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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지식을 배워가는 공부는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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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1-17 15:00 조회9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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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앞서 직장이든 어떤 단체에서든 일을 하려면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교육이 지식의 전달에 초점을 두고 학생들을 가르쳐왔고요. 예전에 민 박사님의 이야기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식에 초점을 둔 공부가 학생들의 앞날을 오히려 막는다는 것으로 해석이 됐었는데 지난 번 이야기에서는 또 지식이 없으면 직장을 잡기도 어렵고 직장이 있어도 지식이 부족하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지장이 많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지식을 개념화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 내용을 조금 정리해 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지식을 개념화 한다는 것과 공부 방법도 함께요.

   

- 하나씩 풀어보죠. 먼저 지식을 쌓는 공부방법이 학생들의 앞날을 막을 수 있다는 내용은 여러 번 이야기 했으니 넘어가고, 다음으로 지식이 없으면 직장생활 등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내용과 연결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하고 공부 방법으로 넘어가도록 할게요. 

   

◆ 예. 사실 지식을 배우는 사람들이 가르치는 사람에게 복종할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가 교육의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니 넘어가도 될 것 같아요.

   

-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이 명확해야 공부 방법을 바꿔야 할 이유도 생기거든요. 우선 내가 가진 직장을 예로 들어볼게요. 다시 같은 질문을 드려볼게요. 지식이 없다면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 아니요.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 자동차를 고칠 수 없을 테니 그건 아니겠죠. 

   

- 그러니까 꼭 필요한 것이 지식이라고 봐야겠죠? 

   

◆ 예. 하지만 지식을 배운다는 것은 가르치는 사람 또는 기득권에 대한 복종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하셨잖아요. 

   

- 예. 맞아요. 그런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더 있어요. 가르치는 사람에게 복종하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 

   

◆ 그 사람들이 가진 지식을 알려달라고 하니까 할 수 없이 가르쳐 줄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야 할 테니까요. 또 가르쳐주는 것에 대한 대가도 치러야 할 테고요. 

   

- 그러면 가르쳐주는 사람 없이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스스로 배워야 하는데 그렇다면 자동차에 대해 배우려면 내가 자동차를 사서 뜯어보면서 스스로 배워야 한다는 뜻인가요? 그러기에는 돈과 시간이 많이 들지 않을까요? 차를 사서 뜯으면서 배우는 금액이면 학원이든 학교에서 그보다 적은 금액으로 더 많은 지식을 짧은 시간에 배울 수 있잖아요. 

   

- 맞아요. 학교나 학원에서 많은 지식을 짧은 시간에 배울 수 있어요. 지식을 내가 스스로 찾아간다면 시간뿐 아니라 금전적으로도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니까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돈까지 생각한다면 학원이나 학교가 훨씬 더 효율적으로 보이죠. 더욱이 요즘은 신형제품이 계속 쏟아져 나오니까 배우는 사람으로서는 혼자서 이러한 제품들에 대한 지식을 따라잡는다는 것은 너무도 비효율적일 테니까요. 

   

◆ 그러니까요. 사회에 나가서 살아가려면 지식이 필요하고 또 지식도 최신의 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혼자서 지식을 배우는 것과 비교해보면 시간, 노력, 자금 등 투자대비 효율 면에서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 같거든요. 이런 면에서 보자면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종속되더라도 배워야 하는 것 아닐까요? 

   

- 그러면 이렇게 질문해 볼게요. 취직해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직장생활을 하려면 새로운 지식이 계속 필요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끊임없이 공부해야겠죠. 그래서 회사에서 교육프로그램과 같은 것이 있지 않나요? 

   

- 물론 자기계발을 하라고 지원도 해 주죠. 또 교육도 하고요. 그러면 회사생활을 하는 나는 회사에서 교육도 해 주고 또 지원도 해 주니까 월급을 적게 받아도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질 필요가 없겠죠? 아무리 야근을 하고 몸이 부서져라 일을 한다고 해도요. 왜냐하면 회사가 계속해서 새로운 지식을 가르쳐 주니까요. 학교에서처럼. 

   

◆ 흔히 말하는 열정페이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아니지 않나요? 내가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잖아요. 학교는 등록금을 내고 내가 배우는 장소이지만 회사는 내가 일하는 만큼 매출이 생기니까 다른 이야기 아닐까요? 

   

- 그럴까요? 변화하는 사회에서 새로운 지식이 없으면 직장에서 내 자리를 유지할 수 없겠죠? 그런데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계속해서 익히고 나아가 회사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뒤처지지 않도록 해서 내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는데 내가 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회사가 내게 월급을 늘려줘야 할 이유가 없잖아요. 회사로 인해 내가 직장을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한다면 결국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냥 노예가 아닌가요? 회사가 나를 고용해 주었으니 회사를 위해 뼈 빠지게 일하고 또 월급은 회사가 결정해서 주는 대로 받는다는 것은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 불공평한 이유를 설명해 보시겠어요? 

   

◆ 아무리 내가 회사에 고용된 처지라 하더라도 회사는 내가 하는 일을 통해 많은 돈을 벌잖아요? 

   

- 하지만 회사가 고용을 하지 않았으면 내가 직장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회사에 충성을 다 해야 하지 않을까요? 비록 월급은 적어도요?

   

◆ 논리적으로 틀린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닌 것 같아요. 사람이 왜 그런 취급을 받아야 할까요? 

   

- 그게 바로 지식의 부작용이에요. 배우지 않으면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고 배워서 미래를 보장받는 대신 내 삶은 내 미래를 보장해주는 지식으로 형성된 단체나 회사에 맡겨야 하죠. 그러니 고용주가 자신의 직원들의 가치를 알아봐 주면 나름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따귀를 맞고 발로 채여도 반항하는 대신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빌죠. 여자들 같은 경우 심지어 성적 노리개취급을 받아도 눈물을 삼키며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죠? 

   

◆ 무슨 뜻인지는 알 것 같아요. 그런데 지식의 개념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지만 이 내용들이 지식의 개념화와 어떤 관계가 있나요? 

   

- 이 공부방법이 이러한 삶에서 벗어나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 주는 공부방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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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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