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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열심히들 사니까)한국 미래가 밝을 거야.“ 무엇의 미래가 밝을 거라고요? 한국의 미래그래서 주어는? Korea's future or The future of Korea. 한국의 미래가 어떨 거라고요? 밝은 (형용사)be 동사는 이 경우 역시 미래를 말하는 것이므로 will be 의 형태답 : The future of Korea will be bright."(방을 고치면) 꽤 아늑할 거에요.“ 뭐가 아늑할 거라고요? 이 방 or 그 방 or 저 방 (주어를 빼고 말하는 한국어의 특징이 또 나오죠?) 가능…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27 09:00:26아마도 모든 분들이 아실, 그리고 좋아하실 단어 “rich"를 명사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rich는 “부유한”을 의미하는 형용사로 쓰이지 그 자체가 “부자”라는 명사로 쓰이진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a rich person"은 되지만 ”a rich"라는 말은 문법적으로 틀립니다.she 가 3인칭 단수니까 be 동사는is 가 되어야 하지만 이건 현재형이죠? 위의 한국말 문장이 “쟤가 부자야.”라는 말이 아니라 “쟤 언젠가는 부자가 될 꺼야.”라는 미래형이죠? 그래서 바로 이럴 때 쓰라고 여러분…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19 14:24:28"우리 옛날엔 서로 티격태격했는데...“누가 옛날에 티격태격했다구요? 우리. 주어가 참 쉽죠? we. 우리가 어쨌다구요? 티격태격 (사실 “티격태격 하다”라는 한국말을 영어로 번역하긴 쉽지 않습니다. 특히 여러분들처럼 영어가 완벽치 못한 분들은 더 그렇지요. 그래서 번역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식영어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기도 합니다.이럴 경우 말을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아는 비슷한 의미로 “의역”을 해줘야 한답니다. 재미로 이 티격태격하다를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표현 내에서 찾아보세요. 티격태격을 형용사로 쓴다면 …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13 08:51:52“내가 참 잘 생겼는데.” - 지금 잘 생겼다는 얘기죠? - I am very handsome. 그런데 만약 10년 전엔 잘 생겼는데 지금은 술 담배를 하도 많이 해서 얼굴이 삭았다고 한다면 “잘 생겼다”가 아니라 “잘 생겼었다”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말을 할 때 형용사의앞에 붙는 be동사의 과거형을 써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되죠.“내가 10년 전엔 참 잘 생겼었는데.” - 옛날에 그랬지 지금은 안 그렇죠? - I was very handsome ten years ago.“그 머리 큰 약국 아저씨 옛날엔 엄청 부…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05 11:33:31“저 가게 여자 정말 불친절해.” 누가(뭐가) 불친절 하다구요? 저 가게 여자. 저 가게 여자는 뭘 말하죠? 저 가게에서 일하는 여자 또는 저 가게의 주인여자. 그래서 주어는? The woman working at that store (분사와 노는 주어). 그 여자가 어떻죠? 불친절한 (형용사). 형용사니까? be동사하고 놀아야죠.답 : The woman working at that store is really unfriendly.*사람의 태도 특히 친절과 불친절을 얘기할 땐 friendly나 unfriendly를 많이 씁니다.이런…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30 09:04:48“형용사야, 정말 be 동사가 없으면 못 살겠니? - 18'지난 주부터 "일반동사”라는 친구를 한 번 사귀어보는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는 그 두번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말씀 드린 대로 동사란 어떤 동작을 나타내는 말로 가짓수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영어에선 크게 be동사와 일반동사로 나누어서 이야기 합니다.다양한 형태의 주어와 함께 응용해서 여러분 영문법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저 수퍼맨 옷 입고 있는 남자가 나 많이 도와줘.”누가 도와주죠? 저 수퍼맨 옷 입고 있는 남자주어는? Tha…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16 08:55:11“일반동사야, 네가 있어야 주어가 움직여 - 17'간단하게나마 be동사의 대표적 의미와 응용의 예들을 보셨는데 이번엔 “일반동사”라는 친구를 한 번 사귀어보고 넘어가겠습니다.“동사”란 어떤 동작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예를 들자면 “자다”, “먹다”, “기다”, “해치우다”, “가리다”, “쓰다듬다”등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영어에선 크게 be동사와 일반동사로 나누어 볼 수가 있겠습니다.물론 자동사, 타동사, 사역동사 등 문법적으로 여러 가지로 나눕니다만 여기선 가장 기초적인 영문법의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므로 건너 뛰…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08 13:22:11- 단순히 문법적 이유에서 쓰이는 be 동사장면 3.장면3. 문법적 요소로써 be동사가 들어가는 또다른 예인 수동태입니다. 수동태는 한국말에선 잘안쓰는 형태이기 때문에 설명이 어려워서 그렇지 예문만 많이 접하면 쉽게배울 수 있는 문법이기도합니다.형태는 be + 과거분사인데요. 우선 쉬운 예로 쥐가 뱀에게 잡혀 먹는 장면을 상상해주세요. 이 장면을 보면서 우린 “쥐가 뱀한테 잡아 먹힌다.”라고 말을 합니다. “잡아 먹다”가 아니라 “잡아 먹힌다”가 맞죠? 이게 바로 수동태의 의미입니다.답: The mouse is being eaten…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02 09:17:02- 단순히 문법적 이유에서 쓰이는 be 동사장면 2.장면 1에선 미래형을 나타내는 be going to 에서의 be 동사 쓰임을 보셨는데요. 이번엔 그 유명한 현재 진행형= be ~ing를 한 번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도 유의하실 부분은 동사 +~ ing를 자꾸 현재진행형과 결부시켜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은데요.대부분 꼭 be + ~ing 형이 되어야 현재진행형이라는 것 상기시켜 드립니다. 그럼 어느 회사에서 한 직원이 사장님을 찾는 전화에 대고 “사장님 지금 고스톱 치고 계십니다.”라고 하는 장면을 떠올려 주세요. …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25 10:24:50- 단순히 문법적 이유에서 쓰이는 be 동사말 그대로 이 be 동사들은 문장 안에서 고유의 의미가 있기 보다는 문법적 필요에 의해서 그냥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여러분들이 외우신 여러 가지 문법 공식에 많이 등장하니 대충 어떤 문법인지는 잘 아실 거라 믿습니다. 이제 예들을 보시면서 익혀 나가실까요?장면 1.둘 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부부를 보며 “저 집은 최소 얘 다섯은 낳을 거야.”라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여기서 여러 분들이 열심히 배운 문법 공식 하나가 있습니다. 지금 위의 문장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말하는 거죠? 그럼? …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17 14: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