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1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1-09 10:49 조회1,583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1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앞서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창조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것이 기술과 같이 결과물로 나타나는 경우 다른 사람들이 쉽게 따라잡을 수 있지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같은 개념은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따라잡기 어렵다는 뜻인데 맞나요? 

   

- 맞아요. 무엇이든 결과가 눈에 보이면 사람들은 쉽게 따라할 수 있지만 보이지 않으면 따라하지도 못할 뿐 아니라 관심을 두는 사람도 많지 않죠. 

   

◆ 하지만 상대성이론은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잖아요. 그리고 그 이론을 적용해서 원자폭탄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 사람들이 접하는 결과물은 상대성이론의 한 부분일 뿐 상대성이론 자체라고 볼 수 없어요. 그리고 아직 상대성이론에서 증명되어야 할 부분도 많이 남아있고요. 그런데 조금 전 상대성이론은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했죠? 

   

◆ 예. 다들 알고 있으니까요. 

   

- 그러면 상대성이론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요? 

   

◆ 아니요. 제가 물리를 전공한 사람도 아니고 또 전공했다 하더라도 상당히 복잡할 것 같은데요. 

   

- 그렇다면 상대성이론을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 아닌 것 같기는 한데……. 

   

- 그렇죠? 세상 사람들은 지금 질문자처럼 이름이라는 껍질만 알고 있으면서 마치 자신이 그 내용까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해요. 심지어는 이름이나 알려진 간단한 것을 가지고 그 이론이 맞고 틀림을 논하죠. 

   

◆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네요. 이론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론 자체가 맞는지 틀린지를 논할 수는 없겠네요. 원자폭탄이 윤리적인지의 여부는 논할 수 있겠지만요. 

   

- 바로 그 부분이 제가 하려던 이야기예요.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컴퓨터에 필체를 합쳐 애플이라는 컴퓨터를 만들어져 세상에 나오면 그 컴퓨터의 용도가 나에게 적합한지 아닌지를 이야기 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러한 결과가 없으면 아무 이야기도 할 수 없죠. 

   

◆ 조금 개념이 복잡해지는 것 같은데 다시 정리하자면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결과물이 있으면 사람들은 그 제품의 용도나 품질에 대해 ‘이렇다/저렇다‘를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상대성이론과 같은 개념은 그 개념의 맞고 틀림을 논할 수 없다는 뜻인 것 같은데 그런가요? 

   

- 예. 맞아요. 그래서 학자들의 경우 ‘맞다/틀리다’를 이야기하기 보다는 하나의 이론을 어떻게 해석하고 조건이 바뀌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찾아가죠. 다른 예를 하나 더 들자면 다윈의 진화론이 있어요. 아직도 진화론의 진위여부를 사람들은 논하고 있죠? 아마 다윈이 어떤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진화론을 이야기했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걸요.

   

◆ 듣고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진화론에 대해 아는 것은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는 내용이지 자세하게 어떤 논리로 다윈이 그렇게 주장했는지는 모르거든요. 생각해보면 생각이라는 것도 결과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야 그것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여행을 다녀와야 여행에서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 할 수 있잖아요. 왜 그럴까요? 

   

- 그 답은 간단하게 찾을 수 있어요. 이렇게 생각해보죠. 애플이 아이폰을 새롭게 만들어 판매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제품에 사람들이 열광했다고 한다면 다음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경쟁이 치열한 이 사회에서요. 

   

◆ 다른 회사들도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는 현실을 보면 답은 나와 있는 것 같은데요. 

   

- 너무 뻔한 질문을 했나요? 그러면 다음 질문이요. 다른 회사들은 왜 아이폰과 비슷한 형태의 스마트폰을 만들까요? 

   

◆ 이 질문도 너무 투명하게 답이 보이는데요. 회사가 살아남으려면 시장성이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하고 아이폰이 잘 팔리는 것을 보면 당연히 그와 비슷한 제품을 만들게 되는 것 아니겠어요. 

   

- 그렇죠. 이제 답을 찾으셨나요? 왜 사람들은 결과물이 있어야 생각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요? 

   

◆ 제 답에 답이 있다고요? 모르겠는데요? 

   

- 사람들이 낚시로 고기를 하나씩 잡을 때 누군가 옆에서 그물을 던져 한 번에 왕창 잡으면 그것을 본 사람들은 그물을 만드는 방법을 찾게 되죠. 이렇게 인간의 두뇌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을 접하면 바로 따라할 수 있는 방향으로 두뇌가 진화했어요. 이러한 두뇌는 인간뿐 아니라 동물들도 가지고 있어요. 곰들이 연어 사냥을 하는 것을 지켜보던 늑대가 같은 방법으로 연어를 잡거나 인간의 톱질을 보고 조금은 서툴지만 톱질을 하는 오랑우탄의 모습이 바로 인간을 포함한 두뇌를 가진 많은 동물들의 보고 따라하는 두뇌기능을 보여주죠. 

   

◆ 잠깐만요. 다시 정리하고 넘어갈게요. 새로운 제품이던 새로운 개념이던 그것이 결과물로 나타났을 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두뇌기능을 인간이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기능은 인간뿐 아니라 많은 동물들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인간이 다른 동물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뜻인가요? 

   

- 돌도끼를 만들면 돌도끼를 따라서 만들고 낚싯바늘을 개발하면 누군가 그것과 비슷한 바늘을 또 만들고 스마트폰을 개발하면 다른 회사들도 비슷한 제품을 만들죠. 이렇게 인간의 두뇌는 다른 두뇌를 가진 동물들보다 조금 더 빠르게 새로운 것을 습득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뿐 다른 차이는 없어요.

   

◆ 물론 사람들을 치유한다는 사회 지도자들 중 한 사람이 인간의 삶을 다람쥐에 비유하는 것을 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는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민 박사님도 인간이 동물들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시는 것인가요? 

   

- 그러한 현상은 말 그대로 그 사람의 두뇌가 동물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에요. 자신의 두뇌능력으로 볼 수 있는 한계가 거기까지인데 어떻게 그 이상을 생각할 수 있겠어요. 만일 인간의 삶이 다른 동물들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그냥 사는 거지 뭐’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사회의 지도자 위치에 있고 그 사람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러한 지도자를 따르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개나 원숭이에게 배우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 그러면 인간에게는 다른 동물들과 차별된 인간만의 고유함이 존재한다는 뜻인가요? 

   

408253482_HodW1zVy_306e1b0de974b74900e46347e5ec541f00db6ad5.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82건 3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275
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1552
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661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584
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1963
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953
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696
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843
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발휘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471
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1332
5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361
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410
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575
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1490
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의 집단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1669
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1056
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245
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418
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476
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 공부에 미치는 영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1819
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848
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영재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으로 이룰 수 있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1468
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642
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718
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414
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1157
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과 선택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1583
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879
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인정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의 문제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912
3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054
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741
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자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138
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사고력은 두 개의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2458
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름이나 지식에 얽매이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1981
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780
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857
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2068
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1895
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9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2037
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8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1322
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7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053
2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871
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5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507
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931
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891
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001
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280
1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027
1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984
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863
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596
1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2880
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931
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1719
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용? 중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2051
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단순히 지식으로 익히는 공부방법이 야기하는 부모와 자녀의 갈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694
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이 부족한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2319
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574
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박에 빠지는 이유와 공부 방법이 어떤 연관이 있나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660
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77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