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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에 존재하는 여러 다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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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21 14:43 조회8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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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에 존재하는 여러 다른 나!


◆ 아직 정리가 잘 안 되는 부분이 보통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잖아요? 그런데 민 박사님은 과정도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물론 결과에 집착하면 그 집착으로 인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다는 것에는 동의해요. 그런데 과정도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부분은 사실 크게 공감을 하기는 어려운 것 같거든요. 


- 그럴 수 있어요. 공부에 있어서 이 부분이 가장 핵심인데 사실 사람들이 모르고 있기 때문에 공부가 힘들고 어려운 것이거든요. 이번 이야기를 통해 두 가지 형태의 두뇌를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고 이 것을 바탕으로 두뇌의 어느 기능에 초점을 맞춰 공부를 할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면 공부뿐 아니라 삶 자체에도 엄청난 차이를 가져올 수 있어요. 


◆ ‘두뇌의 어느 기능에 초점을 두는가’라고 하셨는데 두뇌가 가진 기능이 하나가 아니라는 뜻인가요?  


- 맞아요. 두뇌에는 여러 가지 기능이 있어요. 모든 두뇌의 영역이 함께 움직이는 것은 아니거든요. 비유하자면 내 두뇌 안에 여러 종류의 다른 내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죠. 


◆ 그 말씀은 두뇌가 나뉘어져 있다는 뜻인 것 같은데 어떻게 나뉘어져 있나요? 


-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늘푸른 장년회가 마련한 늘푸른 장년대학 강의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에요. 4월 30일 시작인데 두뇌의 구조와 ‘나’와 ‘의식’ 그리고 ‘영혼’ 등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강의를 계획했는데 거기서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니까 여기서는 공부와 관련된 부분만 간단하게 다룰게요. 장년대학에 관련된 내용은 kessc2013@gmail.com 이나 604-435-7913으로 문의를 하시면 되고요. 우선 질문을 드릴게요. 꿈을 꿔 보셨죠? 


◆ 물론이죠. 어제 밤에도 무서운 꿈 때문에 깨었는걸요. 


- 그러셨군요. 꿈은 두뇌에서 벌어지는 현상이라는 것에는 동의하시죠? 


◆ 물론이죠. 


- 그리고 꿈속에 분명 ‘나’도 존재하고요?


◆ 당연하죠. 


- 그러면 꿈을 만들고 통제하는 것은 누굴까요? 


◆ 나 자신이 꿈에 있으니까 나는 아닐 것 같고 어떤 특별한 초인간적인 현상 아닐까요? 


-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꿈도 내가 꾸는 것이니 내 두뇌가 만드는 것이라고 봐야 해요. 


◆ 하지만 내 생각대로 통제가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 바로 그 점이에요. 이 말은 분명 두뇌의 영역 중에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뜻이죠. 


◆ 그렇다고 볼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두뇌의 영역은 어떤 부분이죠? 


- 두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장년대학 강의를 들으시면 되니까 여기서는 공부와 연결되는 부분에 한정해서 다룰게요. 먼저 이렇게 질문을 드려볼게요. 화가 났을 때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 얼마나 화가 났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화가 많이 날수록 통제는 어려운 것 같아요. 


- 이어지는 질문은 만일 내 손이 뜨거운 냄비에 닿았다면 내 손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 당연히 빨리 손을 떼고 찬물에 식히죠. 


- 뜨거운 것에 닿았을 때 손을 데는 과정에 생각이 필요할까요? 


◆ 아니요.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한 것 같아요? 빨리 움직여야 화상을 예방하니까요.


- 예. 이렇게 감정도 또 행동도 내 생각대로 통제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감정이라는 부분은 사람의 두뇌가 진화할수록 통제가 가능해 질 수 있죠. 


◆ 두뇌의 진화는 모르겠지만, 냉정하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훈련을 받으면 많은 감정을 통제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 여기서 공부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질문을 드릴게요. 조금 전 냉정하게 생각하고 판단한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이 말은 논리적인 사고를 뜻하죠?


◆ 물론이죠. 현실을 직시하고 감정이 아닌 논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이니까요. 


- 뒤집어서 말하자면 감정에 휩싸인 경우에는 논리적인 판단이 어렵다는 뜻이죠? 


◆ 예. 그렇게 볼 수 있네요. 


- 그러면 감정에 휩싸여 있는 사람이 학교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스스로 알아서 공부할 가능성이 적겠죠? 


◆ 그럴 것 같기는 한데, 이 내용이 두뇌의 기능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 사람의 두뇌는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그 중 두 가지만 가지고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갈게요. 두뇌에는 감정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와 논리적 사고를 통해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의 영역이 있어요. 그리고 감정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는 두뇌가 만들어 진 초기부터 생존을 기반으로 진화를 해 왔기 때문에 본능에 따라 좋고 싫음 또는 흑과 백으로 판단을 내려요. 예를 들어 맛있는 것을 먹으면 좋고 즐거운 반면 그렇지 않으면 싫고 짜증이 나죠. 


◆ 알 것 같아요. 가끔은 맛있다고 이렇게 자꾸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치 물고기가 낚시 바늘에 달린 미끼를 콱 물 듯이 본능에 이끌려 먹는 경우가 있기도 하니까요. 이럴 때에는 입은 즐겁지만 왼지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이러한 결정을 한 나 자신에게 짜증이 날 때도 있거든요. 


- 지금 이야기하신 현상들이 감정으로 정보를 처리하고 결정을 내리는 두뇌가 주도권을 잡은 경우라고 볼 수 있어요. 


◆ 죄책감이나 짜증이 나는 것이요? 


- 아니요. 입이 즐거울 수 있도록 맛있는 음식을 찾아 먹도록 만드는 결정을 하는 두뇌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죄책감으로 후회를 하며 짜증을 내는 경우는 조금 달라요. 같은 감정으로 보이지만 자신의 논리적인 분석으로는 맛있는 것을 찾아먹겠다는 결정이 논리적이지 않다는 깨달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감정이라 오히려 감정을 담당하는 두뇌가 논리적 사고의 판단에 따라 반응을 하는 경우이니까요. 


◆ 내용이 어려운 것 같은데 조금 더 쉽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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