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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의 두뇌와 경쟁할 수 있는 두뇌 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지식의 개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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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08 09:53 조회8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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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의 두뇌와 경쟁할 수 있는 두뇌 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지식의 개념화)



◆ 앞서 ‘지식의 개념화’는 관찰하는 내용을 객관화 하는 과정이라고 했었는데 이러한 ‘지식의 객관화’가 공부에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개념의 연결을 통해 개념을 확장해가는 공부방법이 어떻게 다른가요?


- 먼저 ‘지식의 객관화’는 공부의 시작단계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는 기본적인 접근법이에요. 일반적으로 공부를 할 때 주어진 지식을 책이나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숙지하는 형태로 공부를 하잖아요? 이렇게 공부를 하면 외워야 할 것도 많고 외운다고 해도 기억에 오래 남기가 어려워요.


◆ 그래서 앞서 개념들을 연결해서 공부하면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다고 하셨죠. 


- 맞아요. 하지만 만일 내가 ‘사과’라는 과일에 대한 개념이 없다면 ‘사과’와 ‘배’라는 과일의 개념들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요? 


◆ 글쎄요. 사과라는 개념이 없으면 ‘맛있는 과일’로 연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그렇게 연결할 수는 있겠네요. 하지만 문제는 ‘맛있는 과일’이라는 감정을 통한 연결고리가 공부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거죠. 공부는 미지의 영역을 탐구하는 과정인데 ‘맛있다’는 무엇인가를 탐구하는 과정이 아니라 결과니까요. 이미 결론이 내려진 상태에서는 탐구를 할 이유가 없어요.


◆ 그래서 학교를 다니면서 교육을 받는 것 아닌가요? 선생님들로부터 배울 수 있으니까요.


- 물론 선생님들이 개념을 연결해서 가르쳐주면 수업이 재미있고 또 기억에도 오래 남는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문제는 혼자 공부할 때 스스로 개념을 연결하는 방법을 모르니까 가르쳐 준 만큼만 기억을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나마 이런 경우마저도 배우는 학생이 수업주제에 흥미가 있어야 가능해요. 


◆ 결국 스스로 개념을 연결할 수 있어야 하는데 개념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사람 스스로 지식을 개념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사과와 배의 껍질이나 과육의 특성에 대해 정리하고 분류하지 못한다면 연결할 고리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개념의 연결은 불가능하죠. 


◆ 다시 지식의 객관화로 돌아와서, 지식을 개념화하는 과정이 관찰한 것을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정리하는 과정이라고 하셨는데 이러한 과정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 우선 컴퓨터를 모르면 컴퓨터로 작업을 할 수 없겠죠? 지식을 개념화하는 과정은 말 그대로 무엇인가를 배우기 전에 가장 기본적인 내용들을 스스로 정리하는 공부방법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어떻게 보면 예습을 하는 것과 같네요. 


- 예. 하지만 보통은 예습을 할 때 배울 내용을 미리 읽어본다던가 찾아보잖아요? 


◆ 그렇죠. 그리고 수업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후에 다시 복습하면서 확실하게 익히고자 노력하죠. 그래야 성적도 오를 테고요. 


- 지금 말씀하신 공부방법은 배운 것을 충실하게 익혀서 지식의 정확도를 묻는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공부방법이라고는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문제가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면 오히려 성적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죠. 


◆ 왜 그렇죠? 조금 문제를 꼬아서 낸다 하더라도 충분히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그렇지 않아요. 혹시 예전에 시험을 보고난 후 시험이 쉬워서 성적이 높을 것이라고 확신했는데 오히려 틀린 것이 많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 예. 있어요. 반대로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성적은 높게 나온 적도 있었고요. 저뿐 아니라 몇몇 친구들도 마찬가지였다고 했어요. 


- 바로 그 부분이에요. 문제가 쉽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자신이 배운 내용에 갇혀서 문제를 해석했기 때문이에요. 주어진 문제를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다른 점이 무엇인지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아는 문제라고 착각을 하는 거죠. 같은 내용을 단순히 반복하는 예습과 복습은 두뇌로 하여금 배운 내용에 갇혀 차이점을 보지 못하게 만들어요.


◆ 그러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 모든 공부의 시작은 지식의 개념화로부터 시작해야 해요.


◆ 그런데 지식의 개념화를 스스로 해야 한다고 하셨잖아요? 이 말은 컴퓨터를 모르는 상태에서 배우지 않고 컴퓨터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말로 들리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그 어떤 사람도 컴퓨터를 모르는 상태에서 컴퓨터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한 사람은 못 봤거든요. 


- 그래서 제가 앞서 이야기 했죠. 이 공부방법은 제가 새롭게 만든 것이라고요. 아직은 저만이 이러한 공부방법을 가르칠 수 있어요. 


◆ 그러면 컴퓨터를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공부를 시작할 수 있나요? 


- 관찰이요. 우선은 컴퓨터 자체를 관찰하면서 컴퓨터를 개념화 하고 나아가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컴퓨터가 어떤 역할을 하는 기계인지를 관찰하고 정리하는 거죠. 


◆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컴퓨터 사용법을 배울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 물론 배우지 못하죠. 이 과정은 컴퓨터에 대한 공부의 시작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시작에 불과할지라도 컴퓨터를 배우는 공부보다 더 큰 것을 얻어요. 우선 첫 번째는 공부를 시작하는 방법을 익히고 두 번째는 경쟁사회에서 선두를 달릴 수 있는 기초를 닦을 수 있어요. 


◆ 컴퓨터 사용법도 익히지 못하는데 어떻게 경쟁에 뛰어들 수 있죠?


- 컴퓨터보다 조금은 더 간단한 스마트폰으로 이야기를 해 볼게요. 먼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면 스마트폰의 기능을 써서 여러 가지 작업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스마트폰을 개발한 사람들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 아무래도 개발에 참여한 사람들보다는 알고 있는 기능이 제한적일 것 같아요. 


- 그러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기능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크기, 버튼의 위치, 카메라의 위치 등 보이는 것을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정리한 다음, 왜 이렇게 디자인을 했는지 질문을 한다면 어떨까요? 


◆ 디자인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해요. 하지만 이것이 경쟁과 어떤 연관이 있죠? 


- 스마트폰을 디자인 하는 사람들은 나름 해당 분야의 최고에 속한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고액의 연봉을 받고 디자인을 할 테니까요. 앞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서 작업을 하는 경우는 배우면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지만 디자인을 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디자인 했는지를 관찰하고 서술한 후 질문으로 찾아가면 스마트폰을 디자인 한 사람의 두뇌를 내가 분석하면서 배우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경쟁할 수 있는 두뇌능력을 키우는 과정이거든요. 여기서 관찰, 서술, 그리고 질문이 지식의 개념화이고 지식의 개념화는 공부를 시작하는 방법뿐 아니라 바로 이러한 두뇌경쟁에 필요한 사고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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