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활영어] ‘점심 사줄게’ 라는 말에 미국인이 기분 나빠하는 이유?! > 오늘의 생활영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오늘의 생활영어

[오늘의 생활영어] ‘점심 사줄게’ 라는 말에 미국인이 기분 나빠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2-07-11 14:53 조회752회 댓글0건

본문

db8b032663d26f9eebc2a81dfa5b8c94_1657576380_3371.png

 

https://youtu.be/Hl30tRjVJpA 

“I want to buy your lunch” 

꽤 많은 분들이 상대방에게 점심이나 저녁을 나중에 대접하고 싶다고 할 때 위 표현을 쓰시는데요, 영어로는 자칫하면 오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Your’ lunch, ‘your’ dinner, ‘your’ meal 같은 표현은 이미 밥을 같이 먹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너꺼 계산해줄게’ 라는 말로 쓰입니다. 심지어 ‘네가 가진 점심을 내가 돈주고 살게’ 라고도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표현이예요.

상대방의 밥을 언제 한번 사주고싶다, 대접하고 싶다, 라고 말할 때는 아래와 같은 표현을 쓰세요!

Let me buy you dinner! – 내가 저녁 사줄게!
– *you 가 your처럼 들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여기서 ‘let me’라는 표현은 ‘내가 ~할 수 있게 허락하겠니?’ 라는 뜻으로 좀 더 예의바르게 들려요.

Let me treat you to lunch – 내가 점심 한번 살게.

I’d like to but you dinner – 제가 저녁 대접하고 싶네요.
– 정중하고 부드러운 표현

 

유튜브 채널 올리버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