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22 13:02 조회1,910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난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새로운 개념을 만드는 것과 그 개념을 현실에 반영해 표현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사고력이 다르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는데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 우선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로 다시 돌아가서 창조적 사고력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 볼게요. 세종대왕이 한글에 대한 개념을 소리가 나는 원리로부터 생각했다는 것이 제 가설이라고 했죠?

   

◆ 그랬죠.

   

- 이렇게 소리가 나는 원리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글쎄요? 누구든 소리가 나는 원리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누구든 소리가 나는 원리를 생각할 수 있었다면 한글창제의 원리를 이미 다 찾아서 그 내용을 발표할 수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 그 말씀은 소리가 나는 원리를 찾는 것이 어렵다는 뜻인가요? 

   

- 예. 아주 어려워요. 한글창제 후 500년이 넘게 흘렀음에도 사람들은 그 원리를 정확하게 찾아내지 못했어요.

   

◆ 한글창제의 원리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원리를 찾지 못했다면 그러한 내용을 접할 수 없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 한글창제의 원리를 적은 글들을 읽어보셨어요? 

   

◆ 예. 예를 들면 모음은 소리를 초성 중성 종성으로 분석해서 글자를 만들었다거나 둥근 하늘이나 땅의 모습을 글자의 모양에 반영했다는 정도는 기억나는 것 같아요. 

   

- 하늘의 모양이나 땅의 모습을 글자에 반영했다면 이러한 글자를 소리글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아니요. 모양을 바탕으로 만든 글자인 한문과 다르지 않다고 봐야겠죠. 

   

- 그러면 소리를 분석해서 글자를 만들었다는 것이 소리가 나는 원리를 반영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소리가 나는 원리와 소리 자체는 조금 다른 것 아닐까요? 

   

- 맞아요.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를 초성 중성 종성으로 나눠 분석한다 해도 스피커가 소리를 내는 원리를 파악하기는 어렵죠. 마찬가지로 인간의 폐로부터 나오는 공기의 흐름과 성대를 포함한 주변 근육의 상호작용을 통해 소리가 나는 원리는 아직도 과학자들이 풀어가고 있는 과제의 하나예요. 

   

◆ 그 말씀은 세종대왕은 그 원리를 풀었다는 뜻인가요? 

   

- 저는 그렇게 봐요. 소리가 나는 원리를 풀지 않고서는 소리글자를 만들 수 없었을 테니까요. 

   

◆ 그러면 왜 그 과정은 역사에 나와 있지 않은 것일까요? 

   

- 답은 간단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개념을 소화할 수 있을만한 두뇌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 반대로 세종대왕이 자신이 찾은 소리의 원리에 대한 개념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지 못했을 가능성은 없나요? 

   

- 그랬다면 승려든 학자든 시켜서 한글을 창제하지 못했겠죠. 세종대왕은 어떻게든 글자를 만드는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자신이 찾은 소리의 원리를 설명하고 그것을 반영해서 글자를 만들도록 했을 것으로 생각되고 또 만들어 냈다는 말은 적어도 한글창제에 관여한 사람들만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할 수 있었다는 뜻이라고 저는 해석해요.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의 개념을 창조하고 그것을 아내의 수학적 능력을 통해 정리할 수 있었던 것과 같은 맥락에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그럴 수 있겠네요. 아인슈타인의 아내는 한글창제에 참여한 승려 또는 학자들로 볼 수 있겠네요. 그러면 500년 이상의 세월이 흘러 엄청난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룬 현재에도 사람들이 한글창제의 원리를 정확하게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은 결국 세종대왕 한 사람의 두뇌능력을 따라잡을 수 있는 사람이 아직도 나오지 못했다는 뜻인가요?

   

- 그렇다고 볼 수 있죠. 앞서 예를 든 한글창제에 대한 영화 기억나시죠? 승려들이 한글을 창제하는데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표현된 영화요. 

   

◆ 예. 저도 봤어요. 

   

- 그 영화의 시나리오를 만든 작가나 제작자들은 왜 승려들이 주도적으로 한글창제를 했을 것으로 생각했을까요? 

   

◆ 글쎄요? 

   

- 창조적인 두뇌능력이 무엇인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고 나아가 사용은 아예 해 본 적이 없으니 세종대왕이 개념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저는 봐요. 

   

◆ 그 말은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도 세종대왕의 소리글자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개념을 창조하는 과정을 기록할 수 없었고 그로인해 후대에 역사를 읽는 사람들도 세종대왕이 소리글자에 대한 개념의 정립과정은 보지 못한 채 기록에 남겨진 글자를 만드는 과정만을 바탕으로 판단을 했기 때문에 세종대왕의 한글창제과정을 마치 승려들이 했을 것으로 착각하도록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으로 들리네요. 

   

- 맞아요. 그만큼 창조적 사고를 통한 새로운 개념은 사람들이 쉽게 따라잡을 수 없어요. 현재 물리학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상대성 이론에 들어가면 고전을 면치 못할걸요. 

   

◆ 세종대왕이나 아인슈타인의 경우는 그렇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애플을 창시한 스티브 잡스의 경우는 꼭 그렇지는 않잖아요. 민 박사님도 스티브 잡스를 천재들 중 하나로 꼽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418650095_HzGWYOQm_27abdbceb1a33f7e855e79cbe0fd4f133fe715c9.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3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며 달을 보라고 가르치는데 달이 아닌 손가락을 본다고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714
8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길들여지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702
8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들은 국민을 애완동물처럼 길들이고자 한다. 어떻게 그리고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659
8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의 생존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662
83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749
83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과 이태원 참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675
83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679
8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이 집착을 만든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37
83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27
8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게임이나 도박에 빠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817
82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43
8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의 근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659
82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679
8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의 원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608
82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666
8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과 중독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814
82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643
82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623
82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684
8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속의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41
818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16
8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626
816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622
81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두뇌사용방법에 따라 결정되는 질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587
81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654
8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무뎌지는 감정은 기억력 저하로 이어지고 기억력 저하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690
8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좋았던 기억보다 고생한 기억이 오래 남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752
81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628
8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핵심은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682
80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828
8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움’과 ‘공부’는 두 가지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98
8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사고력을 결정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27
80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773
80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6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725
8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은 어떻게 천재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719
80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714
8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사고력은 완전히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719
8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소헌왕후 심씨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978
8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가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717
79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714
7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718
79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정몽주(1337~1392)와 정도전(1342~139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916
7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직접경험을 통해 배우는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731
7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의 기반, 이유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782
79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714
7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여 일을 하는 일꾼 vs. 결정되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723
79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796
7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최재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693
7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취업을 위한 교육에 열을 올리는 학교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708
7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는 인과의 법칙을 찾아가는 공부가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89
7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79
7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발달에 장애가 되는 지식의 정확도를 묻는 시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758
78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110
78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일반 대학과 직업기술에 초점을 둔 대학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841
78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위해 목표를 세우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826
78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818
78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발달의 시작은 목표 지향적 사고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861
7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에 존재하는 여러 다른 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789
7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1004
7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는 것이 정말 힘일까? (공부에는 독이 될 수 있는 ‘나는 알고 있다!’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80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