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30 07:36 조회866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본다는 것은 눈이 빛을 받아들이고 그 빛에 대한 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꾼 다음 그 전기신호를 두뇌가 다시 영상으로 만든다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가끔은 오류가 생기기도 한다는 뜻이고요. 그렇다면 오류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요? 

   

-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신호를 처리하는 방식은 디지털이 아니라 아날로그예요. 

   

◆ 무슨 뜻인가요? 둘 사이에 차이가 있나요? 

   

- 아주 크죠. 디지털의 경우에는 정확도가 높고 또 처리속도도 빨라요. 요즘 컴퓨터가 발전하는 속도를 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죠. 

   

◆ 그러면 아날로그는요? 

   

- 처리속도가 느리고 가끔은 정보에 오류가 생기기도해요. 

   

◆ 그러면 디지털이 훨씬 더 뛰어난 것이네요.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인공지능이나 컴퓨터 그리고 로봇이 인간보다 뛰어날 수밖에 없다고 해석이 되기도 하고요. 정말 그렇게 보세요? 

   

- 그럴까요? 조금 더 이야기를 해 보면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죠. 

   

◆ 예. 그러면 이 질문은 어떤가요? 디지털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더 정확하고 빠르다면 컴퓨터나 로봇이 인간보다 진화한 형태의 물질이라고 봐야하는 것인가요? 컴퓨터나 로봇을 생명체라고 볼 수는 없으니까 물질로 표현하기는 했는데 어쨌든 제 뜻은 인간을 넘어 진화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지를 묻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어떤 의미인지 이해해요. 이렇게 생각해보죠. 컴퓨터는 주어진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요. 그래서 최근 몇 년 사이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졌잖아요? 그리고 바둑이라는 게임뿐 아니라 소설을 쓰는 것 그리고 심지어 질병을 진단하는 과정에서 인간보다 정확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요. 

   

◆ 들어봤어요.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도 들어와서 우리가 사용하기도 하죠. 하지만 가끔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인공지능의 이야기를 접하면 무섭기도 해요. 

   

- 왜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다고 생각하세요? 

   

◆ 그야 게임이나 질병의 진단과 같은 전문가의 영역에서도 인간보다 앞서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 그러면 게임 하나만 예로 들어 이렇게 질문을 해 볼게요. 게임이란 무엇일까요? 

   

◆ 글쎄요? 바둑을 예로 들면 주어진 규칙에 따라 경쟁을 해서 이기는 것이겠죠. 

   

- 주어진 규칙에 따라 경쟁을 한다는 것은 규칙이 없으면 경쟁을 할 수 없다는 뜻이겠죠? 그렇다면 규칙이 없는 경우 컴퓨터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 규칙이 없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없겠죠. 규칙이 있어야 경쟁을 할 수 있고 그래야 승자가 생길 수 있잖아요. 인간도 마찬가지고요. 최근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이라는 시리즈물을 봤는데 이 드라마에서도 게임과 게임에 적용되는 규칙이 있고 그 규칙에 따라 경쟁하면서 생존하거든요. 다만 항상 게임에 유리한 사람들이 생존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주인공을 포함해서요. 

   

- 게임에 유리한 사람들이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뜻이죠? 

   

◆ 예를 들면 줄다리기를 하는데 힘의 차이가 월등함에도 지략을 써서 이기는 내용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항상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쪽이 이기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요. 

   

- 지금 지략이라고 하셨는데 이 지략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 그 순간 이기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죠. 

   

- 만일 이러한 새로운 방법이 알려지고 나면 다음 게임에서는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 글쎄요. 정확하게 무엇을 묻는지 모르겠지만 다음 게임에서는 새로운 방법이 알려졌으니까 그것을 바탕으로 더 새로운 작전을 세우지 않을까요? 

   

- 그렇겠죠? 여기서 질문을 하나 더 드려볼게요. 인공지능과 인간이 줄다리기를 한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물론 전제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가진 힘의 차이가 크지 않다고 가정하고요. 

   

◆ 글쎄요? 줄다리기라는 것이 상대팀이 힘을 쓰는 방법 또는 상대팀이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를 해야 하는 게임이라 인공지능이 쉽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하지만 경험을 통해 모은 데이터를 분석하면 시간이 갈수록 인공지능이 이길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더 정확하고 빠르잖아요. 그러니까 예상을 할 수 있고 예상에 따라 대비도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 저도 그렇게 봐요. 그 말은 데이터가 많이 쌓이면 쌓일수록 인공지능이 훨씬 더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겠죠? 분석도 빠르고 정확할 테니까요? 

   

◆ 예. 당연히 그럴 것 같아요. 그러니까 바둑도 그렇고 질병에 대한 진단도 인공지능이 더 정확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아닐까요? 

   

- 하나 더 보태자면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문학상 후보로까지 올라간 경우도 있다고 해요. 어쨌든 여기서 질문해 볼게요. 인간의 두뇌능력은 무엇일까요?

   

◆ 글쎄요? 모아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접근법을 찾아 경쟁에서 이기는 것 아닐까요? 

   

- 아니요. 진짜 인간의 두뇌는 그 이상이에요. 이렇게 생각해보죠. 바둑이라는 게임 또는 줄다리기라는 게임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 인간이 만들었죠. 

   

- 인공지능이 이러한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요? 

   

◆ 주어진 방식대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인공지능인데 그렇지는 않겠죠? 혹시 인간의 새로운 게임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아날로그 식으로 정보를 처리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려는 건가요? 

   408253482_u16mekv8_cb0f92f9518f71b0617e8187db2148193340c2aa.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82건 2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가두는 교수법 vs. 열어주는 교수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856
12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개념을 정립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920
1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의 종류 그리고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017
1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초석; 스스로 내리는 정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923
1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언어에 갇혔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902
1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에 갇히면 이해력과 창의력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895
1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력과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vs 지식을 익히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940
11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보면 학습능력이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805
11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846
1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떡잎부터 차이나는 공부머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928
1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예습을 통해 학교 공부를 준비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851
11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율을 늘리는 공부 방법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875
1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개념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959
10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지식인이 아닌 창조적 사고능력을 지닌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899
1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쟁의 시작은 새로운 지식으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902
1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지식을 배워가는 공부는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973
10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한 인간의 모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828
1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851
1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방법을 목표로 설정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838
10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경우의 두뇌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80
1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정보처리 방식이 가진 장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896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867
1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는 모든 것은 허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64
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84
9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혜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873
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력을 넘어서는 인간의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941
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는 꿰어진 구슬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875
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자유에 대한 갈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903
9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049
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는 신개념을 만드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010
9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고유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044
9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1040
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종류의 행복한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009
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1012
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판단을 받아들이는 것 vs. 내가 내리는 판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061
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은 세뇌와 다르지 않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074
8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는 두뇌능력을 반영하는 거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985
8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064
8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과 성적은 지식과 개념의 차이에서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161
8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고 노력해도 공부한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1078
8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한계를 뛰어넘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182
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을 통해 배우는 두뇌능력과 사고력은 차원이 다른 두뇌의 기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1049
8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으로 배울 수 없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143
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을 통해 배우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1005
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방법을 찾는 두뇌능력은 문명과 과학기술 발달의 원동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1048
7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호기심은 두뇌 발달의 시작, 하지만 답을 찾는 방법을 익히지 못하면 호기심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1454
7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형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 공부 방법의 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1402
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은 경쟁의 최전선에서 상대와 겨룰 수 있는 힘의 원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2141
7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행복이 아닌 도전과 고통의 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1582
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57
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는 행복과 기쁨의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1375
7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도 (방법)은 결과가 아닌 사고의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1521
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2 (중도, 방법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1447
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성인을 넘어선 지도자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382
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두뇌능력을 소유한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809
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종류의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1633
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지닌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654
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1977
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나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1855
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66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