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2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30 12:24 조회1,922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2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애플을 창시한 스티브 잡스의 경우 그 기술을 다른 컴퓨터 회사들도 따라잡을 수 있었잖아요? 예를 들면 필체와 컴퓨터를 결합해서 지금의 폰트 개념을 세상에 내어놓거나 컴퓨터와 전화기 그리고 터치스크린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을 시장에 소개한 것이 스티브 잡스이기는 하지만 그런 기술들은 다른 회사들도 빠르게 따라잡아 지금은 경쟁이 치열하잖아요? 이런 면에서 보자면 스티브 잡스의 창조적 사고는 쉽게 따라갈 수 있는 것인데 이 사람도 천재들 중 하나로 꼽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먼저 제가 천재라고 사람들에게 익숙한 호칭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사실 제가 사용하는 천재의 의미는 다른 동물들에게는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두뇌능력 중 창조적 두뇌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의미해요. 또 창조적 두뇌능력도 두 가지로 분류되고요. 

   

◆ 창조적 두뇌능력이 인간만의 고유한 두뇌능력 중 하나라면 창조적 두뇌능력 말고 인간에게 또 다른 두뇌능력이 있다는 뜻인가요? 

   

- 예. 인과의 과정을 따라 사고하는 두뇌능력이죠. 하지만 이 두뇌능력은 창조적 두뇌능력보다도 더 발전된 단계의 두뇌능력이고 또 공부의 주제도 다르기 때문에 지금은 넘어갈게요. 

   

◆ 스티브 잡스나 아인슈타인 같은 창조적 사고도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데 그 보다 더 발달된 두뇌능력이 있다는 것은 상상도 안 되네요. 어쨌든 그러면 일단 창조적 두뇌능력으로 돌아가서, 아인슈타인이나 세종대왕과 같이 과학기술이 발달된 현재에도 따라잡기 힘든 개념을 창조하는 두뇌능력과 스티브 잡스와 같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두뇌능력이 조금 다르다는 뜻인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그러죠. 우선 둘의 차이를 보기위해서는 스티브 잡스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동안 그 사람의 두뇌에서 벌어진 사고의 과정을 살펴봐야 해요. 

   

◆ 스티브 잡스의 사고과정을 살펴본다고요? 두뇌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그게 가능하다고요? 독심술이 진짜로 존재하나요? 

   

- 아니요. 사람의 생각을 어떻게 읽고 보겠어요. 하지만 그 사람이 이야기 한 내용에서 충분히 찾아낼 수 있어요. 

   

◆ 스티브 잡스가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 2005년으로 기억하는데 스탠포드 대학의 졸업식에서 한 연설이죠. 이 연설은 유튜브에 원본 영상도 돌아다니고 또 누군가 글로 써서 올려놓기도 했기 때문에 잘 알려진 내용이에요. 

   

◆ 예전에 그런 영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은데 어떤 내용이었나요? 

   

- 가장 핵심은 점과 점을 연결하라는 것이었고 그 예로 자신이 애플이라는 컴퓨터를 만드는 과정을 이야기했죠. 

   

◆ 조금 추상적인 것 같은데 점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이죠? 

   

- 스티브 잡스의 경우 연결된 점의 하나는 바로 필체였고 또 다른 한 점은 컴퓨터였죠.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만들게 된 계기가 바로 그가 4년제 대학을 초기에 그만두고 2년제 대학에 갔을 때 학교 캠퍼스에 있는 대자보의 필체를 보고 ‘이런 필체를 컴퓨터에 담을 수 있을까?’라는 목표를 가지고 개발에 들어갔다고 했거든요. 

   

◆ 그 이야기는 들어봤어요. 그래서 후에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에게 애플이 인기가 있다고 들었고요. 

   

- 맞아요. 그런데 이러한 개념은 곧 경쟁회사에서 따라잡았죠. 물론 기술적 면에서는 여전히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그래도 이제는 거의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 예. 제 질문이 그것이었죠. 금방 따라잡을 수 있는 창조적 사고와 세종대왕이나 아인슈타인 같은 창조적 사고의 차이점이요. 

   

- 이제 그 차이를 이야기 해 볼게요. 먼저 세종대왕이나 아인슈타인의 창조적 사고를 사람들이 쉽게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는 새롭게 만들어진 개념에 대해 이유와 근거를 가지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개념을 창조한 당사자들밖에는 없다는 점이에요. 예를 하나 더 들자면 약 2300년 전 에라토스테네스라는 사람은 물체의 그림자를 가지고 지구가 구형이라는 것을 찾아냈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구의 지름과 둘레를 계산해 냈죠. 물론 오차가 있지만 핵심은 이러한 개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두뇌능력이지 정확도가 아니거든요. 2300년 전 측정 기술도 발달하지 못했을 것이고 또 지구가 둥글다는 개념도 없던 시절에 이런 사고를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두뇌능력임을 알 수 있죠. 그런데 이러한 내용을 누가 따라할 수 있겠어요?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룬 지금 이러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 사실 없을 것 같아요. 저도 못할 것 같고요. 

   

- 새롭게 만들어진 개념이 이렇게 사람들이 상상도 해 보지 못했던 것인 경우 쉽게 따라잡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한글이 소리가 나는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음에도 한자처럼 하늘과 땅의 모양을 바탕으로 글자의 모양을 만들었다는 등 소리가 나는 원리와는 다른 해석을 내놓고 또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증명되었다는 등의 이야기가 들리죠. 

   

◆ 민 박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해보면 한글의 창제 원리도 사실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또 상대성 이론도 ‘100% 참이다’라고 말할 수 없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쉽게 ‘이건 이거다!’라고 결론을 내려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이 세종대왕이나 아인슈타인의 창조적 사고인 것 같네요. 

   

- 예. 바로 그 것이에요. 세종대왕이나 아인슈타인 또는 에라토스테네스와 같은 사람들이 창조한 개념들은 ‘이건 이거다!’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과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연결했을 때 이렇게 설명될 수 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죠. 그러니까 아직도 과학자들이 원숭이들의 신호를 연구하면서 원숭이들의 ‘아’나 ‘어’ 등과 같은 소리를 조합하면 인간의 언어처럼 만들 수 있는데 왜 원숭이들은 인간의 언어처럼 소리를 만들지 못하는지를 연구하고 있죠. 

   

◆ 음, 조금 복잡해지네요. 이 부분은 후에 조금 더 질문하고 일단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보면 스티브 잡스의 경우에는 ‘결과’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쉽게 따라잡을 수 있었다는 뜻으로 들리는데 그런가요? 

   

- 맞아요. 창조적 사고의 결과물이 결론으로 보이면 누구든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한 발작 더 나아갈 수 있죠. 

   

◆ 결론은 컴퓨터와 폰트를 결합하는 것 또는 컴퓨터와 전화 그리고 터치스크린을 합쳐서 스마트폰을 만든 것이 창조적 사고에 바탕을 둔 새로운 개념이기는 하지만 그 개념이 사람들이 직접 접할 수 있는 결과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따라잡힐 수 있다는 뜻인가요? 

   

408253482_5IkvBJMH_cda0ba2a8cce05d92bd182ab6b27744549c80f25.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5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1005
7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판단을 받아들이는 것 vs. 내가 내리는 판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051
7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은 세뇌와 다르지 않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063
71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나일본부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1530
71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는 두뇌능력을 반영하는 거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977
7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공부가 야기하는 사회문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981
71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토정 이지함(1517 ~ 157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1025
71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056
7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151
70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여진 정벌과 9성 개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087
7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고 노력해도 공부한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1069
7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한계를 뛰어넘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177
70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궁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403
7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을 통해 배우는 두뇌능력과 사고력은 차원이 다른 두뇌의 기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1042
7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으로 배울 수 없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131
7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명대사(유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1469
7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을 통해 배우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997
70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방법을 찾는 두뇌능력은 문명과 과학기술 발달의 원동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1042
7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어우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605
6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호기심은 두뇌 발달의 시작, 하지만 답을 찾는 방법을 익히지 못하면 호기심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1449
69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형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 공부 방법의 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1394
6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 vs. 막연한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257
69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복궁-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970
6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은 경쟁의 최전선에서 상대와 겨룰 수 있는 힘의 원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2134
69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복궁-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1628
6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행복이 아닌 도전과 고통의 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1572
6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48
6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서울의 백제 고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1571
6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는 행복과 기쁨의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1370
6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 (방법)은 결과가 아닌 사고의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1510
6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왕조실록, 세계 천문학계 보물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480
6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2 (중도, 방법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1442
68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374
68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울진 봉평비, 영일 냉수리비, 포항 중성리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2254
68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두뇌능력을 소유한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803
6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종류의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1628
68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지닌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646
68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절두산(切頭山) 순교성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125
680 [김바울 교육컨설팅] 특례전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579
6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1733
6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1969
67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7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396
67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이지 않은 논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404
675 [김바울 교육컨설팅] 특례교육컨설팅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633
67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나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1848
67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1858
6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660
67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239
6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442
6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1520
6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616
66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632
6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550
665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3 우선순위 파악하기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616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1923
66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30
66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913
6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659
660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2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김부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76
65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7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