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 시민권 영어점수 위한 캐나다 실용영어] “회화를 살려내는 영문법 - 4” > 셀핍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셀핍

[영주권 & 시민권 영어점수 위한 캐나다 실용영어] “회화를 살려내는 영문법 - 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31 09:41 조회3,140회 댓글0건

본문

 

 

 

장면4.  Golf를 처음 치는 사람이 친구들과 golf에 대해서 말하는 장면

 

John Kim: (공을 잘못 치고는)쉽지가 않네....

친구1 : (잘 치려면) 시간이 좀 걸려.

 

golf를 처음 치는 김씨가 이 상황에서 쉽지가 않다고 하네요. 그럼 뭐가 쉽지 않다는 말이죠?

golf를 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말이죠. 그럼 주어는? 답: 만일 이전에 golf를 치는 것에 대한 말이 언급되었다면 it, 언급이 되지 않았다면,

'learning to play golf'가 매우 적절한 답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문장을 생각해 보실 수가 있죠.

It's not easy.

Learning to play golf isn't easy.

해결책: 이래서 it = 그것이라고 외우면 나중에 아주 피곤해집니다. 아마도 여러 분들 중 이런 상황에서 “그것은 쉽지가 않네.”라고 말할 분은 없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it의 활용 사례를 여러 매체를 통해 눈 여겨 보아 주세요.

 

장면5. 일요일날 Date 자금이 없어서 엄마가 좀 줬으면 하고 있는데 엄마가 그 낌새를 알고 5만원짜리 지폐를 쥐어줄 때

 

윤호: 와~ 역시 엄마가 최고야!!

 

지금 이 말은 물론 앞에 있는 엄마에게 던지는 말입니다. 누가 최고라는 말이죠? 엄마 그럼 주어는? 답: mom일까요? 한국말로는 맞지만 영어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mom은 3인칭으로써 엄마가 주위에 없을 때 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쓴다면 My mom이 되어야 하구요.

답은 You입니다. 아니 엄마한테 “당신”이라구?????!!!! 영어에는 이런 한국식 문화는 안 통합니다. 할아버지가 됐건 엄마가 됐건 앞에 있는 상대는 무조건 you이기 때문이죠.  you는 한국말 “당신”이라는 말이 아니라 단순히 앞에 있는 상대를 주어로 쓰기 위한 말일 뿐입니다.

Wow, mom! You are the best!!!

해결책: 'you = 당신' 이라는 공식을 머릿속에서 파괴해 주시고 you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까지는 우선 홀로 쓰이는 주어들을 보셨습니다. 다음 주 연재에서는 조금 수준을 높여서 전치사와 함께 쓰이는 주어의 형태를 보시겠습니다. 어떤 명사든지 주어가 될 수가 있는데요. 그 명사에 전치사를 이용해 아주 원어민적인 주어를 만들 수가 있답니다. 다음주에 다시 꼭 만나요.

 

 

글/ 제프리 킴(CLC 교육센터 대표강사)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ID: clc91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셀핍 목록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