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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두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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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1-06 11:54 조회8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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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두뇌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질문에는 질문을 하는 사람의 의지가 내포되어있고 또 그 의지가 공부의 효율을 좌우할 수 있다는 말은 새롭기도 하지만 익숙하기도 한 내용인 것 같아요. 모든 일에서 의지가 없으면 일을 하더라도 효율적이지도 않을뿐더러 일의 진행이 늦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의지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것 같은데, 그러한 의지가 질문에도 적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새로운 내용인 것 같아요. 

   

-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말을 그저 말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보여요. 특히 정치인들이 그렇죠. 자신의 생각을 툭 내 뱉어놓고는 후에 논란이 되니까 해명을 통해 내용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았다면서 추가 설명을 하잖아요. 이런 현상은 자신의 첫 의견이 받아들여지면 좋은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말을 조금 바꿔서 그 상황을 벗어나겠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런데 보통은 처음 던진 말에 모든 것이 담겨있어요. 후의 해명은 자신이 받을 비난을 피하고자 하는 보호본능일 가능성이 크고요. 

   

◆ 뭐,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런데 처음 던진 말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는 건 무엇을 뜻하나요? 

   

- 말은 그 사람이 가진 생각이 어디에서 기인하는 지를 보여주는 척도에요. 무심코 의미 없이 던진 말이라고 주장을 한다 해도 사실은 그 근원이 존재하거든요. 

   

◆ 예를 들면요?

   

- 앞서 이야기 한 ‘비는 왜 오지?’라는 질문을 생각해볼게요. 지난번에는 질문을 하는 사람이 답을 타인이나 문헌에서 찾으려 하는 경우와 스스로 답을 찾으려 하는 경우로 나눴죠? 

   

◆ 그랬죠. 그래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지의 여부를 질문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었죠. 

   

- 공부와 관계된 질문은 그래도 공부를 얼마나 할 수 있는지 능력을 보여주지만 같은 질문이라도 두뇌가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음도 보여줄 수 있어요. 

   

◆ 공부를 할 수 있는지의 여부뿐 아니라 공부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는지의 여부도 알 수 있다고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죠?

   

- 만일 질문을 던진 사람이 질문을 하는 이유가 ‘왜 구질구질하게 비는 오는 거야?’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비는 왜 오지?’라고 질문을 했다고 생각해 볼게요. 이 질문에 과연 ‘공부’에 대한 의지가 들어 있을까요? 

   

◆ 생각해보니 아닌 것 같아요. 앞서 두 경우는 타인에게 지식을 구하던 스스로 찾던 무엇인가 배울 수 있는 것이 있지만 지금의 경우에는 그저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질문인 것 같아요. 

   

- 그러면 이러한 불평불만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가요? 

   

◆ 글쎄요? 불평이 쌓이면 답답하기만 하지 뭘 배울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가끔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으로 인해 무엇인가를 깨달으면 모를까요? 

   

- 맞아요. 바로 그 점이에요.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을 겪으면서 깨닫기 전에는 벗어나지 못하죠. 잘 알려진 예로는 원효대사의 해골바가지 이야기가 있네요. 그러니까 원효대사와 같이 깨닫기 전에는 공부를 하는 사람의 두뇌능력을 가졌다고 볼 수 없어요. 달리 말하자면 원효대사의 깨달음과 같은 과정이 바로 공부의 출발점이라는 것이요.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이러한 깨달음을 얻기 전에는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한 두뇌라고 봐야죠. 공부를 하는 사람의 두뇌라면 적어도 앞서 이야기 한 두 경우 중 하나에 속해야 하죠. 

   

◆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건 무슨 뜻이죠? 

   

- 생각해 보세요. 맛있는 것이 주어지면 좋아서 행복해하고 그렇지 않으면 화를 내는 동물들의 모습과 비가 오는 상황을 보면서 짜증을 내는 모습과 다른 점이 무엇이 있는 지를요. 

   

◆ 그러면 감정의 기복이 심한 아이들 또는 학생들은 학교공부를 잘 할 수 없다는 뜻인가요? 

   

- 아니요. 동물적 본능에는 정보를 기억하는 능력도 있어요. 그래서 주어진 내용을 외움으로서 성적을 올릴 수 있죠.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은 사고력을 통해 풀어야 하는 문제들 또는 창의력을 발휘하는 두뇌능력을 이야기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감정의 기복이 심한 아이들의 경우 성적이 높을 가능성이 적죠. 

   

◆ 이해가 갈 것 같아요. 그러면 질문을 던지는 이유에 따라 학생들 또는 직장인들이 공부나 직장생활에서 어떤 성과를 올릴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있나요? 

   

- 예. 저는 가능해요. 그리고 아마 제가 이야기하는 내용을 익혀서 내 것으로 만든 후 그것을 바탕으로 분석을 하면 가정, 학교, 또는 직장에서도 가능할 거예요. 들어서 지식으로 내용을 알고 있는 경우는 제외하고요. 지식으로 아는 것만으로는 질문을 구분하는 것도 어려울 거예요. 

   

◆ 그 말씀은 배워도 사용하지 못할 것이니 배울 생각도 말라는 뜻인가요? 조금은 상처가 되네요. 

   

- 아니요. ‘내 것으로 만든 후’라는 전제가 있잖아요. 타인의 두뇌발달을 분석할 수 있으려면 자신의 두뇌가 발달해야 가능해요. 그러니까 타인을 분석하는 데 사용할 것이 아니라 내가 공부하거나 직장생활을 할 때 써먹을 수 있도록 자신의 두뇌능력을 키우는데 사용해야 후에 가능할 수 있다는 말이죠. 

   

◆ 한 마디로 남들 신경 쓰지 말고 나나 잘 하면 된다는 뜻이군요. 

   

- 예. 스케이트를 탈 때 스스로 홀로서지 못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넘어지지 않도록 잡아주면서 가르치지 못하잖아요? 마찬가지로 나 스스로 두뇌능력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누구를 가르칠 수 없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함께 배우는 수밖에 없죠. 

   

◆ 비유를 들어보니 확실하게 알겠네요. 그러면 학생을 예로 들어 자신의 두뇌발달 정도를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알려주시고 학교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 지 이어가 주실 수 있을까요? 

   

- 그러죠. 먼저 공부의 효율이 낮은 학생들을 먼저 이야기 해 볼게요. 여기서 전제는 ‘공부를 하려고 해도 공부의 효율이 낮은 경우’라는 점이고요. 학생들 중에는 공부에 아예 관심이 없어서 공부의 효율 자체를 이야기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거든요. 

   

◆ 알 것 같아요. 실제로 공부를 하면 성적도 오르고 효율도 오를 수 있는데 관심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나중에 이 경우도 포함해서 공부의 효율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알려 주실 거죠? 

   

- 예. 물론이죠. 일단 가장 기초부터 하나씩 올라가면서 이야기 해 볼게요. 그래야 자신의 위치와 역량을 볼 수 있고 그래야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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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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