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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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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16 15:02 조회1,0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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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혜의 두뇌가 5감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원인을 묻는 질문을 함으로서 인과를 따라가는 사고력이라는 뜻인 것 같은데 앞서 관찰, 서술 그리고 질문을 바탕으로 새로운 현상의 발견, 새로운 도구의 발명 또는 새로운 개념의 창조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모든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환청이나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현상을 보는 경우도 해당이 된다고 볼 수 있나요? 

   

- 일단 창조적 사고력을 기르는 공부와 지혜의 두뇌가 다르지 않아 보이는 것은 이해해요. 그리고 실제로 창조적 사고력을 발휘하는 두뇌를 발달하지 못하면 지혜의 두뇌를 사용하기는 더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둘 사이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이 부분은 후에 기회가 닿으면 이야기를 하고 환청을 듣는 현상 등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갈게요. 혹시 영화 ‘뷰티플 마인드’라는 것 보신 적 있으세요? 2001년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요. 

   

◆ 아니요. 본 적 없어요. 어떤 영화죠? 

   

- 노벨상을 받은 한 수학자의 삶을 다룬 영화인데 여기서 주인공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정신병원에도 갇히고 약도 먹기도 하고요. 

   

◆ 조현병으로 알려진 병을 가지고 있었나보네요. 

   

- 예. 그래서 실존하지 않은 사람들과 암호해독도 하면서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살았었죠. 하지만 정신병원에 갇히고 약을 먹으면서 그러한 증세가 없어지게 되거든요. 

   

◆ 그렇군요. 그래서 의약의 힘을 빌려 조현병을 치료하면서부터 천재적 수학 능력을 발휘해 노벨상을 받았나요? 

   

- 아니요. 반대에요. 약을 먹으면서부터 그의 수학적 능력은 떨어지고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죠. 그래서 이 사람이 약을 그만 먹어요. 

   

◆ 약을 그만 먹으면 다시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 아닌가요? 

   

- 맞아요. 그래서 다시 그 사회에 빠져드는데 이 사람이 정신을 차리는 계기가 있었어요. 

   

◆ 어떤 계기였나요? 

   

- 자세한 내용은 영화로 보면 될 테니까 생략하고, 이 사람이 보는 사람들 중에 어린 아이 하나가 있는데 수년이 지나도 나이가 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죠. 

   

◆ 수년이 지났는데도 자라지 않았다는 뜻인가요? 

   

- 예. 자라지 않았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네요. 이렇게 아이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실제로 자신이 만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중에 실존하지 않고 자신의 두뇌에서 만들어낸 사람들이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요. 

   

◆ 그래서 어떻게 했나요? 

   

- 그 다음부터는 자신에게만 보이는 사람들을 스스로 무시하고 이야기를 듣지 않으려 노력하죠. 그러면서 다시 수학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고요. 

   

◆ 그러니까 자신에게만 보이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스스로 끊어내고 현실에 초점을 맞췄다는 말이군요. 약을 먹지는 않았고요? 

   

- 예. 영화상에서는 약을 다시 먹는다는 부분은 없었고 또 실존하지 않는 사람들을 무시한다는 말이 약을 먹지 않았다는 것을 이야기한다고 봐야겠죠. 

   

◆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 후에 노벨상을 받게 된 것을 알리려 낮선 사람이 찾아왔을 때 이 주인공은 자신의 학생하나를 붙들고 ‘너도 이 사람이 보이니?’라고 묻고 학생이 보인다고 하니까 그제야 그 사람과 따로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노벨상을 받게 된 것을 알게 되거든요. 

   

◆ 혹시라도 자신이 보는 사람이 또 다른 가상의 인물일까 봐 그랬나보군요. 

   

- 맞아요. 그런데 지금까지의 이야기에서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인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찾으실 수 있나요? 

   

◆ 글쎄요? 이 사람에게 가상의 인물도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실존하는 인물들로 생각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 아니요. 물론 당사자에게는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들이니까 받아들였고 또 사회적 관계도 형성이 됐잖아요. 하지만 그 속에 빠져 있으면 현실로 돌아올 수는 없었겠죠? 

   

◆ 그렇죠. 그러면 여기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 바로 ‘자라지 않은 아이’죠. 

   

◆ 그것이 어떻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인가요? 

   

- 태어나면 나이가 들고 나이가 들면 죽는다는 것은 자연현상이에요. 그런데 하나도 변하지 않은 아이가 있다면 이 아이를 현실에서 존재하는 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그러니까 주어진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자연의 법칙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것도 포함한다고 봐야한다는 것인가요? 

   

- 예. 만일 영화의 주인공이 ‘피터 팬’의 아이들처럼 늙지 않고 영원이 어린아이로 남는다는 소설의 이야기가 현실에서도 가능하다고 받아들였다면 과연 자신이 보는 사람들 중에 실존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을까요? 

   

◆ 물론 아니겠죠.

   

- 자연현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이 수학자로 하여금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구분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고 볼 수 있겠죠? 

   

◆ 그렇군요. 그래야 내가 보고 듣는 것이 실제로 자연의 법칙에 부합하는지를 알 수 있고 그래야 허상에서 벗어날 수 있겠네요.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어떻게 특정인에게는 현실처럼 보이는 것일까요? 어떻게 이런 현상이 가능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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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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