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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지식인이 아닌 창조적 사고능력을 지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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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1-30 15:40 조회8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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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지식인이 아닌 창조적 사고능력을 지닌 사람들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학교, 특히 대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이 가장 새로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민 박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항상 뒤쳐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증명되지 않은 지식을 가르칠 수 없는 교육의 한계도 본 것 같고요. 그렇다면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은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요? 가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사회에 나가서 써먹을 수 없다고 하잖아요. 예를 들면 힘들게 배운 수학의 미분 적분도 졸업하고 나면 사용하지 않으니까요.

   

- 배운 지식을 써먹을 수는 있어요. 미분 적분 이야기는 조금 복잡하니까 폭넓은 접근이 가능한 컴퓨터를 예로 들어볼게요.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또 로봇을 만드는 것과 같은 일을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할 수 있을까요? 

   

◆ 물론 지식이 없다면 불가능하겠죠. 그리고 이러한 관점에서 보자면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왜 많은 사람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사회에서 별로 소용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거죠?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 되잖아요. 지식이 있어야 직장을 잡을 수 있다는 말과 지식은 사회생활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모순 아닌가요? 

   

- 이러한 현상은 지식과 직장에서 하는 일을 뚜렷하게 구분하지 못해서 발생한다고 볼 수 있어요. 

   

◆ 지식을 익히는 것과 직장에서 하는 일을 구분하지 못해서 생기는 오해라는 말씀이죠? 

   

- 예.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직장이라는 곳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요. 사람들이 접해보지 못한 제품을 만들어야 하고, 그러한 제품이 준비되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광고를 제작해야 하는 등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해야 하거든요. 

   

◆ 예. 바로 전에 다룬 내용이었죠. 학교에서는 이러한 기술이나 아이디어들이 현실화되어 완제품으로 시장에 나왔을 때 그 완제품에 대한 내용을 가르칠 수 있다고도 했고요. 

   

- 맞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 스마트폰 1세대가 출시되었다고 가정하고 학교에서 학생들이 이 내용을 배웠다고 생각해볼게요. 그리고 학생들이 졸업해서 이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에 취업해서 2세대 스마트폰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면 1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지식 없이 2세대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 아니요.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보자면 지식은 꼭 필요한 것인데 왜 사람들은 모든 것을 새롭게 배워야 한다고 하면서도 동시에 기존에 배운 지식이 소용없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 지식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 지식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요?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1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2세대 스마트폰을 만드는 과정에 합류하는 것도 쉬워야하는 것 아닌가요? 

   

-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과정은 아이디어를 새롭게 짜고, 방법을 생각하고, 실험하고, 다시 보완하는 등의 과정을 계속 반복해야 하죠. 즉, 기존의 지식뿐 아니라 그 지식을 이용해서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제품을 만드는 두뇌능력을 함께 필요로 하거든요. 한 마디로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지식을 찾거나 만들어가는 두뇌능력이죠. 

   

◆ 그러니까 기본적인 지식을 가져야 하는 것은 물론 그 지식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익혀야 한다는 뜻인가요? 

   

- 비슷한데 활용이라는 단어에 대한 조건을 정확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활용의 의미가 크게 둘로 나누어 질 수 있거든요. 스마트폰을 예로 들자면 1세대 스마트폰을 활용한다는 의미도 있을 수 있고 1세대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방법에 폭넓게 적용해서 활용한다는 의미도 있을 수 있거든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편집한다던가 하는 활용법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가능하니까 이러한 활용은 새로운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과정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알고 있는 지식을 사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새로운 지식을 만드는 과정은 많은 생각과 시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히 알고 있는 지식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뜻이죠? 

   

- 정확하게 보셨어요. 아직 그 누구도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기능이나 기술 또는 방법 등은 배우고 익힌 지식만으로는 창조해 낼 수 없어요. 

   

◆ 여기서 잠시 정리해보면 사람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잡았을 때 많은 것을 새롭게 배워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사회는 미지의 분야를 탐구하고 개발해 나가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학교에서 배운 것은 지식일 뿐 이러한 두뇌능력을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는 뜻인 거죠? 

   

- 예. 단순히 배운 지식이나 기술로는 주어진 일이나 작업은 할 수 있어요. 문서를 만들라고 하면 만들고, 프로그램도 만들라고 하면 만들 수 있고, 또 망치질을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죠. 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것은 차원이 다른 영역이거든요. 그러니까 기존의 지식만으로는 불가능하죠.

   

◆ 미래에 대한 불안도 미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또 알려진 것이 없기 때문인데 결국 사회가 나아가는 방향 자체가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미래를 헤쳐 나아가는 것이군요.

   

- 맞아요. 내가 개발하고 있는 것이 현실화 되면 나는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결과가 없으니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겠죠. 

   

◆ 그리고 현재의 교육은 알려지지 않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가르치기 보다는 이미 알려진 지식을 쫓아가도록 가르치고요. 알려진 것은 말 그대로 눈에 보이기 때문에 쉽게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요. 

   

- 예. 제품으로 출시된 경우 그대로 복사해서 따라하는 것은 어렵지 않거든요. 저작권 문제만 없다면 아마 이런 경우를 쉽게 찾을 수 있을걸요. 

   

◆ 그런데 왜 창조적 사고를 가르치지 않는 거죠?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창조적 사고가 진짜로 필요한 것이잖아요. 

   

- 가르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없기 때문이에요. 아직까지 저 말고는 창조적 사고를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 아! 잊고 있었네요. 민 박사님이 만들어 놓으신 지식을 개념화 하는 공부 방법. 지식을 개념화 시키는 것이 바로 창조적 사고의 시작이라고 하셨잖아요?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기존의 공부방법과 어떻게 다른가요? 

   

- 그러면 간단하게나마 살펴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문이기는 하지만 논문과 책으로 출간되어 있어요. 그리고 더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한국어로 정리해서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고요. PonderEd.ca 한국어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아마도 3-4달 안에 발간된 한국어 책을 접하실 수 있을 테니까 여기서는 최대한 짧고 굵게 다루도록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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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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