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04 11:04 조회1,692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재력과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없는 사람을 차별해서 무시하고 갑질을 한다는 것은 사고력이 부족한, 즉 두뇌가 빈 깡통과 같은 사람들의 행위라고 하셨잖아요? 직장이나 사회에서 이런 사람을 만나 괴롭힘을 당하거나 하면 직장을 그만두거나 만나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가정에서 그런 사람이 있다면 집을 나가지 않는 한 피할 수 없어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사람들을 피하지 않고 정신적으로 통제를 하면 된다고 하셨잖아요? 민 박사님이 말하는 정신적인 통제란 무엇인가요? 

   

- 인간에게는 권력이나 재력 등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식 구조보다 더 큰 피라미드 구조가 있어요. 

   

◆ 혹시 권력, 재력, 명예, 인기 이런 것들을 모두 가지는 것인가요? 모든 피라미드식 구조를 다 합치면 훨씬 더 큰 피라미드가 될 것 같거든요. 아니면 슈퍼맨처럼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초능력을 가지는 것인가요? 

   

- 모든 스포츠에 능하고 노래와 춤도 월등하고 또 정치와 회사운영에도 뛰어난 사람이 있다면 슈퍼맨과도 같다고 볼 수 있으니 슈퍼맨을 커다란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올라있는 사람으로 비유해도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생명체의 진화라는 것이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으면 공기로 숨을 쉴 수 없듯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면서 형성되는 것이니 진화의 과정에서 슈퍼맨이 태어날 수는 없겠죠. 

   

◆ 그런가요? 그래서 인간은 원숭이들처럼 나무를 자유롭게 타지 못하는 것인가요? 

   

- 예. 두뇌능력과 근육의 힘을 맞바꾼 것이죠. 도구를 사용하게 된 이유도 신체능력만으로는 사냥도 농사도 어렵기 때문이니까요. 인간의 손으로 두더지처럼 땅을 파서 씨앗을 심을 수 없잖아요. 

   

◆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네요. 그러면 재력, 권력 등을 모두 포함하는 더 큰 피라미드는 어떤 피라미드인가요? 

   

-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요. 

   

◆ 두뇌능력이라면 기억력,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 사고력 등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사고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를 말씀하시나요? 

   

- 맞아요.

   

◆ 예를 들면요?

   

- 옛 이야기를 들어보면 재력이나 권력자들이 가진 것이 없지만 철학이나 뛰어난 예지력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가 의견을 구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 예. 하지만 예지력은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이니까 사고력과는 다르지 않나요? 오히려 운세를 보는 것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 제가 이야기하는 예지력은 주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에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질 것인지를 예측하는 능력이지 사람의 운명을 내다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선 전제로 하고 이야기를 할게요. 

   

◆ 농담이었는데 썰렁했나요? 어쨌든 그 이야기가 의미하는 바가 뭔가요? 

   

- 재력이나 권력으로도 얻을 수 없는 것이 사고력이라는 거죠. 그리고 사고력이 있는 사람은 재력이나 권력이 있는 사람들도 쉽게 넘볼 수 없다는 것이고요. 

   

◆ 그래서 소크라테스 같은 철학자도 죽임을 당한 것인가요? 넘볼 수 없는데다 심지어는 내 편도 아니기 때문에?

   

- 그렇죠. 권력을 가진 자가 통제할 수 없는 사람들이 바로 사고력을 지닌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이 자신들과 함께하면 더 없는 힘을 얻지만 그렇지 않으면 자신들의 권력이 흔들릴 수 있으니 죽이는 수밖에 없었겠죠. 

   

◆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권력의 통제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사고력이 없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어요. 권력을 가진 자가 현명해서 논리적인 판단을 한다면 그 사람이 정한 법을 따르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다만 불법 또는 불합리함을 알면서도 권력에 복종하는 사람들이 사고력이 부족한 빈 깡통과 같은 두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그렇다면 사고력이라는 커다란 피라미드 구조에서 어떻게 상대방을 정신적으로 통제하나요? 

   

- 사실 정신적인 통제라는 말을 쓰기는 했지만 통제라기보다는 상대방이 스스로 물러나게 만드는 것이죠. 자신의 모순을 스스로 보도록 만들어서요. 

   

◆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보도록 만들어서 물러나게 만든다고요? 무슨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라도 있나요? 

   

- 아니요. 마법의 세계도 아니고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어디 존재하겠어요? 모든 것이 의사소통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 예를 들면요? 

   

- 예전에 제가 낚시를 하면서 있었던 일이에요. 낚시를 하는데 저희와 함께 간 일행 중 몇 명이 강의 맞은편에서 송어를 잡고 있었죠. 

   

◆ 그런데요? 

   

- 제 옆에서 플라이 낚시를 하던 백인청년이 작은 송어를 잡아서 죽이는 것을 보면서 소리를 치더라고요. 왜 연어도 아닌 그 작은 물고기들을 죽이냐고요. 

   

◆ 그래서요? 

   

- 제가 대신 답해줬어요. 이 강에서는 작아도 해처리 마크가 되어있는 송어는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불법이 아니라고요. 

   

◆ 그랬더니요? 

   

- 그 친구가 말이 통한다 싶었는지 자신의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자신은 낚시를 하면서 고기를 잡아도 죽이지 않고 곱게 보내준다고요. 자신은 낚시를 즐기기 위해서 할 뿐 생명은 소중히 여기는 낚시꾼이라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 틀린 말도 아닌 것 같은데 이 이야기가 상대방이 자신의 모습을 보도록 만드는 것과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건가요? 

   

408253482_c1l3KVPb_4722248f6d0a9f3a8d60018f78f6ab9b3513e539.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60건 7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596
59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제자리를 맴도는 주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597
598 공부가 쉬운 주제가 가진 이면 - 욕심, 그리고 욕심을 넘어서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601
59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중력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1604
5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행복이 아닌 도전과 고통의 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1607
59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3) - 벌을 준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1607
59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4) - 우리 아이, 뛰어난 협상가가 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1608
59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8) - 경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609
592 사용하는 단어의 선택과 논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610
591 [김바울 교육컨설팅] 특례전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613
59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서울의 백제 고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1613
58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616
5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621
58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5) - 대인관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622
58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관찰 후 서술의 필요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1629
58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수학 공부, 왜 그리고 어떻게?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1631
5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633
583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화, 분노 등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1634
582 진정한 삶의 자유와 즐거움<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1635
581 [과학 이야기] 2016년 노벨 화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635
580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예습과 복습을 통해 배우는 방법을 익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635
5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1639
578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나무를 나무라고 부르는 이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641
577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4) - 사회문제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641
57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642
57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칭찬받아 춤추는 고래는 행복할까? (칭찬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1646
5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어우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647
57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4대 사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647
572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3 우선순위 파악하기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648
57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649
57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6) - 토론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1654
56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경복궁-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1656
568 C3소사이어티 <제9회 리더십 컨퍼런스> 접수 시작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1660
5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660
5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박에 빠지는 이유와 공부 방법이 어떤 연관이 있나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660
5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종류의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1662
564 생활 속의 자녀교육 (25) – 꿈과 희망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1665
5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의 집단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1668
562 자녀들이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670
56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671
560 [김바울 교육컨설팅] 특례교육컨설팅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671
55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내가 지식으로서 알고 있다는 생각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671
558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를 향한 기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673
55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부처님의 향기로 가득한 정암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678
55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4. 신라의 건국 이야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679
555 공부에 필요한 요소 - 용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1679
5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지닌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680
55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안 돼! 하지 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1680
552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읽기와 쓰기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681
551 생활 속의 자녀교육 (18) - 아이들에게 친구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1681
550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방황하는 경우(무기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1685
54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뉴호라이즌이 보내온 반가운 소식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691
54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28) - 다른 사람에 대한 비난과 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692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693
546 엘리트 어학원 미국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 및 장학생 시상식 안슬기 수습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693
54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694
5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단순히 지식으로 익히는 공부방법이 야기하는 부모와 자녀의 갈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694
5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696
542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10) - 돈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1701
54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합성어 쪼개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70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