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8-12 15:32 조회1,046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물질적 보상이 따르는 목표를 이루었을 때 얻는 성취감은 행복을 가져다주고 호기심이라는 정신적인 목표를 충족했을 때 얻는 성취감은 자유를 가져다준다고 하셨잖아요? 이 말은 자유와 행복은 서로 다른 개념이라는 뜻인데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어떻게 다른가요? 

   

- 설명이 쉽도록 예를 들어볼게요. 만일 내가 전부터 먹고 싶었던 소문난 음식점의 메뉴가 있는데 가격이 비싸서 엄두를 내지 못했어요. 그런데 1달간 돈을 모아 드디어 음식을 먹었어요. 그러면 나는 어떤 감정일까요? 

   

◆ 내 입맛에 맞아 만족했다면 행복하겠죠? 

   

- 예.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겠죠? 그런데 여기에 자유롭다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 1년을 모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면 자유롭다고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하지만 돈을 많이 벌어서 언제든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자유도 함께 느끼지 않을까요? 

   

- 물론 그렇겠죠. 돈이 많아 원하는 것을 언제든 얻어 충족할 수 있다면 자유롭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열심히 일을 해야겠죠. 목표를 세우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돈을 벌면 되지 않을까요? 

   

-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뜻은 내가 자유롭다는 것과 같은 뜻일까요? 

   

◆ 아니죠. 목표를 이루고자 나아간다는 것은 곧 치열한 경쟁에 뛰어든다는 뜻인데 자유롭기보다는 인내와 고통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 아닐까요? 

   

- 그렇죠? 이렇게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려 살아가는 삶은 인내와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내가 느끼는 행복이 목표의 성취에 달려있으니까요. 아까 이야기한 음식도 마찬가지죠?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음으로서 만족하고 그 만족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것 또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야한다는 전제가 필요하잖아요. 

   

◆ 한 마디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어 가는 삶도 독립적인 삶이 아니라 목표라는 것에 끌려가는 삶이라는 뜻이군요. 앞서 타인을 통해 얻는 행복은 내가 스스로 쟁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람 또는 환경에 의존해서 노예와 같은 삶을 살게 될 수 있다고 했었는데 목표를 세우고 성취함으로서 얻는 행복도 이와 다르지 않다는 것인가요? 

   

- 아니요. 많이 다르죠. 후자에는 전자에 없는 요소가 하나 더 있거든요. 내게 답을 주는 사회지도자를 통해 행복을 느낀다면 내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그 사람에게 매달려 정신적 노예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성취함으로서 행복감을 얻는 사람의 경우에는 스스로 행복을 쟁취한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 성취를 통한 만족감이 함께 존재하죠. 

   

◆ 행복이라는 과점에서 본다면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 행복을 쟁취했을 때의 성취감이 가진 의미가 무엇이기에 차이를 보이는 건가요? 

   

- 성취감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나 자신에 대한 만족이에요. 즉, 정신적 만족이죠. 

   

◆ 그러니까 목표를 성취함으로서 얻는 행복은 물질적 만족과 함께 정신적 만족도 함께 존재한다는 뜻이로군요. 그러면 앞서 이야기한 호기심의 충족이라는 정신적 만족과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인가요? 

   

- 호기심의 충족으로 얻는 정신적 만족과 목표를 이룸으로서 얻는 정신적 만족에는 또 다른 차이가 있어요. 호기심은 내가 원하는 것이 내 안에 존재하는 것이지만 목표는 내가 아닌 외부의 요소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나 스스로 만족을 채워가는 것인지 아니면 외부의 요소에 의해 내 만족이 좌우되는 것인 지에는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 그러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나요? 먼저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사람이나 조건에 끌려가는 사람은 말 그대로 스스로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는 두뇌능력이 부족한 사람이고 두 번째인 목표의 성취와 함께 행복을 쟁취하는 사람은 진취적인 사람으로 두뇌능력이 조금은 더 발달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목표가 없으면 두뇌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독립된 삶을 살아간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세 번째의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두뇌능력을 지닌 사람은 외부의 요소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호기심을 기반으로 두뇌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유롭다!

   

- 예. 맞아요. 그리고 지금 자유롭다는 표현을 썼는데 바로 그 점이 차이에요. 타인에게 의지할 이유도 없고 또 목표에 의존할 이유도 없이 스스로 사고를 이어갈 수 있으니까 무엇인가에 얽매여 있지 않고 자유롭죠. 

   

◆ 그러면 호기심의 충족을 이룰 수 있는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도 행복감이 있나요? 

   

- 물론이죠. 내가 궁금해 하던 질문에 답을 찾는데 행복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자유가 조금 더 크다고 봐야죠. 

   

◆ 앞서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물질적 행복과 함께 정신적 만족도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목표를 성취하는 사람들도 자유를 느낄 수 있다는 뜻인가요? 

   

- 물론이죠.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두뇌능력이 가져다주는 자유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자유를 느낄 수 있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성취할 수 있는데 자유롭지 않겠어요? 

   

◆ 지금까지 이야기들을 종합해보면 인간에게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유라고 보이는데 결국 천재들과 같이 호기심을 기반으로 사고를 할 수 있는 두뇌능력의 완성이 인간에게는 삶의 완성이라고 봐야하는 것인가요? 

   

- 아니요.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사고력의 근원이 타인 또는 목표라는 외부적인 요소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있지만 아직 호기심이 필요하잖아요. 호기심이 비록 내 두뇌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내 두뇌가 호기심에서 나오는 질문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사고를 시작할 수 없으니 완전히 자유롭다고 할 수 없어요. 

   

◆ 내가 나 스스로에게 묶어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완전한 자유가 될 수 없다는 뜻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완전한 삶의 자유는 무엇인가요? 

   408253482_bJ9WpeCk_5e66709972b58b8005560fff9b999a283edc643e.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4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의 두뇌와 경쟁할 수 있는 두뇌 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808
77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56
77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향한 첫 걸음,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824
7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재건축, 왜? 어떻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787
7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라인들의 근친혼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937
7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유와 근거로 지식의 재건축을 통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821
7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가두는 교수법 vs. 열어주는 교수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851
77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바보 온달(? ~ 590)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861
7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개념을 정립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907
7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의 종류 그리고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007
7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육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1016
7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초석; 스스로 내리는 정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912
7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언어에 갇혔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891
76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동여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352
7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에 갇히면 이해력과 창의력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880
7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력과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vs 지식을 익히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920
7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양명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981
7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보면 학습능력이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792
7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정서적 안정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942
75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834
7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떡잎부터 차이나는 공부머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919
75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849
7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예습을 통해 학교 공부를 준비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836
7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율을 늘리는 공부 방법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861
7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723
7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개념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946
7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4대 사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598
7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지식인이 아닌 창조적 사고능력을 지닌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883
7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쟁의 시작은 새로운 지식으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889
7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지식을 배워가는 공부는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964
74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내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74
7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를 통해 지식을 배우는 과정에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817
7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한 인간의 모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824
74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칠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170
7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849
7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방법을 목표로 설정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834
7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058
7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경우의 두뇌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75
7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정보처리 방식이 가진 장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891
7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구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988
7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862
7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는 모든 것은 허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60
7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목조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917
7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78
7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혜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869
7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지로 요를 삼고 창공으로 이불을 삼아 - 암태도 소작쟁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173
7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력을 넘어서는 인간의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936
7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는 꿰어진 구슬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871
73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116
7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자유에 대한 갈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900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047
7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988
7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물질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와 정신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1025
7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는 신개념을 만드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005
7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생(711년 ~ 791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127
7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고유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039
7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1033
7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신할머니(삼신할미)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444
7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종류의 행복한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005
7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리 이원익 대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25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