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길벗 여름강좌에 교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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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7-18 22:20 조회2,9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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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길벗 여름 강좌: Well-being, Well-dying을 묻는다
1990년대 중반에 시작되어 밴쿠버의 교민사회에서 가장 오래된 인문학 강좌인 길벗강좌가 2018년 하계 강좌를 개강합니다. 올해는” Well-being, Well-dying을 묻는다” 라는 주제로 오강남 교수, 문영석 교수, 윤명중 의사 등 세 분의 강사진으로 8월 8일(수) 부터 총 3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저녁(7시~9시) 버나비 카메론 도서관 시다룸(Cedar room, 9523 Cameron St, Burnaby) 에서 진행합니다. 인문학적 소양은 삶을 윤택하게 만듭니다. 죽음에 대한 연구는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일깨워 주어 보다 더 성숙한 삶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교민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제 1강: 8월 8일(수) "각 종교에서는 죽음에 대해 무엇이라 하는가?
강사 : 오강남, 맥매스터 대학교 종교학 박사, 리자이나 대학교 비교종교학 명예교수
제 2강: 8월 15일(수) 죽음학(Thanatology)에서 본 좋은 삶과 죽음의이야기
강사 : 문영석, 토론토 대학교 종교인류학 박사, 전 강남대학교 국제대학 학장
제 3강 : 8월 22일(수) "Living Funeral: 산 자의 장례식" (2008년 자신의 체험담)과 종합토론
강사 : 윤명중, 연세의과대학 졸업, 전 캐나다 가정의 의사
시간과 장소 : 저녁 7시 ~ 9시, 카메론 도서관 Cedar룸 (9523 Cameron St, Burnaby)
회비 : 30 $ (부부는 $50, 간단한 간식과 음료가 준비될 것입니다)
문의 : minyongc@gmail.com, 778-686-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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