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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판단을 받아들이는 것 vs. 내가 내리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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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24 15:27 조회1,0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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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판단을 받아들이는 것 vs. 내가 내리는 판단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가습기 살균제나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의 마스크 사용에 대한 내용도 포함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연결이 되나요? 

   

-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은 비판이나 의심을 하지 않고 정답 또는 오답의 형태로 정보를 받아들이도록 하죠. 그러니까 틀렸다고 생각을 하면 받아들이지 않고 맞는다고 생각을 하면 의심 없이 받아들이게 되거든요. 

   

◆ 하지만 맞는 정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나 틀린 정보라고 생각하는 사람 모두 나름대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잖아요. 왜 맞는지 또는 왜 틀렸다고 생각하는지 등과 같이요. 

   

- 그렇죠. 하지만 그 논리의 시작은 정답과 오답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맞고 틀림이 정해지면 가는 길은 정해져 있어요. 동조하거나 반대하거나. 

   

◆ 물론 그렇죠. 마스크 착용의 경우도 ‘착용해야 한다!’와 ‘하지 않아도 된다!’의 두 형태로 나타날 테니까요. 가습기 살균제의 경우도 그렇고요. 

   

- 그렇기 때문에 내 결정에 따라 결과가 극과 극으로 나타나죠.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믿고 따랐다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게 되면 힘든 시기를 보내거나 심지어 그로인한 죽음도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이고 가습기 살균제가 좋다고 하는 말을 믿고 사용하면 그 결과도 내가 감당해야 하는 몫으로 남게 되죠. 하나 더 예를 들자면 주식도 마찬가지고요. 내가 받아들인 정보가 맞으면 대박을 터뜨리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쪽박을 찰 수도 있으니까요. 

   

◆ 정리해보면, 내가 받아들인 정보가 결론적으로 맞는 것이라면 나는 그 판단으로 이득을 보거나 적어도 해를 당하지 않을 수 있지만 틀렸다면 직접적인 피해를 입거나 아니면 남들이 이득을 볼 때 나는 얻는 것이 없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본 기분이 들 수 있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해를 당하지 않았다고 안심할 수 있지만 반대로 함께 주식하는 사람들 중에서 나만 정보를 믿지 않고 투자를 하지 않았다가 다른 사람들이 돈을 벌게 되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죠. 

   

◆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이 바로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뜻이고요? 

   

- 예. 지식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내용이에요. 누군가가 찾아놓은 것이죠. 예를 들어 밴쿠버 지역에 올라오는 연어의 종류와 이름 등을 배워서 익힐 수 있는 것도 이미 누군가 찾아놓은 지식이거든요. 그러니 그 지식에는 맞고 틀림이 있을 수밖에 없죠. 

   

◆ 그러니까 지식을 가르치고 배운 지식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지를 확인하는 교육이 곧 학생들로 하여금 ‘맞다/틀리다’, ‘좋다/나쁘다’와 같이 정보를 받아들이도록 한다는 뜻이군요. 그리고 그 결과를 감당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의 몫이고요. 앞서 가습기나 마스크 착용의 예에서처럼 말이죠. 그런데 흑백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대가를 왜 내가 치러야 하는 것일까요? 정보를 주는 사람들이 충분히 연구하고 살펴본 다음에 정확한 내용을 전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때로는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정보를 감추는 경우도 있겠지만 많은 경우 정보를 전달의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들도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벌어질 수 있어요.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의견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가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다 보니 초기에는 실제로 논란이 많이 있었잖아요. 지금도 여전히 백신에 대한 논란이 진행형이고요.

   

◆ 그건 그래요. 초기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큰 비말에 의해서만 전파된다는 내용이 있었는가 하면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될 수도 있다는 말도 있었죠. 그러면 결국 정확한 근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내려진 판단을 전적으로 믿고 따랐다가 바이러스에 걸리면 그 결과는 내가 감당해야 하는 것이라는 뜻이군요. 그렇다면 한 개인으로서 정보를 흑과 백으로 받아들이는 방법 말고 다른 접근방법이 있나요? 

   

- 있죠. 맞다/틀리다가 아닌 이유와 근거를 묻는 질문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력을 키워 대처방법을 스스로 찾는 거죠. 그런데 이 방법은 기초부터 훈련을 통해 차근차근 익혀야 해요. 

   

◆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가습기 살균제의 경우 살균이라는 단어 자체가 가진 의미가 바로 박테리아나 곰팡이와 같은 균을 죽이거나 자라지 못하게 한다는 뜻이잖아요? 

   

◆ 예. 그렇죠. 

   

- ‘곰팡이나 박테리아도 세포로 이루어진 생명체인데 그렇다면 이러한 생명체를 죽이는 화학물질이 과연 인간 세포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와 같이 질문을 하는 거죠.

   

◆ 질문만으로는 방법을 찾을 수 없지 않을까요? 실제로 인간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뉴스를 통해 접한 내용으로는 그렇지 않지만 결과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이런 가정도 해 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 물론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질문은 질문을 한 사람으로 하여금 능동적으로 답을 찾도록 자극하죠. 그러니까 성분을 분석하고 찾아보면서 결정을 내리게 되겠죠. 그리고 이 경우의 결정은 내가 찾은 정보와 이유를 근거로 결정을 내린 것이고요. 

   

◆ 마스크 착용도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마찬가지로 전문가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큰 비말에 의해 감염된다!’라고 했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데 숨을 쉬면서 큰 비말이 폐로 들어가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와 같은 질문으로 시작할 수 있죠.

   

◆ 그리고 그 질문을 시작으로 뉴스나 떠도는 소문들을 분석해서 마스크 착용의 여부를 나 스스로 결정을 하면 된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그래야 모든 결정이 내 것이 되죠.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이 바로 이러한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누군가가 내린 결정을 믿고 따르거나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이유와 근거를 찾는 질문을 하고 스스로 생각해보면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죠. 

   

◆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이 스스로 판단을 내리되 근거와 이유도 내가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인 것 같은데, 결국 모든 책임도 판단을 내린 나 자신에게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그러면 가습기 살균제의 경우 살균제를 만든 회사에게는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뜻인가요? 

   

- 아니요. 그 반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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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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