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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예습을 통해 학교 공부를 준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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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2-23 10:47 조회8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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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예습을 통해 학교 공부를 준비하는 방법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공부할 주제에 흥미가 있으면 공부는 시키지 않아도 하게 되고 또 어떤 공부 방법이든 상관이 없다는 것에는 동의해요. 예를 들어 새 컴퓨터를 구입하는 경우 대부분 스스로 알아서 정보를 찾고 비교하면서 어떤 제품을 구입할지 결정을 하니까요. 학교 공부도 그럴 수 있다고 보여요. 그런데 학교 공부를 준비하는 방법으로 예습을 할 때 미리 읽고 찾아보는 공부 방법은 주제에 흥미가 없는 경우에는 예습이 될 수 없다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민 박사님이 이야기하시는 예습은 어떤 건가요? 

   

- 그 질문에 답하기 전에 이런 질문을 먼저 드려볼게요. 혹시 재미없는 영화를 끝까지 보신 경우가 얼마나 되나요? 또는 재미없는 영화를 다시 보신 적은요? 

   

◆ 끝까지 본 경우가 많지 않은 것 같고 다시 봤던 경우는 몰라서 다시 보게 된 경우 말고는 없었던 것 같아요. 

   

- 그러면 학생이 재미없는 내용을 예습하고 또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 낮다고 봐야겠죠. 

   

- 보통 사람들은 학생들이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사실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거든요. 

   

◆ 예. 그 말에는 동의해요. 그런데 이 이야기와 예습이 어떤 관계가 있는 거죠? 지금 주제는 예습하는 방법이 아닌가요? 

   

- 맞아요. 예습이죠. 그리고 이 내용이 예습에 가장 중요한 요소거든요. 

   

◆ 예습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공부에 재미를 느끼는지의 여부라고요? 이해가 가지 않아요. 예습은 공부를 하는 것인데 주제에 흥미를 가지는 지의 여부가 어떻게 연결이 되는 건가요? 

   

- 공부하는 주제에 흥미가 없다는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 무엇을 묻는 질문인지 정확하게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겠는데요. 

   

- 그러면 반대로 흥미가 있을 때는 어떤 경우였는지 생각해 보실 수 있어요? 

   

◆ 글쎄요. 질문에 부합하는 대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서 이야기 한 컴퓨터를 구입하고자 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하지 않을까요? 

   

- 그렇죠. 그 경우가 여기에 해당할 수 있죠. 그러면 컴퓨터를 사고자 할 때 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보를 찾고 비교를 할까요? 

   

◆ 나한테 적합한 사양을 고르려는 것 아닐까요? 

   

- 적합한 사양이라면 내가 이미 정해놓은 범위가 있을 테니 그냥 맞춰서 구입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 뭐 다른 이유가 더 있나요? 

   

- 사실은 하나가 더 있어요. 현재 나와 있는 제품들이 어느 정도까지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지에 대한 궁금함이죠. 

   

◆ 예. 그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제품이 어떤 성능의 부품을 사용했는지 또 어떤 영역을 지원하는 지 등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열심히 찾아보고 비교도하는 것 같아요.

   

- 바로 이 부분이 예습의 핵심이에요. 흥미가 없는 과목이나 주제를 배울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스스로 궁금해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 하지만 흥미가 없는데 궁금한 것이 생길 수 있나요? 

   

-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뒤집어서 접근을 해야 하죠. 

   

◆ 흥미가 없어 궁금한 것이 없는데 뒤집어서 접근을 한다는 말은 무슨 뜻이죠? 

   

- 궁금한 것을 만들어 강제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공부 방법이요. 

   

◆ 흥미가 있어 스스로 궁금해 하는 것이 아니라 궁금한 것을 강제로 만들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어떻게 궁금한 것을 강제로 만들 수 있죠? 

   

- 질문이요. 질문은 두뇌로 하여금 답을 찾도록 자극하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재미가 없어 공부가 힘든 사람들은 우선 질문을 만들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예습을 해야 공부의 효율을 높일 수 있어요. 

   

◆ 그러니까 질문을 통해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이군요. 이것이 정말 가능한가요? 

   

- 예. 가능해요. 다만 질문에도 종류가 있어요. 아무 질문이나 다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하거든요. 

   

◆ 그러면 어떤 질문들이 공부에 재미를 느끼도록 하나요? 

   

- 호기심에서 나오는 질문이요. 

   

◆ 하지만 호기심도 흥미가 있어야 가지는 것 아닌가요? 

   

- 맞아요. 하지만 호기심에 기인한 질문은 흥미가 없어도 만들 수 있어요. ‘왜?’ 또는 ‘어떻게?’로 시작하는 질문을 만들면 되거든요. 

   

◆ 그러니까 호기심에 기인한 질문이 떠오르도록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왜’나 ‘어떻게’를 사용해서 질문을 만듦으로서 호기심이 발동하도록 만든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처음에는 쉽게 호기심이 생기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뇌는 점차 호기심으로 차 오르기 시작하죠. 이것이 예습하는 방법이에요. 

   

◆ 잠시 주제를 벗어나는 것 같기는 한데 자녀들의 학습 능력도 혹시 주변 환경이 아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유지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는지의 여부에 따라 결정되기도 할까요? 

   

- 예. 맞아요. 하지만 단순히 ‘왜’나 ‘어떻게’로 시작하는 질문을 많이 한다는 것이 학습 능력을 대변할 수는 없다는 것만은 짚고 넘어갈게요. 

   

◆ 질문에도 종류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 기억나요. 그렇다면 예습의 과정에서 만드는 질문도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뜻인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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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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