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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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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30 07:36 조회8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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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본다는 것은 눈이 빛을 받아들이고 그 빛에 대한 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꾼 다음 그 전기신호를 두뇌가 다시 영상으로 만든다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가끔은 오류가 생기기도 한다는 뜻이고요. 그렇다면 오류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요? 

   

-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신호를 처리하는 방식은 디지털이 아니라 아날로그예요. 

   

◆ 무슨 뜻인가요? 둘 사이에 차이가 있나요? 

   

- 아주 크죠. 디지털의 경우에는 정확도가 높고 또 처리속도도 빨라요. 요즘 컴퓨터가 발전하는 속도를 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죠. 

   

◆ 그러면 아날로그는요? 

   

- 처리속도가 느리고 가끔은 정보에 오류가 생기기도해요. 

   

◆ 그러면 디지털이 훨씬 더 뛰어난 것이네요.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인공지능이나 컴퓨터 그리고 로봇이 인간보다 뛰어날 수밖에 없다고 해석이 되기도 하고요. 정말 그렇게 보세요? 

   

- 그럴까요? 조금 더 이야기를 해 보면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죠. 

   

◆ 예. 그러면 이 질문은 어떤가요? 디지털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더 정확하고 빠르다면 컴퓨터나 로봇이 인간보다 진화한 형태의 물질이라고 봐야하는 것인가요? 컴퓨터나 로봇을 생명체라고 볼 수는 없으니까 물질로 표현하기는 했는데 어쨌든 제 뜻은 인간을 넘어 진화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지를 묻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어떤 의미인지 이해해요. 이렇게 생각해보죠. 컴퓨터는 주어진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요. 그래서 최근 몇 년 사이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졌잖아요? 그리고 바둑이라는 게임뿐 아니라 소설을 쓰는 것 그리고 심지어 질병을 진단하는 과정에서 인간보다 정확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요. 

   

◆ 들어봤어요.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도 들어와서 우리가 사용하기도 하죠. 하지만 가끔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인공지능의 이야기를 접하면 무섭기도 해요. 

   

- 왜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다고 생각하세요? 

   

◆ 그야 게임이나 질병의 진단과 같은 전문가의 영역에서도 인간보다 앞서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 그러면 게임 하나만 예로 들어 이렇게 질문을 해 볼게요. 게임이란 무엇일까요? 

   

◆ 글쎄요? 바둑을 예로 들면 주어진 규칙에 따라 경쟁을 해서 이기는 것이겠죠. 

   

- 주어진 규칙에 따라 경쟁을 한다는 것은 규칙이 없으면 경쟁을 할 수 없다는 뜻이겠죠? 그렇다면 규칙이 없는 경우 컴퓨터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 규칙이 없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없겠죠. 규칙이 있어야 경쟁을 할 수 있고 그래야 승자가 생길 수 있잖아요. 인간도 마찬가지고요. 최근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이라는 시리즈물을 봤는데 이 드라마에서도 게임과 게임에 적용되는 규칙이 있고 그 규칙에 따라 경쟁하면서 생존하거든요. 다만 항상 게임에 유리한 사람들이 생존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주인공을 포함해서요. 

   

- 게임에 유리한 사람들이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뜻이죠? 

   

◆ 예를 들면 줄다리기를 하는데 힘의 차이가 월등함에도 지략을 써서 이기는 내용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항상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쪽이 이기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요. 

   

- 지금 지략이라고 하셨는데 이 지략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 그 순간 이기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죠. 

   

- 만일 이러한 새로운 방법이 알려지고 나면 다음 게임에서는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 글쎄요. 정확하게 무엇을 묻는지 모르겠지만 다음 게임에서는 새로운 방법이 알려졌으니까 그것을 바탕으로 더 새로운 작전을 세우지 않을까요? 

   

- 그렇겠죠? 여기서 질문을 하나 더 드려볼게요. 인공지능과 인간이 줄다리기를 한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물론 전제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가진 힘의 차이가 크지 않다고 가정하고요. 

   

◆ 글쎄요? 줄다리기라는 것이 상대팀이 힘을 쓰는 방법 또는 상대팀이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를 해야 하는 게임이라 인공지능이 쉽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하지만 경험을 통해 모은 데이터를 분석하면 시간이 갈수록 인공지능이 이길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더 정확하고 빠르잖아요. 그러니까 예상을 할 수 있고 예상에 따라 대비도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 저도 그렇게 봐요. 그 말은 데이터가 많이 쌓이면 쌓일수록 인공지능이 훨씬 더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겠죠? 분석도 빠르고 정확할 테니까요? 

   

◆ 예. 당연히 그럴 것 같아요. 그러니까 바둑도 그렇고 질병에 대한 진단도 인공지능이 더 정확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아닐까요? 

   

- 하나 더 보태자면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문학상 후보로까지 올라간 경우도 있다고 해요. 어쨌든 여기서 질문해 볼게요. 인간의 두뇌능력은 무엇일까요?

   

◆ 글쎄요? 모아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접근법을 찾아 경쟁에서 이기는 것 아닐까요? 

   

- 아니요. 진짜 인간의 두뇌는 그 이상이에요. 이렇게 생각해보죠. 바둑이라는 게임 또는 줄다리기라는 게임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 인간이 만들었죠. 

   

- 인공지능이 이러한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요? 

   

◆ 주어진 방식대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인공지능인데 그렇지는 않겠죠? 혹시 인간의 새로운 게임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아날로그 식으로 정보를 처리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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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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