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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The Bank of Canada, 이하 BOC)은 지난 7일(수), "기준금리를 연 0.50%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은행금리(The Bank Rate)는 0.75%그리고 예금 금리(deposit rate)는 0.25%가 됐다. 이번 기준금리 결정 배경에 대해 BOC는 10월에 참석했던통화정책회의(Monetary Policy Report (MPR))에서 세계 경제 상황이 호조될 것이라는 의견을 참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동결 배경에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한투자약화 심…
표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7 09:20:38국제무역 중 55%를 외국계 회사가 차지 고용분야에서도 캐나다 전체에서 12 % 점유 외국인 소유기업들이 캐나다 투자는 물론 국제 교역 증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7일 발표한 '외국인 대주주 자회사 활동 2014'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도의 국제무역 전체 중 55%를외국인 소유 회사가 점유했다. 2010년에 비해 26%가 증가한 수치며금액으로 환산하면 5,542억 달러다. 이들 회사의 교역은 재화보다는 주로 서비스 분야에서 빠르게 늘어났다. 자료에 따르면 2010…
표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7 09:00:46핼리팩스 연구팀이 전망한 식품의 종류별 예상 가격 상승률 핼리팩스 연구팀, "가정의 식품 지출 비중, 420 달러 더 늘어날 것" 올해,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 지수 변동을 살펴보면 식품 분야가 가장 높은 하락율을 기록한 바 있다. 2000년 이 후 첫 하락세를 기록해 교통과 부동산 분야의 높은 물가 상승률을 상쇄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본지 11월 19일 기사 참조> 그러나 2017년에는 식품 가격이 다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핼리팩스의 델하우지 대학(Dalhous…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6 12:15:15캐나다 무역수지, 10월 들어 적자에서 흑자 전환 한국의 대 캐나다 10월 무역 실적이전 달은 물론 전년 동기 대비해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국제무역수지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가 대 한국 무역수지에 있어 6천 700만 달러적자를 기록하며 한국이 남는 장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에 캐나다가 한국으로 수출한 액수는 전달에 비해 7%가 줄어든 3억 4천 만 달러이고, 한국에서 수입한 액수는 전달에 비해 무려88.1%가 감소한 4억 700만 달러였다. 지난 9월에는 캐나다가 3억 6천 500만…
표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6 09:31:17지난 6월, 오타와 북미정상회담에서 체결 -12월 1일부터 발효 불법 체류자 양산 및 위장 난민 신청 증가 우려 목소리도 있어 캐나다와 멕시코가 새롭게 맺은 비자 협정이 지난 1일부터 발효되면서 B.C주가 관광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트뤼도 총리(Justin Trudeau)와 멕시코의 엔리케 페냐 니에토(Enrique Pena Nieto) 대통령은 지난 6월 말, 오타와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에서 양 국가의 비자면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보수당 하퍼 정부 당시, 멕시코인들은 비자를 받아야만 캐나다 입국이 허용되었다. 그러…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2 14:59:33캐나다의 다양성, 그리고 높은 대학 학문 수준이 유학생에게 큰 관심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학생들의 대학 진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UBC 총장 산타 오노 (Santa Ono)는 트위터에 “UBC 대학원 웹사이트가 미국 대선 당일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3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적었다. 트럼프 당선으로 이슬람교를 비롯한 이민자 자녀들이 캐나다와 호주 등 다른 영어권 국가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전문 대학 진학기관인 <interEDGE.org>의 공동 …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1 17:12:58아시아 경제에서 캐나다영향력은 호주 1/3..."지나친 미국 의존 경계해야" 최근 몇 년 동안 캐나다는 아시아 지역과의 경제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저스틴 트루도 총리와 스티븐 하퍼 전 총리를 비롯한 지도층 인사들이 연이어 중국을 방문하며 중국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런데 캐나다의 아시아∙태평양 재단(Asia Pacific Foundation of Canada)이 "캐나다와 아시아 지역관계가 호주와 비교할 때도 많이 뒤처져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캐나다는 아시아에…
표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1 10:16:43시덜 CEO, "외국인 투자자 말고도 주택 시장 문제점 많아" 올해미 대선 이후 캐나다 곳곳에서 인종차별과 백인우월주의를 담은 메시지들이 발견되고 있다. 이 와중에 캐나다 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 , CMHC) CEO가 "부동산 시장 과열을 두고 외국인 투자자들만을 지목하는 분위기가 오래 지속되면서, '우리와 그들'을 분리하는 시각이 깊게 자리잡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반 시덜(Evan Siddall) CMHC CE…
표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30 23:34:55밴쿠버 시에 제출된 다운타운 349 웨스트 조지아 조감도 대규모 주상복합 프로젝트 제안에 주민들 의견 엇갈려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캐나다 포스트의 밴쿠버 지사가 리치몬드의 YVR 공항 인근으로 이전하는 가운데, 남겨질 건물의 용도를 두고 밴쿠버 시청이 고심 중이다. 죠지아 스트리트에 위치한 이 7층 건물은 1958년에 완공된 후 밴쿠버의 주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해왔다. 지난22일(화)의 오픈하우스에서 개발사 MCM 파트너쉽(Musson Cattell Mackey Partnership)이 제안한 모…
표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23 09:22:43사진=코스맥스 R&I 센터 캐나다 화장품·일반의약품 제조 인증 획득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전문업체 코스맥스는 캐나다 보건국으로부터 화장품· 일반의약품(OTC) 제조 부문 인증을 받았다고 16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캐나다 화장품 시장은 2014년 기준 약 6조7000억원 규모로 매년 5~6%씩 성장 중이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화장품과 일반의약품(OTC)의 안정성과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청(FDA) 기준보다 까다로운 기준을 적…
John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16 0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