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은 어떻게 천재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은 어떻게 천재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21 09:31 조회731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은 어떻게 천재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 스티브 잡스가 폰트와 스마트 폰 등 새로운 제품들을 세상에 내어 놓았는데 이러한 두뇌능력은 일반인들이 쉽게 배우거나 따라서 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이런 천재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다른 두뇌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일까요? 


- 스티브 잡스의 업적에 하나 더 보태자면 OS X도 있어요. UNIX와 맥의 OS를 합쳐서 만든 거죠. 예전 제 기억에 맥은 자주 먹통이 되어서 작업했던 내용을 모두 날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유닉스를 기반으로 하면서부터 상당히 안정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맥을 선호했죠.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죠. 잠시 다른 이야기를 했는데 되돌아가서, 저는 모든 사람들이 천재적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는 두뇌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봐요. 다만 그러한 사고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교육이 없다보니 개인에게 맡겨져 있고 개인에게 맡겨지다 보니 이러한 두뇌능력을 발휘하기가 어려운 것이죠. 


◆ 여기서 두 가지 정도 질문이 떠오르는데 우선 하나는 모든 사람들이 천재적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는 두뇌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지적발달장애’와 같은 사람들은 왜 지적인 발달이 느린지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왜 특정한 사람들만 천재적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질문이에요. 


-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길어서 후에 따로 다루어야 할 내용으로 미루어 둘게요. 하지만 여기서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지적발달장애’라는 진단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덜 주면서 그들이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하지만 배우는 사람이 두뇌발달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공부방법을 제공하는 공부방법 및 가르치는 방법을 새롭게 개발한 제 관점에서는 ‘지적발달장애’를 가진 사람은 없어요. 일반 교육시스템이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치지 못해서 발생하는 현상일 뿐이죠. 


◆ 그러면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두뇌발달을 할 수 있다는 뜻인가요? 


- 물론이죠. 일반인들도 천재적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는데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다를까요. 


◆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이 내용에 대한 질문은 다음에 이어가도록 하고 다시 돌아가서 그러면 알려진 천재들은 어떻게 그러한 사고가 가능했을까요? 민 박사님의 사고력에 대한 공부방법이 알려지기 훨씬 전이잖아요.  


-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보기위해서는 먼저 천재적 사고력에 대해 잠시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천재적 사고력에도 단계가 있거든요. 


◆ 천재적 사고력에 단계가 있다고요? 


- 예. 두뇌의 어떤 능력이 발휘되는 지에 따라 달라요. 일반인이 발휘할 수 있는 천재적 사고의 가장 쉬운 단계는 관찰과 관찰한 내용을 비교를 통해 호기심에 기반을 둔 질문을 한 후 그 질문에 답을 찾는 방법이에요. 


◆ 조금 복잡한데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겠어요? 


- 오래전에 겨울새에 대한 이야기 기억나세요? 얼음이나 눈 위에 맨 다리로 서 있는데도 피가 얼지 않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요. 


◆ 예. 기억나요. 그 이유를 연구를 통해 찾아 발표하면 생물학계에서 뛰어난 과학자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였죠? 그러면 현재 많은 과학자들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나요? 


- 모두는 아니에요. 과학계에서도 선구자로 알려진 사람들이죠. 많은 과학자들은 다른 연구를 모방하면서 조금 바꾸는 정도거든요. 


◆ 이 이야기에 대해 궁금한 것이 더 있는데 후에 묻기로 하고, 그렇다면 과학자들만이 여기에 해당하나요? 


- 아니요.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장르나 길을 여는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두뇌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을 종종 접할 수 있죠. 


◆ 그렇다면 두 번째 단계의 천재적 사고력은 어떤 건가요? 


- 스티브 잡스와 같은 사고력이 여기에 해당해요. 인류역사에서 1 단계 천재적 사고를 발휘하는 사람의 수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가끔은 찾아볼 수 있는 천재적 두뇌능력이죠. 


◆ 적은 수라고 하면 얼마나 적은 수인가요?  


- 글쎄요? 저도 계산은 해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스티브 잡스와 같은 사람이 2000년대에 70명 정도 있다고 보고 지구 전체의 인구를 약 70억이라고 했을 때 비율을 계산해보면 0.000001% 정도의 확률이지 않을까 하네요. 단, 여기서 70명이라는 수는 제가 대충 만든 숫자에요. 개인적으로 스티브 잡스 말고는 본 적이 없어요. 


◆ 잡스의 천재적 사고력은 1 단계 사고력과 어떻게 다른가요? 


- 1 단계의 천재적 사고력은 관찰과 호기심에서 떠오르는 이유를 묻는 질문으로 충분히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쉬운 반면 2 단계의 천재적 사고력은 두 개 이상의 개념을 합쳐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상당히 많이 필요해요. 생각해보세요. 잡스와 애플이 폰트나 현재의 OS X 그리고 스마트 폰 등을 개발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 지를요. 


◆ 폰트는 필체와 컴퓨터가 합쳐져서 탄생한 것이라는 점은 알겠는데 os x와 스마트 폰은 무엇이 합쳐진 건가요? 


- 앞서 이야기했듯 os x는 unix와 애플의 os가 합쳐진 것이고 스마트 폰은 전화, 터치스크린, 그리고 컴퓨터 등이 합쳐진 것이라고 볼 수 있죠. 


◆ 그렇게 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 2 단계의 천재적 사고력이 1 단계보다 어려운 이유가 뭔가요? 어떻게 보면 훨씬 더 쉬워야 할 것 같거든요.


- 맞아요. 더 쉬울 수 있어요. 하지만 1 단계 천재적 사고력은 학교에서 배우는 주제로 호기심에 기반을 둔 이유를 묻는 질문을 통해 언제든 발휘할 수 있지만 2 단계는 실패를 감당할 수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더 어려워요. 즉, 두뇌능력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실패했을 때 또는 내가 이뤄놓을 것을 빼앗겼을 때 그러한 상황을 감당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죠.  


◆ 알 것 같기는 한데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내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뗏목을 만들었고 그 뗏목으로 강을 건너다 물에 빠졌다고 생각해볼게요. 그러면 어떨까요? 


◆ 실패로 인해 마음이 힘들 것 같아요. 죽을 고비도 맞이할 수도 있고요.


- 그러면 예를 들어 내가 잡스처럼 폰트를 만들었는데 대기업에서 내 아이디어를 가져가서 발전시켜 시장에 내어놓았다면 어떨까요? 


◆ 참지 못할 것 같아요. 내 시간과 노력이 물거품이 된 거잖아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9건 1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블럭체인과 비트코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2223
35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1669
35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공주 공산성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074
35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789
35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일본 열도로 건너간 백제 사람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485
35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살인 한파를 몰고 온 '폭탄 사이클론' 그레이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258
35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353
3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585
35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공부의 핵심,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388
35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정림사지 5층 석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907
34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7년도 과학계 10대 이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309
34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의 과정에서 필자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1932
34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조영이 건국한 발해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626
34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에 있어서 이 칼럼의 용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873
34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과거는 필요 없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044
34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핼리팩스 대폭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3104
34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분과 고분 벽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182
3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학교를 세우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143
34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인간의 여섯 번째 그리고 일곱 번째 감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029
34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폭발 직전의 발리 아궁화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755
33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원초적 본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005
33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불교가 들어오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3868
33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단계별 총 정리 - 서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607
3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서옥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789
33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유전자를 내맘대로 재단하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645
33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806
3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녀산성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999
33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의 사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953
33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조선(기원전 2333년~기원전 108년)의 8조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956
33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10월의 마지막 날 밤. 할로윈(Hallowee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410
32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일어난 감정이 표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740
32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조선의 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815
32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감정 조절과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1724
32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문으로 세상을 보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750
32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중성자 별의 충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332
32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합성어 쪼개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677
32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노벨상의 이모저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349
32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글쓰기 방법 - Rephrase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448
3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7 · 4 남북 공동 성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533
32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6 · 25 전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105
31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중력파 발견에 공헌한 3인에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231
31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이유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931
3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한민국 정부 수립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2883
31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물은 당연히 섭씨 100도씨에서 끓는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8524
31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호기심이 줄어드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1816
31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윤봉길 의사와 이봉창 의사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765
31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키시니, 그 장대한 여정의 마지막을 불사르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773
31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깨달음’은 내 안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736
31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106
31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제 7대 브로이 공작, 루이 빅토르 피에르 레몽 드 브로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590
30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스스로 답을 찾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462
3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안중근의 동양 평화론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2269
30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기하고 위험한 액체 질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124
306 화려하고 웅장한 성당 그리고 예수의 가르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1454
30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제자리를 맴도는 주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553
30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정확한 진단의 양면성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897
3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항일 의병 운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10236
30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백두산정계비, 간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4759
30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줄다리기 승패는 신발이 좌우한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6257
300 공부가 쉬운 주제가 가진 이면 - 욕심, 그리고 욕심을 넘어서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56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