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2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27 12:05 조회1,054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2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세계 제 2차 대전이 벌어진 해가 언제인지, 어떤 나라들이 관련이 되어 있는지 등을 배우는 것이 지식을 배우는 것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기억에 오래 남지 않는다고요. 그리고 개념은 지식에 이유가 포함된 것이라고도 하셨고요. 이유가 포함되어 있다는 차이가 어떻게 기억에 오래 남도록 만들 수 있죠? 

   

- 예를 들어 독일군이 전쟁당시 언제 어디를 공격했는지를 지식으로 배웠다면 시험 볼 때 외워서 봐야겠죠? 

   

◆ 그렇죠. 

   

- 그런데, 언제 어디를 공격했는지에 대한 내용과 함께 왜 그 장소를 공격의 대상으로 삼았는지의 이유가 주어진다면 이 내용은 얼마나 기억에 오래 남을까요? 예를 들어 상대국의 군대 배치현황과 움직임을 예측해서 작전을 짠 과정을 모두 배웠다면요. 

   

◆ 조금은 더 오래 갈 것 같아요. 상대 국가의 군대가 어떻게 배치되어 있는지 또 왜 그렇게 배치했는지를 알면 더 재미있을 것 같고요. 마치 컴퓨터의 전략게임과 비슷할 테니까요. 

   

- 공부가 재미있어지죠. 왜 그러한 작전을 세웠는지 그리고 그 작전이 성공할 가능성이 얼마나 됐었는지 등을 생각하면서 공부를 하면 공부가 조금 더 쉬워질 테고요. 

   

◆ 그러면 이유가 있는지의 여부가 공부에서 흥미를 유발할 뿐 아니라 배운 내용을 기억에 오래 저장하게 한다는 뜻이군요.

   

- 그렇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두뇌에서 지워지는 지역이름 등과는 다르죠. 예를 들어 유럽으로 여행을 가서 유명한 성당이나 도시를 방문하고 돌아왔다고 생각해볼게요. 그 지명이나 성당 이름을 얼마나 오래 기억할 수 있을까요? 

   

◆ 기억에 오래 남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 이름이 사라지면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 글쎄요? 성당이라면 그 성당의 특징일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성당 내부의 돔에 그려진 그림 같은 거요. 

   

- 그러면 앞의 전쟁으로 돌아가서 군대가 배치된 지역의 이름과 이유를 기억하고 있었다고 가정해볼게요. 이 기억들 중 시간이 지난 후에도 두뇌에 오래 남는 기억은 무엇일까요?

   

◆ 아무래도 이유가 아닐까요? 지형이나 도시에서 떨어진 거리와 같은 요소들 때문에 특정 지역에 군대를 배치했다면 그 이유들이 기억에 남겠죠. 

   

- 군대가 주둔했던 도시의 이름은요?

   

◆ 딱히 기억에 남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지역의 이름은 바뀔 수도 있고 또 없어질 수도 있잖아요. 그 도시의 이름이 매번 상기되는 계기가 있지 않다면 기억을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요. 아, 그래서 기념일이 존재하나요?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요?

   

- 맞아요. 기념일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이름이나 사건 등을 잊지 않기 위해서죠.

   

◆ 지금까지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인간의 두뇌에 오래 기억되는 것은 이름이 아닌 사건이나 어떤 현상이 벌어진 이유인데 사람들은 이름을 기억하려 하기 때문에 공부가 어렵다는 뜻인가요? 

   

- 예.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은 이유인데 이유는 빼놓고 이름만 기억하려 하기 때문에 공부가 어렵죠. 외워도 자꾸 잊거든요. 

   

◆ 왜 그런 가요? 이유가 기억에 오래 남는 이유가 뭐죠?

   

- 앞서 군대가 배치된 이유를 알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글쎄요? 비슷한 경우가 있을 때 작전을 세울 수 있지 않을까요? 

   

- 그렇죠. 내가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때 사용할 수 있죠? 그런데 군대가 주둔했던 지역의 이름이나 인천과 같이 상륙작전이 벌어진 지역의 이름을 기억한다면 이 기억은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상륙작전이 인천에서 이루어졌고 그래서 전쟁의 양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겠죠. 

   

- 그 이야기들은 후에 경쟁을 할 때 참고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아니요. 인천을 선택한 이유는 작전을 세우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겠지만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이름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 그렇기 때문에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기억이 오래가지 않아요. 쓸 수 있는 용도가 ‘나는 이 내용을 알고 있다!’ 정도이지 실제 경쟁에서 도구로 사용할 수 없거든요. 이유는 후에 실전에서 참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요.

   

◆ 그러면 지식을 개념화 한다는 것은 이유를 붙여서 기억에 오래 남도록 하는 것인가요? 

   

- 예. 하지만 지식을 개념화하는 과정은 이유를 찾는 것 말고도 또 있어요. 바로 경험이죠. 

   

◆ 직접 경험해보면 지식을 개념으로 바꿀 수 있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예를 들면 영하 20도라는 온도는 말로만 들었을 때 얼마나 추운지 개념이 정확하게 서지 않아요. 하지만 직접 경험해보면 영하 20도가 얼마나 추운지 깨닫죠. 

   

◆ 잠깐만요. 깨닫는다는 말을 들으니 문득 이유를 찾는다는 것도 깨닫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 이해가 가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 고민하고 있는데 풀리지 않았던 이유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을 때 무릎을 탁 치면서 ‘아!’ 하는데 이것도 깨닫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맞아요. 이유를 찾는 것도 깨닫는 것의 하나죠. 그래서 깨달음을 이어가는 공부를 해야 기억에도 오래남고 또 써먹을 수 있어요. 

   

◆ 그러면 학교공부도 깨달음을 이어가는 방법으로 하면 상위에 올라갈 수 있다는 뜻인가요? 

   408253482_UmzThI2b_d9c6d0c4003f7a32b5ff7843672c93b2cf955377.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8 4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신호 체계 발달을 촉진하는 감정과 사회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6
957 4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은 결과/결론이 정해졌을 때 일어나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73
956 4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을 가진 사람과 생각이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95
955 4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빈 깡통은 요란해서 사람의 시선을 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122
954 3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낚시? 그냥 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137
953 3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공지능으로 인해 사라지는 직장,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161
952 3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스턴트 지식, 인스턴트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197
951 3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시험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197
950 3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역사적으로 탄압받은 질문 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222
949 2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언어와 두뇌 발달의 핵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51
948 2월 1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사용을 보면 두뇌가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77
947 2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발달에서 지식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213
946 2월 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와 신호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17
945 1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달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81
944 아이엘츠 제대로 공부하기/에세이를 쓰실때 유용한 표현들과 함께 라이팅 점수도 챙겨보세요~!!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240
943 1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는 보물을 찾을 수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58
942 기초 영어 회화 <날씨와 관련된 필수 패턴> "지난 밤에 진눈깨비가 내렸어요." 를 영어로~~????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45
941 1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자극하는 호기심과 사고력을 막는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260
940 1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40
939 12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높은 시험성적은 두뇌가 지식의 노예화가 되었다는 증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95
938 <왕초보 영어회화>공손한 표현 "Would you like to~" 쉽게 쓰고 계신가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41
937 12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 vs.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05
936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Writing 관련 빈출문제를 통한 문장 작성 방법~!! 라이팅 공부 중이시라면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51
935 12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목표를 만들 수 있는 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71
934 [아이엘츠IDP공식시험센터] 아이엘츠 기초반 수업에서 배우는 어휘! 사람의 외모 및 성격 관련 어휘,표현에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24
933 12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으로 목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95
932 [헤럴드아카데미] 셀핍 Writing문제 답안작성 꿀팁!! 함께 풀어보세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32
931 12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77
930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 셀핍 시험을 준비중이시라면 꼭 필요한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82
929 11월 2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35
928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를 준비중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59
927 11월 1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4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05
92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85
925 11월 1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3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86
924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12
923 11월 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311
922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41
921 10월 2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71
920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349
919 10월 2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72
918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33
9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34
91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67
915 10월 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든 인간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사회가 천재성을 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70
914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43
913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38
91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347
911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의 아이디어를 판단할 수 없는 사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82
91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72
909 9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형태의 천재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10
90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435
90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440
906 9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에도 종류가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49
905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455
904 8월 2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89
903 [헤럴드 코튀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82
902 8월 1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양극화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00
901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490
90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28
899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7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