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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에 갇히면 이해력과 창의력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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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2-02 15:54 조회8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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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에 갇히면 이해력과 창의력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자폐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일반 아이들에게도 적용이 될 수 있다고 했는데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자폐 아이들의 경우 지적 발달이 느려서 자폐라고 생각했거든요. 어떻게 같은 공부 방법이 적용될 수 있나요? 

   

- 자폐는 생각하는 방법이 달라서 발생하는 현상이에요. 물론 자폐를 가진 사람들의 행동에서 타인과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일단 공부를 하는 두뇌만을 고려한다면 말이죠. 

   

◆ 생각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생각에 어떤 방법이 있나요?

   

- 일반적인 사람들은 언어로 생각을 하죠. 사과를 ‘사과’라는 단어로 생각하잖아요? 

   

◆ 물론 그렇죠. 저도 언어로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다른 방법의 생각이 있나요? 

   

- 자폐를 가진 사람들은 그림으로 생각한다고 해요.

   

◆ 지금 이 표현은 추측인 것 같은데 근거가 있나요? 

   

- 예. 우선 템플 그랜딘 박사가 있죠. 자폐를 가지고 있지만 생물학자이며 미국 콜로라도 주립 대학 (Colorado State Univ.)의 교수인데 이 사람이 자신이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TED에서 강연을 했어요. 이 강연에서 자신은 그림으로 생각한다고 했죠. 마치 영화처럼 장면들이 머리에 떠오른다고요. 그리고 같은 내용을 제 아들이 확인해 줬어요. 아들이 자신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는데 아이도 생각하는 방법이 그랜딘 박사와 같더라고요. 

   

◆ 영화처럼 영상이 움직인다는 뜻인데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혹시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어요? 어떤 학생들은 수학 문제를 풀 때 공간상에 수와 공식을 떠 올린 상태에서 풀어나간다는 이야기요? 

   

◆ 들어본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은 잘 나지 않아요. 

   

- 그러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게임 영상이 마치 비디오처럼 벽에 그려지거나 당구에 오랫동안 빠져 있는 사람들이 잘 때 누워 있으면 천정에 당구대가 그려지고 당구공이 굴러다닌다는 이야기는요? 

   

◆ 그 이야기는 들어본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게임을 오래 했을 때에도 잠시 그런 기억이 있고요. 그러면 이렇게 그림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언어로 생각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 최근 가상현실에 대한 기술이 발달하면서 컴퓨터에 저장된 영상을 가상현실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기술이 현실화 됐잖아요? 이와 비슷하게 두뇌에서 영상으로 펼쳐진 것을 언어로 설명하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어려울 것 같아요. 보통 영화나 드라마는 언어로 표현된 시나리오의 내용을 영상화 하는데 반대로 영상을 언어로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거든요. 

   

- 바로 그 점이에요. 인간에게 언어는 의사소통의 방법 중 가장 간편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이죠. 그림으로 모든 내용을 전달하기는 어렵거든요. 그런데 자폐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그림과 영상으로 생각이 떠올라요. 그 내용을 언어로 전달하려면 영상의 자세한 움직임까지 언어로 바꿀 수 있어야 하는데 언어로는 영상의 내용을 모두 자세하게 전달하지는 못하거든요. 그러니까 자폐를 가진 사람들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어요. 여기에 영상이 생각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언어로 생각하는 부분의 발달이 느릴 수밖에 없고요. 

   

◆ 그러면 언어로 생각하는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의사소통의 수단인 언어가 가능하니까 교육이나 사회성면에서 훨씬 더 발달이 빠르고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나요? 

   

- 예. 사회성이 의사소통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언어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죠. 하지만 문제는 새로운 현상을 발견하는 두뇌능력이나 창조적인 사고력의 발달에 있어서는 이 부분이 장애로 작용해요. 

   

◆ 언어의 발달이 사고력 발달에는 장애가 된다는 뜻인가요? 

   

- 아니요. 언어의 발달이 사고력 발달에 장애가 된다는 뜻이 아니라 의사소통에 초점이 맞춰진 언어의 발달이 사고력 발달에 장애가 된다는 뜻이에요. 

   

◆ 왜 그런가요? 학교에서 배우는 과정에서도 교사나 교수들이 전달하는 내용을 알아들어야 공부를 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의사소통 능력이 사고력 발달을 촉진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그건 지식을 지식으로 이해해서 배우는 과정에 한해요. 의사소통에 맞춰 언어가 발달하는 경우 지식의 정확도를 묻는 공부나 시험에서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논리적 사고력을 통해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경우에는 스스로 주어진 문제를 해석하고 풀어나갈 방법을 찾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아닌 자신만의 두뇌능력이 필요하죠. 물론 문제를 만든 사람과 이심전심으로 통해서 비슷한 문제가 주어진다면 이야기는 다르지만요. 

   

◆ 어떻게 보면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같은 관점에서 문제를 내고 풀이를 한다면 성적을 높게 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시험문제를 거의 정확하게 짚어내는 족집게 강사들이 존재하는 이유도 이렇게 공감대가 형성된 경우라고 볼 수 있을까요?

   

- 맞아요. 창조적인 생각에 바탕을 둔 문제라면 누구도 문제를 예측하지 못해야겠죠. 하지만 문제를 내는 사람들이 창조적인 사고가 부족하니 문제를 내도 족집게 강사들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 테고요.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속담이 이런 경우에 쓸 수 있다고 봐요. 

   

◆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런데 아직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왜 의사소통에 초점을 둔 언어가 공부에 장애가 되는 지에대한 것이에요.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를 키워주기 위해서 가르치는 내용이나 시험문제도 이해력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보이거든요. 민 박사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해석해보면 의사소통에 초점을 두어서 공부를 한다면 이러한 현실에서는 높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는 뜻으로 들리는데 맞나요? 

   

- 예. 의사소통에 초점이 맞춰진 언어로 공부를 하면 이해력이나 창의력과는 시간이 갈수록 멀어질 수밖에 없거든요.

   

◆ 왜 그런가요?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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