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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주촌면에 위치한 대광F&G가 캐나다로 김치를 수출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죄했다고 10일 밝혔다.대광F&G에 따르면 이 회사는 김치 제품만 25년이상 수출한 업체로서 25년간 김치를 수출해온 대광F&G이나 캐나다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회사는 이달부터 캐나다의 Loblaw사에 김치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첫 선적에 나섰다.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5만 달러어치 김치 13톤인 것으로 알려졌다.대광F&G가 언급한 Loblaw사는 슈퍼스토어와 쇼퍼스 등 캐나다 최대 유통업체의 모회사이다.대광F&…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10 08:22:44한국 - 아시아권 캐나다 유일한 FTA 체결국가, 프리미엄 적극 활용해야 새해부터 캐나다가 중국과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본격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통상부 장관은 내년 2월 중국을 방문, FTA 관련 논의를 할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국 방문은 지난 9월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중국의 리커창 총리를 만나 2025년까지 양국교역규모를 2배로 늘리는 논의에 따른 후속 조치다. 현재 캐나다와 FTA를 맺은 아시아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 캐나다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표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30 09:32:31계란 수입 가능 국가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 스페인 5개국 뿐 한국 정부가 AI에 따른 닭 살처분으로 계란 공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캐나다 등 해외에서 계란을 수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8일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AI 대응 계란 수급안정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목적은 한국내 계란 유통・사용 업체 대상으로 최근 국내 계란 수급 현황과 계란(가공품) 수입 관련 지원방안, 국가별 현황 설명이다. 이날 설명회에는국내 계란 유통 및 가공업체, 대량 수요업체 등이 참석했었다. 이날 주요 …
표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28 09:58:06한국 번호당 데이터 사용량 2위 캐나다 방송통신 위원회, '문제 없다' 입장 고수 캐나다가 모바일 데이터 사용료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심 카드(SIM) 당 월 사용량이 1 기가바이트를 넘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신 관련 조사업체 테피션트(Tefficient)가 2016년 기준으로 전 세계 32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캐나다가 1 기가바이트 당통신요금이 가장 비싼 나라고 그 뒤를벨기에와독일, 체코, 네덜란드 등이 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이들 나라는 전체적으로 심카드 당 데이터 사용량…
표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26 16:41:04알버타와 사스카치완 등 자원주, 크게 향상 BC주 하락, 풀타임 잡 감소 추세 영향인 듯 올 12월, 캐나다의 소비자 신뢰지수(Index of Consumer Confidence)가 또 한 차례 상승했다. 캐나다 컨퍼런스보드가 1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월에 무려 6 포인트 상승한 후 또 다시 1.1포인트 상승해 103.8 포인트를 기록했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아끼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풀타임 일자리 창출률이 침체되어 있음에도 많은 캐나다인들…
표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19 09:47:09연령 낮을 수록 피해 빈도 높아, 폭력 겪은 후 사회에 대한 신뢰 상실 야기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지난 19일(월), 만 15세부터 29세 사이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폭력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인터넷 사용률이 100%에 가까운 이 연령층의 캐나다인 중 17%가 인터넷 폭력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2014년에 이루어졌으며, '캐나다인 안전 인식 조사(2014 General Social Survey on Canadians' Safety)…
표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19 09:44:53다양한 고등교육 시스템과 뛰어난 교육 환경이 주 원인 이민자 가정의 높은 교육열도 캐나다 교육 수준 높여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2015년 기준 캐나다인교육 수준 통계를 공개했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 OECD 가입국가들과의 비교 정보도 함께 제공되었다. 그 결과 캐나다의 높은 교육 수준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만 25세부터 64세 사이 인구 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비율은 무려 90%로 OECD 가입국평균인 78%보다 높았다. 이 수치는 국가별 비교에서 미국과 함께 공동 4위에 해당된다. 선…
표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15 09:01:45한카 FTA 및 청정 에너지 협력 관계 주제 향후 두 국가의 시너지 발전에 차세대 역할 기대 게리 밴 후텐(Gary Van Houten) 현대 캐나다 법인의 매니저 컨설턴트가 캐나다 자동차 시장 업계 동향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표영태 기자> 캐나다 사회에 한국의 경제적 가치를 알리고 BC주와 한국과의 상호협력 관계를 모색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주 밴쿠버 총영사관(김건 총영사)이 지난 8일(목), 다운다운에 위치한 포시즌 호텔에서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아태재단)과 공동 주최한 …
표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9 10:05:20공공분야 직장인이 민간 분야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는 조사연구가 나왔다. 프레이저 연구소가 8일 발표한 공공-민간 직장인 수입 비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공공분야가더 많은 임금과 다양한 복리후생을 받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전국의 연방, 주정부, 자치시 공무원들의 평균 임금이 민간 분야의 직장인보다 10.6% 높았다. 이번 임금 분석은 연령, 성별, 교육수준, 재직기간, 업무 종류, 산업분야, 직책 등을 감안했다. 공공부문과 민영부문의 차이는 임금 뿐만 아니라 복리후생에서도 차이가 났다. 공무원들의 …
표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8 08:54:41제조사리콜 발표 후에도 계속 판매되는 모델들...판매 차량에 대한 조치도 미흡 최근 몇 년 동안 유명 차종에 대한 대규모 리콜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안전을 위협하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6년 현재 캐나다도로 위에 달리고 있는 차 중에서리콜되어야 할만큼 위험한 결함을 안고 있는 차량 수 백만 대가 다니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오타와에서 제보를 받은 공영뉴스 CBC가 차량 2백 대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여섯 대 중 한 대가 심각한 결함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7 12: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