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04 11:04 조회1,663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재력과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없는 사람을 차별해서 무시하고 갑질을 한다는 것은 사고력이 부족한, 즉 두뇌가 빈 깡통과 같은 사람들의 행위라고 하셨잖아요? 직장이나 사회에서 이런 사람을 만나 괴롭힘을 당하거나 하면 직장을 그만두거나 만나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가정에서 그런 사람이 있다면 집을 나가지 않는 한 피할 수 없어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사람들을 피하지 않고 정신적으로 통제를 하면 된다고 하셨잖아요? 민 박사님이 말하는 정신적인 통제란 무엇인가요? 

   

- 인간에게는 권력이나 재력 등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식 구조보다 더 큰 피라미드 구조가 있어요. 

   

◆ 혹시 권력, 재력, 명예, 인기 이런 것들을 모두 가지는 것인가요? 모든 피라미드식 구조를 다 합치면 훨씬 더 큰 피라미드가 될 것 같거든요. 아니면 슈퍼맨처럼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초능력을 가지는 것인가요? 

   

- 모든 스포츠에 능하고 노래와 춤도 월등하고 또 정치와 회사운영에도 뛰어난 사람이 있다면 슈퍼맨과도 같다고 볼 수 있으니 슈퍼맨을 커다란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올라있는 사람으로 비유해도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생명체의 진화라는 것이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으면 공기로 숨을 쉴 수 없듯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면서 형성되는 것이니 진화의 과정에서 슈퍼맨이 태어날 수는 없겠죠. 

   

◆ 그런가요? 그래서 인간은 원숭이들처럼 나무를 자유롭게 타지 못하는 것인가요? 

   

- 예. 두뇌능력과 근육의 힘을 맞바꾼 것이죠. 도구를 사용하게 된 이유도 신체능력만으로는 사냥도 농사도 어렵기 때문이니까요. 인간의 손으로 두더지처럼 땅을 파서 씨앗을 심을 수 없잖아요. 

   

◆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네요. 그러면 재력, 권력 등을 모두 포함하는 더 큰 피라미드는 어떤 피라미드인가요? 

   

-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요. 

   

◆ 두뇌능력이라면 기억력,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 사고력 등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사고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를 말씀하시나요? 

   

- 맞아요.

   

◆ 예를 들면요?

   

- 옛 이야기를 들어보면 재력이나 권력자들이 가진 것이 없지만 철학이나 뛰어난 예지력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가 의견을 구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 예. 하지만 예지력은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이니까 사고력과는 다르지 않나요? 오히려 운세를 보는 것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 제가 이야기하는 예지력은 주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에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질 것인지를 예측하는 능력이지 사람의 운명을 내다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선 전제로 하고 이야기를 할게요. 

   

◆ 농담이었는데 썰렁했나요? 어쨌든 그 이야기가 의미하는 바가 뭔가요? 

   

- 재력이나 권력으로도 얻을 수 없는 것이 사고력이라는 거죠. 그리고 사고력이 있는 사람은 재력이나 권력이 있는 사람들도 쉽게 넘볼 수 없다는 것이고요. 

   

◆ 그래서 소크라테스 같은 철학자도 죽임을 당한 것인가요? 넘볼 수 없는데다 심지어는 내 편도 아니기 때문에?

   

- 그렇죠. 권력을 가진 자가 통제할 수 없는 사람들이 바로 사고력을 지닌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이 자신들과 함께하면 더 없는 힘을 얻지만 그렇지 않으면 자신들의 권력이 흔들릴 수 있으니 죽이는 수밖에 없었겠죠. 

   

◆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권력의 통제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사고력이 없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어요. 권력을 가진 자가 현명해서 논리적인 판단을 한다면 그 사람이 정한 법을 따르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다만 불법 또는 불합리함을 알면서도 권력에 복종하는 사람들이 사고력이 부족한 빈 깡통과 같은 두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그렇다면 사고력이라는 커다란 피라미드 구조에서 어떻게 상대방을 정신적으로 통제하나요? 

   

- 사실 정신적인 통제라는 말을 쓰기는 했지만 통제라기보다는 상대방이 스스로 물러나게 만드는 것이죠. 자신의 모순을 스스로 보도록 만들어서요. 

   

◆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보도록 만들어서 물러나게 만든다고요? 무슨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라도 있나요? 

   

- 아니요. 마법의 세계도 아니고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어디 존재하겠어요? 모든 것이 의사소통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 예를 들면요? 

   

- 예전에 제가 낚시를 하면서 있었던 일이에요. 낚시를 하는데 저희와 함께 간 일행 중 몇 명이 강의 맞은편에서 송어를 잡고 있었죠. 

   

◆ 그런데요? 

   

- 제 옆에서 플라이 낚시를 하던 백인청년이 작은 송어를 잡아서 죽이는 것을 보면서 소리를 치더라고요. 왜 연어도 아닌 그 작은 물고기들을 죽이냐고요. 

   

◆ 그래서요? 

   

- 제가 대신 답해줬어요. 이 강에서는 작아도 해처리 마크가 되어있는 송어는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불법이 아니라고요. 

   

◆ 그랬더니요? 

   

- 그 친구가 말이 통한다 싶었는지 자신의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자신은 낚시를 하면서 고기를 잡아도 죽이지 않고 곱게 보내준다고요. 자신은 낚시를 즐기기 위해서 할 뿐 생명은 소중히 여기는 낚시꾼이라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 틀린 말도 아닌 것 같은데 이 이야기가 상대방이 자신의 모습을 보도록 만드는 것과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건가요? 

   

408253482_c1l3KVPb_4722248f6d0a9f3a8d60018f78f6ab9b3513e539.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5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1007
7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판단을 받아들이는 것 vs. 내가 내리는 판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053
7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은 세뇌와 다르지 않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063
71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나일본부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1532
71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는 두뇌능력을 반영하는 거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979
7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공부가 야기하는 사회문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983
71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토정 이지함(1517 ~ 157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1027
71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058
7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153
70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여진 정벌과 9성 개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088
7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고 노력해도 공부한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1071
7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한계를 뛰어넘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180
70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궁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405
7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을 통해 배우는 두뇌능력과 사고력은 차원이 다른 두뇌의 기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1042
7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으로 배울 수 없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133
7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명대사(유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1469
7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을 통해 배우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1000
70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방법을 찾는 두뇌능력은 문명과 과학기술 발달의 원동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1047
70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어우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606
6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호기심은 두뇌 발달의 시작, 하지만 답을 찾는 방법을 익히지 못하면 호기심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1451
69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형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 공부 방법의 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1396
6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 vs. 막연한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260
69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복궁-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975
6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은 경쟁의 최전선에서 상대와 겨룰 수 있는 힘의 원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2136
69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복궁-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1630
6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행복이 아닌 도전과 고통의 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1575
6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49
6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서울의 백제 고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1573
6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는 행복과 기쁨의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1372
6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 (방법)은 결과가 아닌 사고의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1512
6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왕조실록, 세계 천문학계 보물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482
6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2 (중도, 방법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1443
68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375
68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울진 봉평비, 영일 냉수리비, 포항 중성리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2256
68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두뇌능력을 소유한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804
6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종류의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1630
68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지닌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649
68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절두산(切頭山) 순교성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128
680 [김바울 교육컨설팅] 특례전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584
6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1737
6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1971
67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7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398
67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이지 않은 논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406
675 [김바울 교육컨설팅] 특례교육컨설팅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634
67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나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1850
67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1859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664
67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241
6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443
6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1522
6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619
66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633
6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552
665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3 우선순위 파악하기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617
6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1923
66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32
66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916
6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662
660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2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김부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78
65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7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