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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영어] 화장실 가도 되냐고 물어봤을 때 미국인이 흥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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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2-06-30 11:41 조회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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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화장실 = toilet 이라고 알고 계시죠? 그건 바로 한국에서는 식당 화장실이나 공중 화장실 등 에 아래와 같은 표지판을 많이 붙여놓기 때문이예요.

‘Toilet’이란 단어는 영국??에서는 ‘화장실’ 이라는 뜻이 맞습니다. 그래서 영국에서는 “Where’s the toilet?” 하고 물어본다면 화장실이 어딘지 물어보는구나 하고 길을 안내해줄거예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toilet이 어디냐고 물어봤다가는 상대방이 당황하고 심하면 기분 나빠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에서 ‘toilet’은 화장실이 아닌 ‘변기’라는 뜻이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식당같은 곳에서 toilet이 어디냐고 물어본다면 알아들을 수는 있겠지만 상당히 불쾌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미국에서는 어떻게 말하는게 제일 좋은 표현일까요?

Can I go to the toilet restroom?
화장실에 가도 될까요?

I’m going to go to the toilet bathroom.
나 화장실 갈거야. (bathroom은 욕조가 없어도 화장실이라고 할 수 있어요!)

I was in the toilet bathroom.
나 화장실에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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