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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형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 공부 방법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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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26 10:41 조회1,3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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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형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 공부 방법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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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난 주 말씀하신 대로 새를 관찰, 서술하고 질문해 봤어요. 

   

- 어떤 질문을 하셨나요? 

   

◆ 새들은 겨울에 어떻게 추위를 피할까? 또는 새들은 눈이 쌓이면 어떻게 먹이를 찾나? 이런 질문들을 했어요. 

   

- 그 질문들은 새를 관찰한 것을 바탕으로 했다고 보기는 어렵네요. 

   

◆ 왜죠? 

   

- 새를 관찰했다면 관찰한 내용이 우선 질문에 들어가야 하니까요? 

   

◆ 관찰한 내용이라면 어떤 것이죠? 

   

- 새의 부리모양, 털 색깔 등이 관찰을 바탕으로 한 서술이에요. 새를 새라고만 부른다면 실체가 아닌 이름만 기억하는 것이니까요. 

   

◆ 실체가 아닌 이름만 기억한다고요? 새를 새라고 부르는데 실체가 아니라니 이해가 가지 않아요. 

   

- 새라는 것은 날개가 있고 다리가 둘이 있는 동물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새라는 단어 자체는 이러한 실체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할 때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이름일 뿐이거든요. 새의 실체를 뜻한다고 볼 수 없죠. 

   

◆ 그러면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을 만든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예를 들어 주실 수 있나요? 

   

- 새를 관찰하면서 겨울이라는 조건을 넣는다면 ‘새의 몸통은 깃털로 싸여있지만 다리는 피부가 그대로 드러난 상태인데 물이 꽁꽁 어는 추운 겨울에 새의 다리는 어떻게 얼지 않을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만들 수 있죠. 

   

◆ 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지난겨울 눈 위에 앉아있는 새들을 봤는데 정말 어떻게 얼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것인가요? 

   

- 그 이야기는 잠시 미루고 주제를 이어가도록 할게요. 누군가 이렇게 질문을 하고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었다면 그 사람은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요? 

   

◆ 글쎄요? 생물에 관계된 것이니 생물학자로서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 그렇죠. 새로운 정보를 찾아냈으니 생물학자로서 자리를 굳히고 나아가 이러한 연구결과가 쌓이면 생물학계에서 이름난 과학자가 되었겠죠? 

   

◆ 한 마디로 생물학이라는 피라미드식 구조의 상위에 위치할 수 있다는 뜻이군요. 

   

- 맞아요. 그런데 여기서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볼게요. 많은 사람들이 새를 관찰하고 심지어 손에 새들이 좋아하는 씨앗을 놓고 새들이 날아와 손에 앉도록 유인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데 이러한 사람들 중에 몇이나 새들의 다리가 왜 겨울에 얼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을 할까요? 

   

◆ 사실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대부분 새를 새라고 생각하지 그렇게 구체적으로 살펴보지도 않는 것 같고요. 

   

- 그것이 바로 공부하는 과정에서 넘어야 하는 가장 큰 산이에요. 새를 새라는 지식, 심지어 새의 종까지 자세히 알고는 있지만 관찰을 통해 새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서술하지 못하는 부분이요. 그렇기 때문에 질문도 떠오르지 않는 것이죠. 하지만 관찰과 서술 말고도 또 하나의 요인이 있어요. 

   

◆ 어떤 요인이죠? 

   

- 호기심이 발동했을 때 사람들은 그 호기심을 채우기 위한 방법을 찾아요. 그런데 이 호기심에 대한 답이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거든요. 

   

◆ 호기심에서 나오는 질문에 답을 찾기 어렵다는 것은 이해해요. 어렸을 때 ‘비는 왜 오나?’라는 질문을 했었는데 답을 찾지는 못했거든요. 어른들에게 질문을 해도 답을 듣지 못했고요. 

   

- 답을 찾기 어렵다는 것은 두 번째 문제고 가장 큰 문제가 있어요. 답을 찾는 과정에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죠. 

   

◆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에게 ‘저 산에는 호랑이가 산다.’라고 말해주면 실제 호랑이가 사는지 궁금해서 산에 오르는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 바로 그 점이에요. 호기심에서 오는 ‘왜?’라는 질문에 답을 찾으려면 위험을 감수해야죠. 하지만 과학의 발달로 점차 안전이 확보되니까 점점 더 많은 정보를 위험부담 없이 찾아낼 수 있게 되었죠. 우주나 바다 깊은 곳까지 들어가 호기심을 채울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바로 과학 기술에 의존하지 않으면 여전히 답을 찾기 어렵다는 것이죠. 

   

◆ 그렇군요. 하지만 과학기술이 아무리 발달했다고 하더라도 아직 많은 질문들에 답을 찾기 어렵잖아요. 이를테면 ‘삶은 무엇인지’와 같은 질문들이요. 

   

- 그 이유가 호기심에서 떠오르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직·간접적인 관찰에 의존하기 때문이에요. 

   

◆ 무슨 뜻인지 잘 와 닿지 않는데요. 

   

- 앞서 새의 예로 다시 돌아가 볼게요. 새의 다리가 추운 겨울에 얼지 않는 이유를 찾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새의 다리를 직접 해부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 예, 맞아요. 그렇게 해서 실제로 새는 심장에서 나오는 따뜻한 동맥과 차가워진 정맥을 서로 교차시켜서 얼지 않도록 따뜻하게 유지한다는 것을 밝혀냈죠. 

   

◆ 깊은 바다를 잠수함으로 탐험하는 것과 같군요. 답을 찾기 위해 직접 관찰한 경우니까요. 

   

- 예. 하지만 인간의 두뇌는 한 가지 더 효율적으로 답을 찾는 방법을 탑재하고 있어요. 답을 찾기 위한 관찰이 아니라도 가능하거든요. 그러니까 새의 다리를 직접 해부하는 방법 말고 우회하는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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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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