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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종류의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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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08 13:28 조회1,0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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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종류의 행복한 삶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민 박사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공부를 하는 이유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함이고 또 삶 자체가 경쟁의 연속이기 때문에 죽는 순간까지 공부는 멈출 수 없는 것이라고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공부는 미래의 행복한 삶을 위함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여기서의 행복은 무엇인가요? 삶이 전쟁터와 같다면 행복이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 행복이라는 감정도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어요. 스스로 성취하는 행복, 타인 또는 사회로부터 주어지는 행복 이렇게 둘로요. 물론 사회나 타인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행복감의 경우 조금 더 세부적으로 나눌 수 있겠지만 우선은 이렇게 둘로만 나눌게요. 

   

◆ 사회나 타인으로부터 얻는 행복감이 조금 더 세분화 될 수 있다는 말은 반대로 스스로 성취하는 행복감은 세분화 될 수 없다는 뜻인가요? 

   

- 정확하게 보셨네요. 스스로 성취하는 행복감은 하나밖에 없어요. 내 자신이 만든 행복감이기 때문이죠. 타인 또는 사회로부터 얻는 행복의 경우에는 변수가 많지만요. 

   

◆ 그러면 먼저 성취감을 통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먼저 질문으로 시작해 볼게요. 질문자는 살아가면서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냈을 때 어떤 감정을 느꼈어요? 

   

◆ 말 그대로 성취감을 느꼈죠. ‘내가 해냈구나!’ 또는 ‘나도 할 수 있구나!’와 같은 자부심과 또 만족감 같은 것이요. 

   

- 그러한 순간들을 돌이켜보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하세요? 

   

◆ 물론이죠.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했는데 행복하죠. 

   

- 지금 이야기하신 것처럼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했을 때에는 그동안의 노력, 시간 그리고 고통이 한 순간 모두 사라지고 자부심, 자신감, 성취감 등이 밀려오죠. 바로 이러한 감정들에 결과물을 즐기는 과정까지 모두 종합해서 행복이라는 단어 하나로 표현할 수 있어요. 그런데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했다는 것이 왜 행복한 감정을 느끼도록 하는 지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 행복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들였지 그 원인을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인내도 했고 그 결과로 지금 현재의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 동안의 노력이 열매를 맺었으니까요. 

   

- 맞아요. 결과물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행복감의 뿌리죠. 그런데 언제까지 이러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요? 

   

◆ 글쎄요. 하나의 목표를 이루었다 하더라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추월을 당할 테니 다시 경쟁의 장으로 뛰어들어야 할 것 같아요. 

   

- 그러니까 또 다른 행복을 얻으려면 또 다른 노력과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이죠? 

   

◆ 그렇다고 봐야 하겠네요. 하나의 목표를 이루고 나면 계속해서 다른 목표를 세우고 이루어 나갈 수 있어야 행복을 누릴 수 있겠네요. 그러면 오랜 시간 무명가수로 있다가 성공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신곡을 발표하는 이유도 이런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을까요? 

   

- 꼭 그렇지는 않아요. 두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거든요. 첫 번째는 자신이 세운 목표를 자신의 힘으로 이룸으로서 얻는 행복인데 이 경우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행복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요. 두 번째는 타인의 도움을 통해 목표를 이룸으로서 누리는 행복인데 이런 경우 처음에는 행복을 누릴 수 있어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타인의 노예화 될 수 있거든요. 

   

◆ 이해가 가지 않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우선 첫 번째 예를 가지고 이야기 해 볼게요. 내가 가수가 되려고 하는데 내가 목표로 생각하는 가수는 랩과 오페라를 합쳐서 만든 ‘랩페라’라는 음악을 하는 가수라고 가정해 볼게요. 그러면 나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할까요? 

   

◆ 그런 장르의 음악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어쨌든 목표를 세웠으면 방법을 연구하고 노력하겠죠.

   

- 그러한 노력으로 성공을 했다면 어떨까요?

   

◆ 성취감이나 자신감이 엄청 강할 것 같아요. 내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셈이니까요. 

   

- 그러면 그 다음 나의 행보는요? 

   

◆ 계속해서 발전을 시켜가겠죠. 노력의 결과를 얻었고 또 성취감과 행복도 누렸고 무엇보다 내가 개척했기 때문에 노하우를 가진 사람은 ‘나’이니까요.

   

- 이렇게 내가 개척을 한 분야라면 내가 선두를 달리기 때문에 새로운 목표를 이룰 확률이 크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행복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죠. 

   

◆ 그러니까 행복을 지속적으로 누리는 방법은 지속적인 목표의 성취에 있고 지속적인 목표의 성취를 위해서는 내가 그 분야의 선두에 있어야 한다는 뜻이군요.

   

- 하나 덧붙이자면, 선두에 설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내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것이고요. 내가 개척했으니 내가 선두가 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 진취적인 삶이 행복한 삶의 핵심이라는 뜻인데, 진취적인 삶은 노력과 인내의 시간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행복과는 거리가 멀고, 그래서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이 행복인가요? 쉽게 얻을 수 없기에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갈구하는 것이고요? 

   

- 예. 행복은 진취적인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부산물이기 때문에 고통과 노력 없이는 얻을 수 없거든요. 

   

◆ 목표의 성취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도구라면 내가 진취적이지 않아도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잖아요. 나는 선두가 아니지만 부모가 선두에 자리한 경우들을 많이 볼 수 있잖아요. 흔히 이야기하는 부모찬스, 재벌 2세 3세, 권력자인 부모를 등에 업고 정치를 하는 사람들 등과 같이요. 여기에 학연 지연도 포함할 수 있겠네요. 이런 경우 내가 굳이 노력하고 인내하지 않아도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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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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