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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는 두뇌능력을 반영하는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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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11 18:05 조회9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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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는 두뇌능력을 반영하는 거울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식을 구하는 질문이 묻는 사람을 나약하고 스스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의지도 부족하고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은 사람처럼 보이게 한다는 것은 이해가 갈 것 같아요. 실제로 사람들은 지식이 많은 사람을 존경하고 우러러보니까 반대의 경우라면 무시하고 깔볼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폭력이나 괴롭힘으로부터 쉽게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 지식을 묻는 시험은 여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죠? 지식을 묻는 질문이나 시험이 모두 교육의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결국 교육의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요. 

   

- 예. 맞아요. 교육이 그 뿌리에 있죠. 교육으로 넘어가기 전에 먼저 언어에 대해 생각해볼게요. 인간에게 언어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 글쎄요? 의사소통을 하는 도구가 아닐까요? 

   

- 그러면 이렇게 다시 질문해 볼게요. 한 개인에게 언어란 무엇일까요?

   

◆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아닌 개인 한 사람에게 언어가 가진 의미가 크게 있을까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의사소통을 하는 도구로서 언어가 의미가 있다고 보거든요. 

   

- 그러면 질문자는 혼자 생각을 할 때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 어떻게 생각을 하냐고요?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 

   

- 생각을 할 때 언어로 생각하세요? 아니면 꿈을 꾸듯 동영상처럼 생각을 하시나요? 그것도 아니면 음악을 듣듯 소리로 생각을 하시나요? 

   

◆ 한 번도 그런 관점에서 관찰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언어로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물론 가끔 상상을 할 때에는 동영상처럼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요. 

   

- 질문자처럼 많은 사람들이 언어로 생각을 하죠. 자폐를 가진 사람들 중에는 소리나 동영상처럼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요. 

   

◆ 그런데 언어가 생각을 하는 도구라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앞서 이야기한 지식을 찾는 질문과 폭력이나 괴롭힘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어떤 관계가 있나요? 

   

- 언어로 생각을 한다는 말은 곧 한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가 그 사람의 생각을 거울처럼 반영하기 때문이에요. 

   

◆ 그러니까 지식을 묻는 질문도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생각이 반영되어 나오는 것이라는 뜻이군요? 

   

- 맞아요. 질문뿐 아니라 사용하는 단어, 문장 등이 모두 말을 하는 사람의 두뇌능력을 보여주죠. 물론 행동도 포함해서요. 

   

◆ 말과 행동이 한 사람의 두뇌능력을 보여주는 척도가 될 수 있다는 뜻인데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만일 한 정치인이 국민들 앞에서 연설을 하는데 초등학생들의 연설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 듣는 사람들이 그 정치인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 초등학생 수준의 연설을 한다면 그 사람은 정치인이 되지 못했을 것 같은데요. 

   

- 그렇겠네요. 정치인이 되지 못했겠네요. 그런데 연설은 말일 뿐인데 왜 초등학생처럼 연설을 하면 정치인으로 뽑히지 못할까요? 

   

◆ 생각이 초등학생 수준인 사람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고사하고 인식조차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니까 그렇죠. 

   

- 지금 그 말은 말 그대로 말 속에서 말을 하는 사람의 두뇌능력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뜻하죠? 

   

◆ 그러네요. 사람들은 실제로 상대방의 말을 통해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것 같군요.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에서 볼 수 있듯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면서도 언어라는 것이 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그러면 지식을 구하는 질문이 사실상 질문을 하는 사람의 두뇌능력이 떨어짐을 보여주기 때문에 폭력이나 괴롭힘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것인가요? 

   

- 아니요. 하나의 요소가 더 있어요. 두뇌능력이 떨어지면 무시나 폭력의 대상이 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벗어나지 못한다고 볼 수는 없죠.

   

◆ 그렇군요. 무시당하면 화를 내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 맞아요. 사람들은 반항이나 복수를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힘을 길러 내가 받은 만큼 되갚아 주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죠.

   

◆ 그 의견에는 동의해요. 당하면 몇 배로 되돌려주고 싶은 욕망이죠. 

   

- 예. 이렇게 반항 또는 복수심이 있는 경우에는 그 방법을 찾고자 노력을 하죠. 그래서 폭력이나 괴롭힘으로부터 벗어날 방법도 찾고요. 

   

◆ 폭력과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러면 반항도 하지 못하는 상태라는 뜻인가요? 

   

- 예. 

   

◆ 어떻게 그게 가능하죠? 

   

- 사회단체에 속해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스스로 사회단체를 선택했을 때에는 더 심하죠. 

   

◆ 사회단체라면 학교나 직장과 같은 단체를 말하는 것인가요? 

   

- 예. 학교의 경우 자의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직장은 보통 자신이 선택을 하죠. 그것이 폭력이나 괴롭힘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거든요. 

   

◆ 조금 복잡한 것 같은데 풀어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그러면 최근 뉴스에 나오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호소를 했음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결국 자살한 여군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 이야기 해 볼까요? 자살을 선택한 여군에게 자살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었을까요? 

   

◆ 글쎄요? 당사자가 아니니까 그 심정을 알 수는 없지만 군복을 벗고 나와서 싸우는 방법도 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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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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