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30 07:36 조회859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본다는 것은 눈이 빛을 받아들이고 그 빛에 대한 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꾼 다음 그 전기신호를 두뇌가 다시 영상으로 만든다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가끔은 오류가 생기기도 한다는 뜻이고요. 그렇다면 오류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요? 

   

-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신호를 처리하는 방식은 디지털이 아니라 아날로그예요. 

   

◆ 무슨 뜻인가요? 둘 사이에 차이가 있나요? 

   

- 아주 크죠. 디지털의 경우에는 정확도가 높고 또 처리속도도 빨라요. 요즘 컴퓨터가 발전하는 속도를 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죠. 

   

◆ 그러면 아날로그는요? 

   

- 처리속도가 느리고 가끔은 정보에 오류가 생기기도해요. 

   

◆ 그러면 디지털이 훨씬 더 뛰어난 것이네요.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인공지능이나 컴퓨터 그리고 로봇이 인간보다 뛰어날 수밖에 없다고 해석이 되기도 하고요. 정말 그렇게 보세요? 

   

- 그럴까요? 조금 더 이야기를 해 보면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죠. 

   

◆ 예. 그러면 이 질문은 어떤가요? 디지털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더 정확하고 빠르다면 컴퓨터나 로봇이 인간보다 진화한 형태의 물질이라고 봐야하는 것인가요? 컴퓨터나 로봇을 생명체라고 볼 수는 없으니까 물질로 표현하기는 했는데 어쨌든 제 뜻은 인간을 넘어 진화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지를 묻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어떤 의미인지 이해해요. 이렇게 생각해보죠. 컴퓨터는 주어진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요. 그래서 최근 몇 년 사이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졌잖아요? 그리고 바둑이라는 게임뿐 아니라 소설을 쓰는 것 그리고 심지어 질병을 진단하는 과정에서 인간보다 정확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요. 

   

◆ 들어봤어요.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도 들어와서 우리가 사용하기도 하죠. 하지만 가끔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인공지능의 이야기를 접하면 무섭기도 해요. 

   

- 왜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다고 생각하세요? 

   

◆ 그야 게임이나 질병의 진단과 같은 전문가의 영역에서도 인간보다 앞서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 그러면 게임 하나만 예로 들어 이렇게 질문을 해 볼게요. 게임이란 무엇일까요? 

   

◆ 글쎄요? 바둑을 예로 들면 주어진 규칙에 따라 경쟁을 해서 이기는 것이겠죠. 

   

- 주어진 규칙에 따라 경쟁을 한다는 것은 규칙이 없으면 경쟁을 할 수 없다는 뜻이겠죠? 그렇다면 규칙이 없는 경우 컴퓨터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 규칙이 없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없겠죠. 규칙이 있어야 경쟁을 할 수 있고 그래야 승자가 생길 수 있잖아요. 인간도 마찬가지고요. 최근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이라는 시리즈물을 봤는데 이 드라마에서도 게임과 게임에 적용되는 규칙이 있고 그 규칙에 따라 경쟁하면서 생존하거든요. 다만 항상 게임에 유리한 사람들이 생존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주인공을 포함해서요. 

   

- 게임에 유리한 사람들이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뜻이죠? 

   

◆ 예를 들면 줄다리기를 하는데 힘의 차이가 월등함에도 지략을 써서 이기는 내용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항상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쪽이 이기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요. 

   

- 지금 지략이라고 하셨는데 이 지략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 그 순간 이기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죠. 

   

- 만일 이러한 새로운 방법이 알려지고 나면 다음 게임에서는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 글쎄요. 정확하게 무엇을 묻는지 모르겠지만 다음 게임에서는 새로운 방법이 알려졌으니까 그것을 바탕으로 더 새로운 작전을 세우지 않을까요? 

   

- 그렇겠죠? 여기서 질문을 하나 더 드려볼게요. 인공지능과 인간이 줄다리기를 한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물론 전제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가진 힘의 차이가 크지 않다고 가정하고요. 

   

◆ 글쎄요? 줄다리기라는 것이 상대팀이 힘을 쓰는 방법 또는 상대팀이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를 해야 하는 게임이라 인공지능이 쉽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하지만 경험을 통해 모은 데이터를 분석하면 시간이 갈수록 인공지능이 이길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더 정확하고 빠르잖아요. 그러니까 예상을 할 수 있고 예상에 따라 대비도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 저도 그렇게 봐요. 그 말은 데이터가 많이 쌓이면 쌓일수록 인공지능이 훨씬 더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겠죠? 분석도 빠르고 정확할 테니까요? 

   

◆ 예. 당연히 그럴 것 같아요. 그러니까 바둑도 그렇고 질병에 대한 진단도 인공지능이 더 정확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아닐까요? 

   

- 하나 더 보태자면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문학상 후보로까지 올라간 경우도 있다고 해요. 어쨌든 여기서 질문해 볼게요. 인간의 두뇌능력은 무엇일까요?

   

◆ 글쎄요? 모아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접근법을 찾아 경쟁에서 이기는 것 아닐까요? 

   

- 아니요. 진짜 인간의 두뇌는 그 이상이에요. 이렇게 생각해보죠. 바둑이라는 게임 또는 줄다리기라는 게임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 인간이 만들었죠. 

   

- 인공지능이 이러한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요? 

   

◆ 주어진 방식대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인공지능인데 그렇지는 않겠죠? 혹시 인간의 새로운 게임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아날로그 식으로 정보를 처리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려는 건가요? 

   408253482_u16mekv8_cb0f92f9518f71b0617e8187db2148193340c2aa.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2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6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41
897 7월 2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사고력은 가장 기본적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44
89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450
895 7월 2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517
894 7월 1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욕망의 종류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42
89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70
892 7월 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에 집착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500
891 6월 3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통한 기억력 vs. 방법을 포함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525
890 6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47
88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505
8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36
88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649
886 6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것과 공부는 완전히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38
88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4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559
88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86
88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9 헤럴드코퀴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591
88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590
8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벽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725
880 5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유리벽에 갇힌 사람들의 특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60
879 5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은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할 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30
878 5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전과 반항 그리고 사회의 양극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09
877 5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 지도자가 감정에 맡겨 결정을 내리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51
87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526
87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590
87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5
87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608
8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함께 난관을 극복하는 힘의 원동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658
87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557
8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04
86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19
86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29
8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폭력의 뿌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703
8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828
8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608
8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단 감정에 빠지는 것은 동물로서의 인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27
86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23
86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원시적인 교육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01
86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13
8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기반을 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77
85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14
8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의 두 종류 (비판적 사고 vs. 창조적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605
8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눈을 통해 보는 방법 외의 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19
85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591
8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석가모니의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71
85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85
8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상상의 세계가 주는 즐거움은 또 다른 고통의 씨앗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34
85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74
8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려움과 공포는 실체를 모를 때 생기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63
85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99
8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풀리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될 때의 통쾌함, 어디서 올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22
84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08
8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감정의 소모는 삶을 지치게 하며 논리적인 사고 또한 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569
84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615
8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난과 고통의 삶을 벗어나 스스로 만들고 이루어가는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600
8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종속된 삶은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에서 시작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595
8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독립된 삶’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큰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630
84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622
8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종속되어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37
84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39
83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69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