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 시민권 영어점수 위한 캐나다 실용영어] “시제야, 변신하면 뭐가 좋은데?" 평서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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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7-24 12:00 조회2,2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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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서문 2
"우리 반 그 남자애 정말 짜“ 누가 짜다구요? 우리 반 그 남자애. 그래서 주어는? the guy in my class (전치사와 노는 주어). 우리 반 그 남자애가 어떻다구요? “짜다”(형용사)
*한국말의 “짜다”는 속어로 돈을 잘 안 쓰는 사람을 표현할 때 씁니다. 그러므로 “짜다” = salty 를 쓰려고 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계신 분들은 빨리 그분들을 콩글리쉬 병원 ambulance로 이송 조치 부탁 드립니다.
그렇다면 이 돈을 잘 안 쓰는, 특히 정말 필요할 때 안 쓰는 걸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형용사인 cheap 이 바로 그렇게 쓰일 수가 있답니다. 형용사이므로 be동사가 앞에 오죠? 그래서 이런 경우엔 be 동사의 시제를 맞게 써 주셔야 합니다.
답 : The guy in my class is really cheap.
* 그럼 지금은 개과천선해서 더 이상 짜지가 않으면 뭐라고 하면 될까요? 시제를 바꿔줌으로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The guy in my class was really cheap.
과거에 짰었다는 얘기가 되죠?
“자기가 노래 잘 한다고 생각하는 그 여자애 불쌍해.” 누가 불쌍하다구요? 자기가 노래 잘 한다고 생각하는 그 여자애. 그럼 주어는? The girl who thinks that she is a good singer (관계대명사와 노는 주어) 그 여자애가 어떻다구요? “불쌍하다”(형용사)
“불쌍하다”니까 자동으로 poor 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사실 이럴 경우 miserable이나 pitiful등이 많이 쓰입니다.
형용사니까 be동사가 오죠? 그럼 그 여자애가 평소에 불쌍하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옛날에 불쌍했었다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불쌍해질 거라는 얘기인가요? 그냥 현재형인 “불쌍하다”죠?
답 : The girl who thinks that she is a good singer is pitiful
*그럼 그 여자애가 시집을 잘 가서 지금은 아주 행복하고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턴 불쌍“한”게 아니구 불쌍“했었”던 거죠? 그럼 이럴 땐 과거형을 써야 하겠죠?
The girl who thinks that she was a good singer was pitiful.
글/ 제프리 킴(CLC 교육센터 대표강사)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ID: clc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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