 

   

-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모을 수는 있어도 존재하지 않는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는 없죠. 예를 들어 상대성 이론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인공지능이 상대성 이론을 만들고 그 이론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찾거나 만들어서 적용할 수 있을까요? 

   

◆ 그러니까 인공지능은 데이터가 있을 때 그 데이터를 사용해서 예측하도록 만들어 진 것이지 데이터나 수학공식을 만들지는 못한다는 것이군요. 

   

- 예, 맞아요. 바로 그 점이 인간과 기계의 차이죠.

   

◆ 그러면 인간과 기계의 차이가 새로운 것을 찾거나 창조할 수 있는지의 여부라고 보이는데 대부분의 교육은 기술을 가르치는데 집중해 있잖아요. 예를 들어 인공지능이 미래의 기술력이라고 알려져 있고 많은 학교는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잖아요. 

   

- 그래서 앞서 사람들은 진정한 인간의 두뇌능력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이야기 한 거예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으니 사용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죠. 

   

◆ 그런데 앞서 상대성이론에 대해 이야기 하셨잖아요? 상대성이론을 만든 아인슈타인은 창조적 사고를 할 수 있었다고 보이는데, 그 말은 창조적 사고의 과정을 사람들이 보고 들었다고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아인슈타인의 사고과정을 보고 들은 것이 아니라 사고의 결과물을 보고 들은 것이죠. 앞서 예를 든 것처럼 요리를 하는 과정을 처음부터 직접 보고 들은 것이 아니라 완성된 음식을 앞에 높고 음식이 만들어진 과정을 간접적으로 듣거나 읽은 것이니까 창조의 과정을 보고 들은 것으로 볼 수 없죠. 

   

◆ 음, 이해가 되는 것 같은데 뚜렷하게 그려지지는 않네요. 

   

- 그럴 수밖에 없겠죠? 

   

◆ 왜요? 

   

- 사고의 과정이라는 것을 스스로 해 보거나 배워서라도 보고 들은 적이 있다면 조금 더 뚜렷하게 그려낼 수 있지만 한 번도 보지 못하고 해 본적도 없는 것을 쉽게 그릴 수는 없거든요. 예를 들어 한 사람이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고 돌아와서 사람들에게 자신이 본 광경을 설명한다 해도 사진 등을 통해 접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라면 그 설명만으로는 지구를 뚜렷하게 그려낼 수 없을 테니까요. 사고의 과정은 동영상으로 보여줄 수도 사진으로 표현할 수도 없기 때문에 당사자가 직접 해 보면서 익힐 수밖에 없어요. 

   

◆ 그렇군요. 사실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도 들으면서 직접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어도 그 상황이나 주변 모습을 그려내지는 못하거든요.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다르겠지만요.

   

- 사실 그 부분이 또 다른 인간만의 두뇌능력이에요. 

   

◆ 예? 어느 부분이요? 

   

-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것들을 그려낼 수 있는 능력이요. 

   

◆ 직접 보거나 듣지도 못했지만 뚜렷하게 상황이나 모습을 그려낼 수 있는 것이 인간이 지닌 두뇌능력 중 하나라고요? 

   

- 예. 

   

◆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죠? 

   

- 논리적으로 인과의 관계를 서술하면서 연결고리를 하나씩 만들어 가면 가능해져요. 

   

◆ 인과관계를 논리적으로 연결해가는 것이 어떻게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상황이나 모습을 두뇌가 그려낼 수 있도록 만든다는 것인가요? 

   

- 예를 들면 강의 흐름을 보고 강바닥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그려내는 것과 같아요. 물살의 세기와 움직임을 보고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한 후 모래나 돌 또는 나무 조각 등이 어떻게 떠내려가다 어디쯤 멈추게 되는지를 그려내는 것이죠. 

   

◆ 그러니까 강바닥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물의 흐름 등을 바탕으로 분석을 해서 그려낸다는 뜻이군요. 

   

- 맞아요. 그리고 가끔은 실험 등을 통해 근거와 논리를 계속 쌓아가면서 조금 더 정확한 그림을 그려내는 것이죠.

   

◆ 듣고 보니 꼭 대학의 석박사 과정과 비슷한 것 같네요. 관찰하고 실험한 내용을 분석해서 근거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현상을 설명하고 필요하면 시뮬레이션도 하잖아요.

   

- 정확하게 보셨어요. 대학원 과정을 통해 배우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야 해요. 그래야 논리적으로 인과의 법칙을 연결함으로서 뚜렷한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두뇌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니까요. 

   

◆ ‘그것이라야 한다!’는 말은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뜻인가요? 

   

- 예. 석박사 과정의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들이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자신들의 접근법을 보여주는 것일 뿐 사고력을 늘릴 수 있도록 가르치지는 못하거든요. 

   

◆ 어떻게 그렇게 단정하시나요? 

   

- 뉴턴이나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들도 자신의 제자들을 가르쳐 천재적 사고력을 발휘하도록 만들지 못했잖아요. 그런데 대학의 교수들이 할 수 있을까요? 

   

◆ 그래서 예전에 일반적인 교사나 교수들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머물지만 일부 뛰어난 교사 또는 교수들은 자신들의 접근법을 보여줌으로서 학생들로 하여금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했었군요. 

   

- 예. 적어도 자신들의 접근법을 보여줌으로서 학생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교사나 교수라면 그나마 뛰어난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석박사 과정의 학생들이라도 노예와 다르지 않은 시간을 보내게 되죠. 사고력은 배우지 못하고 주어진 일만 하니까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심지어 어떤 교수들은 개인적인 일도 시킨다고 하죠? 

   

◆ 민 박사님은 그런 선생님이나 교수를 만난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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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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