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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시가 에너지보드(National Energy Board, NEB)에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 사에 버나비 마운틴의 RCMP 인력 파견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는 계획을 담은 문서를 제출했다.버나비 시청은 킨더 모르간의 송유관 확장에 강력하게 반대해 왔으며, 시위대와 프로젝트 측의 갈등에서도 전적으로 시위대를 옹호해왔다.이 문서는 경찰 인력 파견 비용이 ‘대략 1백만 달러 이상, 2백만 달러 이하’라고 명시했으며, ‘그 외 킨더 모르간 측의 프로젝트 선행 작업 후 발생한 현장 복구 비용도 결코 적지 않다’고 덧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2-18 16:11:13"에너지 보드가 허가한 버나비 마운틴 노선, 시의 공원 규정 위배"킨더 모르간(Kinder Morgan)이 추진하고 있는 오일 파이프라인 확장 공사에 반대해온 버나비 시가 결국 이 사안을 BC주 대법원(BC Supreme Court)으로 가지고 갔다.시는 대법원에 “킨더 모르간 사가 파이프라인 확장 공사 중 버나비 마운틴(Burnaby Mountain) 내 자연 보호 구역의 나무를 베는 것을 금지해 달라”고 제소했다.버나비의 제소 대상은 킨더 모르간 사이지만, 공격 대상은 하나 더 있다. 파이프라인 노선 결정권을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9-11 13:01:44버나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6인 (시계방향으로) 데릭코리건 현시장,다렌 한콧(Daren Hancott),헬렌 장(Helen Chang),실비아 정(Sylvia Chung),앨런 허튼(Allen Hutton),라즈 굽타(Raj Gupta)버나비 시장선거에는 여섯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데릭 코리건(Derek Corrigan) 현 시장을 비롯해 보수당 인사인 라즈 굽타(Raj Gupta), 녹색당 출신 전 교육위원 헬렌 장(Helen Chang), 두번째 도전하는 실비아 정(Sylvia Chung), 앨런 허튼(Allen Hut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0-15 10:29:25킨더 모르간사의 파이프라인 공사를 반대하고 있는데릭 코리건(Derrek Corrigan) 버나비 시장(이지연 기자)파이프라인 확장 프로젝트를 둘러 싼 버나비 시와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 사의 난타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일찍부터 킨더 모르간 사를 지지하는 입장을 취해 온 캐나다 에너지보드(National Energy Board, NEB)가 뒤늦게 중립을 지키며 한층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청과 기업 측이 각각 주민들에게 자신들의 입장을 담은 통지문을 전달했습니다.먼저 움직인 것은 에너지 보드의 입장 변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0-17 07:57:21버나비 시가 2016년 세계 쥬니어 태권도 대회를 유치했다. 지난 7일(월),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세계 태권도 연맹'(World Taekwondo Federation, 조정원 회장, 이하 WTF) 총회는 버나비시를 내년 11월에 열릴11회 세계 쥬니어 대회(11th WTF World Junior Taekwondo Championships)개최지로 확정했다. 멕시코 시티가 유치했지만불안전한 치안과 경제 불황때문에 반납한 대회를 버나비시가 따 낸 것이다. 함께 경합하던 터키는 막판에 유치 신청을 포기했다…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0 17:09:19에너지 보드, '정식 청구 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입장 전달킨더 모르간(Kinder Morgan)의 작업 팀이 버나비 마운틴에서 철수하며 일단락되었던 송유관 확장 갈등이 다시 점화되고 있다.버나비 시청이 에너지보드(National Energy Board)에 ‘경찰 투입 비용을 킨더 모르간에 청구하겠다’는 공문을 전달했기 때문이다.지난 5일(금) 작성된 이 문서에는 ‘에너지보드가 킨더 모르간 선행 작업을 허가했을 당시 ‘현장 피해를 최소화하라’는 조건을 붙였다.그러나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것은 경찰 인력이 현장에 투입되면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2-19 16:07:53버나비 지역에서 파이프라인 공사를 진행하는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 사와 이에 반대하는 버나비 시청 사이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버나비 시는 2주 전, BC주 대법원(BC Supreme Court)에 “킨더 모르간 사가 파이프라인 확장 공사 중 버나비 마운틴(Burnaby Mountain) 내 자연 보호 구역에 위치한 나무를 베는 것을 금지해 달라”고 제소했다.캐나다 연방 정부 소속 기관인 에너지 보드(National Energy Board, NEB)가 지난 달 “킨더 모르간 사가 버나비 마운틴에 시설을 짓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9-27 10:52:00피해를 입은 차량 중 한 대의 모습 대부분주민 모두 겪어봤을 정도로 자주 발생 지난 19일(월), 버나비 사우스의 허솀 에비뉴(Hersham Avenue)에서 무려 10대의 차량이 유리창이 깨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차 안에 남겨졌던 물건 중 도난된 것이 있다는 신고는 없는 상태나, 주민 한 사람은 “매번 겪고 있는 일”이라며 적극적인 경찰 조사를 촉구했다. 모니카 아담(Monica Adame) 씨는 “이 곳에서 5년 째 살아왔다. 그런데 최근 2년 여동안 범죄 빈도수가 크…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23 12:44:31지난 9일, 버나비에서 사망자를 발생시킨 뺑소니 사고용의자들이 체포되었다. 당시 이들은 검은색 랜지 로버(Range Rover) 차량을 몰고 고속 주행을 하다 빨간 신호등을 무시하고 교차로를 지나e던 중 큰충돌을 일으킨 바 있다. 충돌 피해 차량을 운전중이던 25세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했고가해 차량도 심하게 파손되어 현장에서 발견되었으나, 여성 운전자와 남성 동승자가 현장에서 도주 한 바 있다. <본지 11일(금) 기사 참조> 그런데 도주한 두 용의자가 BC주 동남부의 크레스튼 벨리(Creston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3-15 12:46:24고등법원, 시위 구역 넓히는 것 인정, 그러나 시일 연장을 불허가BC 고등법원(BC Supreme Court)이 버나비 마운틴에서 체포된 송유관 확장 반대 시위자들에 대한 기소를 모두 무효화했다. 지난 19일(수)부로 이 곳에서 체포된 사람은 모두 1백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 26일(수), BC 시민인권협회(BC Civil Liberties Association) 측은 “버나비 RCMP가 현장에 쳐 놓은 옐로우 테입이 법원 명령이 명시한 시위 금지 구역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며 “단지 옐로우 테입으로 격리된 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1-28 17: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